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 MBC, 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제32차 방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던 모습. ⓒ뉴시스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 탄핵 소추 앞두고 결단
    김 위원장은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진행한 퇴임식에서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거대 야당의 탄핵 소추라는 작금의 사태로 인해 국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통신미디어 정책이 장기간 멈춰서는 우려스러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2020=100)로 전년동월 대비 2.4% 올랐다. 아몬드를 제외한 과일류인 신선과실은 전년보다 31.3% 올랐다. 농산물 13.3%상승했다. ⓒ뉴시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11개월 만에 최저치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며 11개월 만에 최저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3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유지한 것으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 독일 테러 이슬람국가 IS
    FBI, 테러 우려로 타지크스탄 출신 이민자 8명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국장 크리스토퍼 레이, FBI)이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타지크스탄 출신 이민자 8명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는 최근 모스크바 외곽 극장에서 발생한 ISIS-K의 테러와 유사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 카타르 도하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관련 '도하 3차' 회의에 참석한  탈레반 수석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아프간 파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특사 이스마툴라 이르가셰프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유엔 도하회의에 참석한 탈레반, 서방에 여성 정책 재고 요구
    유엔이 주최한 도하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단이 서방 국가들에게 아프간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정책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회의에서 탈레반 측은 관계 개선을 위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 지난 24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국제자금세탁기구(FATF) 총회 장면. (출처=FATF 홈페이지
    FATF, 북한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재지정
    FATF는 28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총회 결과를 발표하면서, 북한과 함께 이란, 미얀마를 '대응 조치가 필요한 고위험국'으로 재지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이어 고위험국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세 번째 싱글이자 첫 번째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을 발매했다. '증인(Follower)'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데테스워십은
    마데테스워십, 첫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 발매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세 번째 싱글이자 첫 번째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을 발매했다. '증인(Follower)'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데테스워십은 이번 앨범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 WELOVE(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이 첫 정규 앨범 '합심'(合心)을 발표했다.
    위러브(WELOVE), 첫 정규앨범 ‘합심’(合心) 발표
    WELOVE(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이 첫 정규 앨범 '합심'(合心)을 발표했다. 2017년 결성 이후 약 7년 동안 40개 이상의 디지털 싱글과 EP 앨범을 선보인 WELOVE가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CCM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최저임금위, 올해도 결국 '늑장 심의'… 37년 간 28번 지각
    매년 이같이 기한을 넘기면서 '늑장 심의'가 관행처럼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최임위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최임위 제6차 전원회의는 노사가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올해 최임위 법정 심의기한은 6월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