한국은 2021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26명으로,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1위이다. 2022년 출산율은 0.78명으로 OECD 국가는 물론 전 세계 191개국 중 최하위이다. UN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발간한 ‘세계행복보고서 2023’에서 한국의 주관적 행복도는 137개국 중.. ‘4/14 윈도우의 날’ 맞아 다음세대 위한 금식기도회 14·15일 진행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믿음의 세대로 거듭나게 하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양육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꾼으로 세우기 위한 4/14윈도우 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금식기도회’가 개최된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이 공동주최하는 금식기도회는 ‘글로벌 4/14윈도우의 날’인 4월 14일을 맞아 14일, 15일 .. 제1기 다음세대 양육자스쿨, 3월 23일 개강
다음세대 전도와 양육을 위해 한국교회의 전방위적 노력이 절실한 이때 온라인 ‘제1기 다음세대 양육자스쿨’이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열린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박사)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전문 사역자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동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엔데믹 시대 급격한 변화 속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지난달 30일부터 의료기관, 약국, 복지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 취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사실상 위드 코로나, 엔데믹(endemic, 풍토병) 시대로 접어들었다. 한국교회가 지난 3년 간 코로나 팬데믹(pandamic, 세계적 대유행)으로 달라진 패러다임과 환경 변화에.. “이번 구정에도 고향 교회에 사랑과 감사를 전해요”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구정 연휴를 앞두고 고향 교회를 향한 관심과 사랑, 감사를 실천하는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구정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온 미목은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2층에서 ‘민족의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페인.. “고신, 한국교회 재건하고자 했던 정신 회복해야”
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이 5일 오후 서울제일교회에서 ‘고신총회 70주년과 한국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2022 미래교회 포럼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권오헌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살리시면 우리는 자연히 빛이 된다. 그리고 빛은 어둠을 밝히고 흑암과 사망에 처한 이들을 살린다. 고신의 초.. 미래목회포럼 이동규 신임 대표·이상대 신임 이사장 취임
미래목회포럼(미목)의 신임 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신임 이사장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취임했다. 이날 이동규 목사(52)의 대표 취임으로 미래목회포럼은 보다 젊고 신선한 감각과 리더십으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성경적 초대교회 회복과 개혁주의 신.. “한국교회 리더십 승계, 예수 주 되심의 ‘로드십’이 최우선”
“우리는 리더십을 뛰어넘어 로드십(Lordship)을 최우선 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님의 주되심만을 기초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청빙이 기본정신입니다. 목회자는 모셔 와야지 모집 채용이나 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빙위원들은 성령의 인도를 따르기 위한 충분한 기도,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한.. 4개 교단의 다음세대 신앙교육 방향과 전략은?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위기를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하자면, 탈종교화·세속화 현상과 교회에 안 나가는 가나안 청소년·청년들이라 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들과 여러 교단, 단체가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통계에 따르면, 다음세대 중 개신교 비율은 타종교보다는 훨씬 높지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무종교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 미래목회포럼, 태풍 피해 경북 지역 교회들 지원
한국교회의 미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온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9월 초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교회들의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 분담에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9월 29일 전례 없는 재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경주·포항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미리 준비한 성금을.. “올 추석에도 고향교회에 감사와 사랑을 전해요”
온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할 예정인 성도들이 고향교회도 함께 찾아가 감사 인사와 작은 정성을 전달하는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이 진행된다. 현장 방문 시 방역 수칙 준수는 기본이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SNS를 통한 사랑 나눔과 온라.. “헌법적 권리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안, 반드시 철회돼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이하 미목)이 2022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해 국가 바로 세워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목은 이 성명에서 “제헌절, 74주년을 맞았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공포된 날로, 5대 국경일에 제정될 정도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제헌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