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한국교회는 대면예배나 비대면예배를 둘 다 필요한 예배의 중요한 방식으로 수용하여 현장예배(성도의 교제를 위한 대면예배)와 사회적 공감성(방역을 위한 온라인예배)을 충족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 논평] 2021년 한국사회 희망을 바라본다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 한국사회를 향한 희망을 피력하고자 한다. 지난 한 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위로가 가득하기를 바란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 및 심적 타격을 입었다. 발생 1년만에 1억명 확진이 임박한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에서 전 세계 인류는 위기상황을 모면하려고 노력하고.. 사랑의교회, 올해 첫 ‘10%’ 대면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4일 주일예배(1~4부)를 올해 처음으로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드렸다. 방역당국이 지난 18일부터 수도권은 예배당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전국 교회, 한달 만에 제한적 대면예배 드려
최근 종교시설에 대한 당국의 방역지침이 조정됨에 따라 전국 교회들은 24일 제한된 인원으로 대면예배를 드렸다. 수도권은 좌석 수 10% 이내, 비수도권(부산은 10%)은 20% 이내 인원이..... “온라인예배 가능하나 현장이 더 좋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현장 예배가 제한된 가운데, 성도들은 온라인보다 현장 예배를 더 선호하면서도, 예배를 반드시 교회 현장에서 드려야만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코로나 후 교인 감소할 것… 회복에 1년 내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교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임목사 등 목회자들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종식 후 출석 교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것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까지는 1년 내외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 10% ‘대면예배’의 역설
정부가 16일 다음주 방역지침을 발표하면서 종교시설에 대해 수도권은 좌석 수 10%, 비수도권은 20%의 인원이 정규예배 등에서 현장 참여를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교계 현장을..... 소강석 목사 “예배 문 열렸으니 방역 잘 주켜주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중 한 명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예배의 문이 열리게 되었으니 교회에서 식사만큼은 금지해 주시고 방역을 잘 지켜 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이는 정부가 이날 다음주 방역지침을 발표하면서 종교시설에 대해 수도권은 좌석 수 10%, 비수도권은 20%의 인원이 정규예배 등에서 현장 참여를 할 수 있다고 한데 따른 것이다. 한.. 한교총 “어렵게 되찾은 대면예배,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부터 적용될 종교시설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에서는 1월 16일 중대본 발표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하여 시설별 좌석기준 10%를.. “종교활동 보장해 줄 필요 있다 판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6일 회의를 통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수도권은 좌석 수 기준 10%(100석..... 교회, 수도권 10%·비수도권 20% 대면예배 가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6일 회의를 통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수도권은 좌석 수 기준 10%(100석 이하는 10명), 비수도권은 20%의 인원에서 현장 참여가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김태영 목사 “폐쇄명령까지 받은 교회 있어 매우 참담”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이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직전 공동대표회장으로서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교계의 입장을 방역당국에 전달하고 그들과 방역정책을 조율했던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최근 불만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지난 11일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김문훈 대표회장 취임식에서 “전 세계가 1년 정도의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