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미목·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이 22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성탄절에는 인류를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처럼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섬기는 작은 예수의 삶을 실천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미목은 메시지에서 “코로나19로 매우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낮고 낮은 이 땅, 특히 구유에 오신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한.. 오정호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 “한국교회 성숙한 미래 열겠다”
한국 사회와 교회의 올바른 미래 방향과 현실적 대안을 제시해 온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에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예장합동), 신임 이사장에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목사, 예장통합)가 취임했다. 미래목회포럼은 11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크로스로드선교회 예배실에서 제17회 정기총회와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임 대표 오정호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감당해야 할 선교 사명”
"근래 요한복음 4장 35절, 넉 달이 지나서가 아니라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을 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회개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렸고 끝나면 전도와 선교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고 구원받은 자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코로나 종식 후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시기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이 있습니다." 황.. “총리와 정부, 교회에 즉각 사과해야”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포)이 ‘국무총리와 중대본의 행정조치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미목포는 “7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에서 ‘교회의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예배 시에도 찬송가와 통성기도를 지양하라고 했다”.. ‘4.15 총선, 교회는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하나?’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지난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사무실에서 ‘교회와 공명선거,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제16-1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총괄본부장인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가 좌장을 맡은 이날 포럼에는 장순흥 총장(한동대)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가 발제자로 나섰고,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와.. 미래목회포럼 "민족의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진행합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1월 25일 설날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고향 교회 방문을 떠올리면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미목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고향 교회 목회자들 격려하고 지지하고자…"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9월 13일 추석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인권 앞세운 정권이 연약한 태아의 인권은 도외시하고…"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도 헌재의 판결이 난 11일, 성명을 통해 "금번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처벌 조항에 대해 합헌불합치 결정은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위배 되기에 우리는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설레는 명절, 고향교회에 방문해 힘을 실어 드리자"
설날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가는 길은 설레다. 특히 그 설렘은 고향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중 더욱 풍성해진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5차 고향교회방문캠페인’ 기자회견을 18일 개최했다. 미래목회포럼 산하 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는 이번 캠페인의 주최측으로, 본부장인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남북·통일 주제로 열린 두 곳의 포럼…기독교의 역할 강조
27일 하루 두 곳에서 '통일' 포럼이 열려 다양한 계층의 통일에 대한 생각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백석대 백석아트홀에서는 예장대신 총회 남북위원회(위원장 주도홍)가 "성경적 통일론"을 주제로 '제1회 남북포럼'을 개최했고, 역시 같은 시간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한교연과 한기총, 한장총 주최로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이하 통일포럼)이 열린 것이다... 미래목회포럼 "설날 부모 모시고 고향교회 방문하자"
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는 "대도시교회는 교인이 늘어나는데 농어촌 고향교회는 줄어드는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인 무엇인지 고민해왔다"고 밝히고, "대안 중 하나로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는 고향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헌금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가.. 미래목회포럼, "2017년 사역 경쟁력은 ‘문화’이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목회비전, 어떻게 세우고, 교회문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문화목회’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200여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처럼 2017년 목회에 화두가 되는 키워드는 역시 ‘문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