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힙합 가수의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음원과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힙합 가수 알피큐(Rp-Q·본명 조규연)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앨범 '노 노(No No)'의 타이틀 곡 '안돼는건 안돼(동성애)'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1인4역'으로 부른 같은 곡의 동영상을 올렸다... '동성애 처벌' 군형법 제92조 6항 폐지안 '국민 저항' 직면
군대 안에서 '동성 간 성행위'(동성애)에 대한 처벌 규정인 '군형법 제92조 6항' 폐지를 골자로 하는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김광진 의원 등 10인 발의)이 국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이 법률안의 입법예고 기간인 지난 21~30일까지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에 7만3,855 건의 의견이 등록된 가운데, 반대의견을 차지했다... [건사연 칼럼] '동성애'라는 정체성은 존재할까
어느 날 내 자녀가 나에게 '저는 동성애자인 것 같아요!'라고 한다면 과연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평범한 부모라면 내 자녀가 내가 경험했던 좋은 것들을 경험하고, 예측가능하고 대비가능한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기에 그런 부모에게 이러한 상황은 분명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동성애라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경찰, 도심 아파트서 마약파티한 '동성애자' 일당 구속·입건
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性전환자)들이 게이클럽과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춤을 추는 등 '마약파티'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케타민과 엑스터시(MDMA) 등 마약을 소지하고 집단 투약한 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 10명을 마약류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 삭제 위한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지난 17일 민주당 진선미·김광진 의원 등 야당의원 10인이 발의한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 '군형법 92조 6항' 폐지를 골자로 하는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개신교계와 시민사회의 반대여론이 거센 가운데 21일 이 법률안이 입법예고 됐다... 교계·시민단체 "군대 내 동성애 허용 결사 반대" 한 목소리
지난 17일 일부 야당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인 '군형법 92조 6항' 폐지를 골자로 하는 '군형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개신교계와 시민사회의 반대여론이 거세다.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성명을 내고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을 폐지를 발의한 일부 의원들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폐지안(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건사연 칼럼] '인권'의 탈을 쓴 동성애
최근 러쉬코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외국계 회사에서 동성애를 찬성하는 내용의 시위를 벌였다. 동성애 금지법을 제정한 러시아를 겨냥하여 때마침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에 맞추어 밸런타인데이에 시청 부근 러시아대사관까지 가두시위를 하며 공공연하게 동성애자들의 세상인 것처럼 그 세력을 자랑하며 시내를 활보하였다... 美 17세 남학생 "난 여성" 주장하며 여학생 스포츠팀 가입
캘리포니아의 남녀화장실 공동사용법(AB1266) 폐지를 위한 주민투표가 결국 무산되면서 이 지역 공립학교 학생들의 사생활과 인권이 심각한 위협에 처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지역 교육구들은 트랜스젠더 학생 관련 사건이 발생할 시 대처 방법 등을 각급 학교에 하달하고 있다... [건사연 칼럼] 성별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
작년 발의됐다 무산된 차별금지법의 항목에 성적지향과 더불어 성별정체성이 있다. 성적지향과 더불어 성별정체성 역시 대다수 국민들을 불법자로 만들 수 있기에 오늘은 지난 칼럼에 이어 이것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동성애 '옹호·조장'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 불매운동 전개할 것"
한 어린이 잡지가 동성애 옹호·조장 논란에 휩싸였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차학연)은 7일 성명을 통해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 교양지'를 지향한다는 '고래가 그랬어'(발행인 김규항)가 우리 자녀들과 어린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사연 칼럼] 이성애와 동등한 '성적지향' 될 수 없는 '동성애'
우리는 성(性)의 기준이 옮겨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에는 출생시에 부여되는 생물학적 고유의 성(sex)을 기준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별이 뚜렷했으나, 지금은 사회적인 성(gender)을 기준으로 하여 성의 선택이 가능한 엄청난 혁명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하여 거리로 나오고 있고, 성형의학의 발달로 인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이 성별을 고치고 .. [건사연 칼럼]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사랑 만능주의
최근 한 다국적 기업인 '러쉬'라는 화장품 회사가 '우리는 모든 사랑을 지지합니다'는 카피를 가지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를 벌였다. 아마도 '모든 사랑을 지지한다'는 말에 반감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낭만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첫눈에 반한 사랑', '운명 같은 사랑'이란 표현처럼,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