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한동대학교에서 행한 학생 징계에 대하여 조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동대에서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했다는 이유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학생 4명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이는 한동대가 지난해 12월 '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내 학술동아리 '들.. 전북 교계 "인권위 전북도사무서 설치 철회하라"
전북 교계가 동성애를 반대하고, 무엇보다 국가인권위원회 전북도사무소 설치에 대한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원탁 목사)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유병근 목사)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전북도의회와 허남주 의원은 그 책임을 통감하라"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국가인권위는 위험한 기관…개헌 내 동성애·동성혼 포함 반대 위해서라도 헌법기구화 반대해야"
서울법대 명예교수인 최대권 교수가 지난 16일 저녁 서울대에서 열린 '제14회 SNU트루스포럼'에서 "지금이 개헌을 할 때냐?"고 비판하고,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헌법기구 논의와 맞물려 동성애·동성혼을 조장하는 현 상황을 지적하고 심각하게 우려했다...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의 무제한적 권한 확대와 월권 막아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중구 위원회에서 전원위원회를 열고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고 10월 3일 밝혔는데, 골자는 '군인권보호관' 설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한국 교계 단체들 모여 "개헌 改惡 반대" 등 한 목소리
한국 교계 단체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개헌 改惡 반대'와 국가인권위원회 법의 개정, 할랄도축장 건설 추진 계획 취소, 종교인 과세 유예 등을 외쳤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전국 광역시도, 시군 기독교계 대표단,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인권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改惡은 안 된다"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이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헌법개정안을 반대하며, 헌법 개정이 개악(改惡)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시민단체, "안경환·김상곤 내정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포석" 우려
법무부장관 안경환 후보자, 교육부장관 김상곤 후보자 지명에 대해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이들이친동성애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반동연 논평] 국가인권위원회를 위상 제고하기 전 ‘성적 지향’ 등 논쟁거리부터 불식시켜야
25일 오전 청와대에선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을 대통령이 정례적으로 들어 인권위가 정부부처를 종합 점검할 수 있도록 해 위상을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인권위의 권고사항에 강제성이 없거나 일부만 수용해 수용률이 낮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챙겨 수용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청와대는 국가인권위원회 권한 강화보다 그 바른 역할에 대한 검토부터 우선하라
청와대는 25일 조국 민정수석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강화하는 방향에서, 대통령에 대한 보고의 정례화, 그리고 인권위 권고와 이에 대한 수용률에 따라, 정부기관과 기관장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고 압박하였다... 한국당 "文대통령, 인권위 위상 강화는 '초법적' 발상…北 인권침해에는 침묵"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 강화 방안을 지시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25일 "한마디로 말하면 인권위를 통해 검찰과 경찰, 인권 관련 기관을 직접 통제하겠다는 초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북한주민들에 대한 광범위한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눈 감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는 대선국면에서 의심받을 처신을 삼가고 동성애자 일방옹호 중단하라
4월 27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안석모 사무총장이 대통령선거전이 한창 달아오르고 있고, 동성애 이슈가 전면에 드러나자 기다렸다는 듯 긴급 기자브리핑을 통해 차기정부 10대 인권과제를 발표했다. 그런데 우려스러운 건 그 내용보다 시점이다. 절묘한 타이밍에 어려움에 빠진 모 후보자를 돕기 위해 흑기사를 자청한 모양새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 대학원생들에게 ‘인권장전’을 만들어라?
인권위는 지난 해 12월 초 전국의 대학원이 있는 182개 대학에 공문을 보냈는데, 서울특별시에 38개교, 부산광역시에 12개교, 대구광역시에 3개교, 인천광역시에 3개교, 광주광역시에 10개교, 대전광역시에 11개교, 울산광역시에 2개교, 세종시에 1개교, 경기도에 28개교, 강원도에 7개교, 충북에 10개교, 충남에 13개교, 전북에 9개교, 전남에 8개교, 경북에 16개교, 경남에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