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독교 유권자 연합은 최근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를 개최한 한동대 재학생에 대한 한동대 징계를, 철회 권고한 국가인권위를 향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기독교 사학 내에서 벌어지는 부도덕한 성행위, 성매매, 다자성애를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두둔하는.. "성매매, 폴리아모리,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란 주제로 학술포럼이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28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됐다. 이날 학술포럼 발제자로 최대권 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겸 前한동대 석좌 교수, 음선필 홍익대 법대 교수, 이상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고영일 자유와 인권연구소장 겸 법무법인 가을햇살 대표,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변호사가 참석했다... 한국교회, 힘모아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숭실대 폭거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한국교회 주요 연합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한동대와 숭실대에 대한 결정을 규탄하고, 주요 교단이 참여하는 대책기구 '종교자유수호 한국기독교비상대책위'(종한위)를 구성했다... 한동대 학부모들, 한동대에 징계 철회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한동대는 지난 2018년 12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 관련 재학생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당시 강연 내용은 성매매, 다자성애(폴리아모리), 동성애를 긍정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한동대는 기독교 건학 이념에 반한다며, 해당 학생들에게 무기정학, 특별 지도 징계를.. "모든 국민 위한 보편적 개념인 천부인권, 이것이 바로 진짜 인권"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18일 오전 11시 반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를 열었다. 최근 7일 인권위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강연을 개최한 학생을 징계한 한동대에 대해, 인권침해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에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기독교사립학교의 건학이념에 반하고, 대다수 국..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가 ‘막장 드라마’ 대본을 쓰는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국가인권위)는 기독교 사학인 한동대학교에 대하여, 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건학 이념을 이유로 대학 내 성소수자 강연회/대관 불허는 집회 자유/평등권 침해’라는 이유로 징계 철회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공표하였다... 동반교연, 한동대 사태 지적 나선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한동대는 지난 2018년 12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 관련 재학생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재학생 1명 무기정학, 4명 특별지도라는 징계를 내린 한동대는 기독교 건학 이념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번 결정을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는 “종교의 자유, 운영의 자유 등을 보장받는 종교사학이라 하.. "UN은 세계인권선언 정신으로 회귀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해체하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지난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UN은 세계인권선언 정신으로 회귀하고, 다수 국민 역차별하고 북한주민 인권 외면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반대…즉각 사퇴해야"
청와대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최종 임명해 취임한 가운데, 4일과 5일 양일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는 시민사회단체들 주도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반대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자, 위원장으로 절적치 못하다
청와대는 지난 7월, 다음 국가인권위원장(이하 국가인권위)으로, 당시 서울시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영애 씨를 내정하였다. 그 인선 배경에 대해서는 ‘30년 동안 시민 단체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에 앞장서 온 인권 전문가’라는 이유 때문이다... "동성애 편향 시각 가진 국가인권위원장 지명 최영애 후보 반대"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 교수연합'(동반교연)은 20일 성명을 내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최영애 후보가 동성애 편향적 시각을 가진 점을 들어 명확한 반대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인권위가 탈북민 상대로 '기획탈북'이라며 재조사 강행하다니"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6년 집단 탈북한 중국내 북한 식당 여종업들의 ‘기획탈북’ 문제를 재조사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탈북 여종업들 12명의 신변 안전과 인권 문제가 더욱 심각한 지경에 내몰리고 있다. 남, 북한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3만3,000여 명의 탈북민들 전체의 인권과 신변 안전 문제가 위태로운 현 실정에서, 인권위원회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