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오정호 목사·이사장 정성진 목사)이 고향 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목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성도들이 고향을 방문하면서, 고향 교회를 함께 찾아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추석’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커, 미목은 전화나 SN.. “‘평등법’이 국민의 자유와 평등권 위협… 제정 막아야”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오정호 목사·이사장 정성진 목사·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7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6월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을 강력히 반대했다. 미목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법에 대해 “겉모습은 모두를 위한 평등법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성적지향을 보호하기 위해.. “틀 깨고 나오면 새 길 보여”… 재능·창의력 키우는 플랫폼 교육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가 다시 소환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졌고, 성공에 이르는 길도 여러 갈래가 되었으며,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AI코칭 같은 공평한 온라인 플랫폼 교육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일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7-3차 포럼에서 주대준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 미래목회포럼, 6.25 한국전쟁 71주년 앞두고 성명 발표
11일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회장 오정호·이사장 정성진)이 6.25 남침 한국전쟁 71주년을 앞두고 한반도의 복음통일과 자유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미목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가 되어 한반도를 갈라놓는 분단이데올로기의 철조망을 걷어내야 한다”면서 “가장 시급한 과제가 한민족의 복음통일에 있음을 인식.. 미래목회포럼-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MOU 체결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회장 오정호·이사장 정성진)과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이사장 홍호수·대표 조현섭)가 한국교회 청소년들을 각종 중독으로부터 예방하고 치유하는 사업을 적극 협력하여 전개하기로 했다. 미목은 14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했다.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는 미목에 청소년 중독예방 자료와 정보, 사업을 제공하고, 미목은 청소년 중독예.. “가정서 자녀 제자 삼는 ‘구약 지상명령’도 실천해야”
대한민국 출생아 수는 2017년 처음으로 40만 명 선이 무너졌다. 2017년에는 36만 명으로 예상하며, 2018년에는 32만6,822명, 2019년에는 30만3,100명으로 감소하다가 2020년 27만2,400명으로, 3년 만에 30만 명 선마저 붕괴됐다. 출생아가 같은 기간 사망자 수(30만7,764명)보다 더 적은 것은 1970년 통계청이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작성한 이후 반세기 만에 ..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저출산 대책’ 논의한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회장 오정호, 이사장 정성진)이 5월 14일 ‘저출산에 대한 기독교적 대책은?’이라는 주제로 제17-2차 포럼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한다. 미목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를 좌장으로 육아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한 백선희 교수(서울신대), 쉐마교육연구원장 현용수 박사(서울교대 초빙교수)가 발제자로 나서고, 미목 이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중앙위원 조.. “부활 생명의 기쁜 소식 온누리에 울려 퍼지길”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4월 4일 부활절을 맞아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부활 생명으로 거듭나 암흑 속에 있는 이 난국을 헤쳐나가고, 고통 가운데 아픔을 겪고 있는 인류를 구원의 손길로 이끌 것”을 한국교회에 당부했다. 미목은 코로나19로 인한 고난과 한반도의 분열,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이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으로 .. “한국교회 생태계 살리기 위한 신복음주의 운동 일어나길”
최성은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미래목회포럼 중앙위원)는 1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7-1차 포럼에서 존 스토트(John Stott, 1921~2011)의 신학과 사역적 공헌, 그리고 존 스토트의 선교 사상이 큰 영향을 끼친 로잔언약을 통해 이 시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언했다.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 박사학위 논문(2006년)에서 존 스.. 미래목회포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결사 반대”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이 13일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남인순)에 대해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남인순, 정춘숙 의원 등 16명은 작년 9월 1일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예방한다면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건강가정기본법’이 “가족형태별 지원 필요성 및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족관계의 중요성 등 가족에 대한 사.. 새로남교회, 설 앞두고 경북 의성 농촌교회에 후원금 전달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지난달 1월 29일 경북 의성지역을 방문해 농촌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작년 추석부터는 도시교회나 성도들에게 SNS나 전화로 고향 교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새해엔 코로나 종식되고, 희망의 불꽃 타오르길”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어둠의 터널 끝,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는 원년 되길”이라는 제목의 2021년 신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