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다룬 연극이 공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근처 '랑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동성애'는 과학, 의학, 종교적 관점과 가족들의 시각에서 동성애를 다루고 있다. 동성애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교육극의 성격이라 자극적인 애정신들은 다루지 않고, 동성애의 실상을 올바로 전달하며 비판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동성애 옹호·조장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
동성애 옹호·조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지방의회에서 나왔다. 충남 논산시의회 민병춘(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문화복지특위 위원장)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1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와 국가인권위원회,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을 논산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유엔은 '진짜 소수자' 脫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28일 '전세계 동시캠페인' 진행된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탈출한 이른바 '탈(脫)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지키이 위한 공동캠페인이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탈동성애국제연맹 등 3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선민네트워크와 홀리라이프가 공동주관며,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탈동성애가족모임이 후원하는 「제1차 탈동성애인권 전세계 동시캠페인」이 오는 28일.. [反동성애 설교] 동성애, 당신도 동의하십니까?
68혁명은 1968년 3월 22일 낭테르대학에서 시작된 학생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결국 노동자들까지 가세하여 전국을 마비시킨 대규모 운동이었어요. 그들은 “금지하는 모든 것을 금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정치적, 사회적, 성적(性的) 금기 등 인간의 삶을 구속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깨뜨리고자 하는 도전과 저항운동을 했습니다...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 허물 '지적 토대' 구축해야”
성(性)적 지향이나 성정체성 등 독소조항이 포함된 이른바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 기간을 3일 앞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혐오표현'를 주제로 하는 인권정책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불러 모았다... "동성애는 비성경적·동성애자는 약자 아냐" 서울신대의 선언이 불만인 이들
"동성애는 죄이고 동성애자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하시는 노세영 총장님과 박명수 교수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끝까지 그렇게 외쳐주세요." 지난 3월 28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학생회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신학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서대전)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은 서울신대가 지난달 14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개교 106주년 기념 예배 기념 시간에.. "서울고법은 '동성애 옹호·조장' 비온뒤무지개재단 법인설립 불허해야"
갈수록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동성애단체들의 공세에 대해 학부모 및 시민들이 4일 서울고등법원 앞에 모여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을 비롯한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27개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 정문 앞에서 "시국이 시끄러워도 동성애 지지세력들은 이 틈을 노려 끈질기게 .. LGBTQ의 '모순된 주장' 7가지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종교사상가인 블레이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자신의 신념에 이른다. 증거가 아닌 자신이 매력을 느끼는 것에 근거한 신념이다. ("People almost invariably arrive at their beliefs not on the basis of proof but on the basis of what they find att.. [논단] 학교서 ‘다양한 가족형태’ 교육시키라는 <박경미 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15명 의원들(대표발의: 박경미 의원, 공동 발의: 진선미 의원, 한정애 의원, 김영주 의원, 손혜원 의원, 유은혜 의원, 김민기 의원, 소병훈 의원, 신동근 의원, 도종환 의원, 조승래 의원, 이개호 의원, 전재수 의원, 최운열 의원, 문미옥 의원)이 지난 8월 3일 발의한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법률안」은 동성애뿐만 아니라, 가족정책과 관련하여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 이요나 목사 "그렇게 동성애가 좋거들랑 그 인생 직접 살아 봐라"
지난 10일 <국민일보>가 1면 머릿기사로 '탈동성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혼자 늙고 결국엔 비참해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죽음 앞둔 탈(脫)동성애 '산증인' 김유복 형제의 증언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른바 친(親)동성애 언론들이 이를 '혐오보도'로 몰고 있는 것과 관련해 탈동성애 운동가인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일침을 가했다... 美 동성결혼 합법화 관련 12가지 판례 통해 보는 '세계관 싸움'
지금까지 끊임없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동성애자 등 LGBT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압박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소문대로 대통령 후보로 나선다면 과연 이 같은 친(親)동성애 의견을 계속 낼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우려가 크다. 또 안보상 중요한 우방인 미국도 동성애, 특히 동성결혼에 관한 한 한국사회와 상당히 마찰을 빚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사회의 주류는 여전히 동성애에 .. [전문가 기고] 동성애·퀴어 퍼레이드의 문제점 고찰
1969년 6월 뉴욕의 스톤월 게이바(Bar)에서 동성애자들이 경찰의 단속에 항의하여 폭동을 일으켰다. 이는 경찰의 단속과 형사 처분을 받지 않기 위한 권리투쟁운동이었다. 미국은 2003년까지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나라였다. 동성애 단체들은 1969면 11월 2일 스톤월에서 있었던 폭동을 기념하면서 퍼레이드를 시작했고, 국회의원과 법원이 그 퍼레이드를 후원하며 정례화 되었다. 그 퍼레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