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법원이 서울시와 경기도의 ‘비대면 종교활동’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것과 관련, 해당 결정이 이 지역 모든 종교시설에 적용된다고 17일 밝혔다... 7월 첫 주일, 백신 접종자·비수도권 교회 50% 예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종교활동 인센티브 시행 이후, 전국 교회들이 4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또 대부분 비수도권 교회들에는 예배당 수용인원의 50% 이내 인원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1단계가 적용됐다... 수도권 대면예배 30% 적용, 1주일 연기
수도권에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던 새 거리두기 단계가 1주일 유예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내 교회의 대면예배 가능 인원도 이 기간 동안 현재 단계의 방역지침인 예배당 좌석 수의 20% 이내로 유지된다... 7월부터 대면예배, 수도권 30% 비수도권 50%
7월 1일부터 교회의 정규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수도권은 전체 수용인원의 30%, 비수도권은 50%로 각각 완화된다. 지금은 수도권 20%, 비수도권 30%다. 정부가 새 거리두기 체계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엔 2단계, 비수도권엔 1단계를 적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백신 접종하면 7월부터 대면예배 가능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수칙 완화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종교활동의 경우, 7월부터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는 정규예배 등 대면 종교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7월부터 1회만 접종을 받더라도 30% 50% 등 정규 종교활동의 참석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거리두기 현 단계 3주 연장… 대면예배 기준도 그대로
정부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오는 24일부터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도 기존처럼 수도권은 예배당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가능하다...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3주 연장
정부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내달 3일부터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도 기존처럼 수도권은 예배당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예배, 현장 예배의 보완으로서만 기능”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워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대면 예배나 현장 예배에 근거하지 않는 비대면 교회나 온라인 예배는 기독교 예배의 본래의 모습에서 이탈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14일 본지에 특별 기고한 ‘온라인 교회와 예배의 결핍성-디지털 영지주의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장 예배가 필요 없고 온라인 예배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디지털 영지주의에 빠지게 된다”며 이 같.. 확진 증가세… “교계, 전략적 코로나 방역을”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월 18일 621명이 나온 이후 48일 만에 다시 600명 대로 올라서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교회 관련 확진자들도 다수 발생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교회 내부의 긴장감 재고와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 단계 2주 더 유지…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정부가 오는 28일 종료 예정이었던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이 기간 그대로 유지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루 300~400명 대의 확진자 수가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은 커지는 반면 긴장감은 점점 느슨해.. “차별금지법·평등법 등 반대… 예배 자유 보장 촉구”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도민연합)이 12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차별금지법안 반대와 예배 자유 보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연합과 112개 시민단체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2주 재연장
정부가 오는 14일 종료 예정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이 기간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교회는 지금처럼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다. 단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