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2일 오후 제63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무 임기와 정년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임시실행위원회(이하 임실위)를 다시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 한·일NCC, "왜곡된 역사문제 바로잡기 위해 공동의 노력 다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와 일본교회협의회(총무 쇼코 아미나카, NCCJ)가 15일부터 17일까지 '제9차 한·일NCC 공동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16일 오후 동숭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논의된 내용들을 설명하고 공동성명서 초안을 공개했다...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 '한국교회 새 변화를 위한 500인 대화마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아현감리교회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한국교회 새 변화를 위한 500인 대화마당’을 개최한다... 시장주의적 교육 VS 진보적 교육…이념적 대립 '심각'
우리의 교육 현장이 누적된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중병을 앓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배실에서 열린 '한국사회 공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교육포럼'에서 한만중 교사(개포중 교사,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경제개발 단계에서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자 희망이었던 교육이 현재는 우리 사회의 고통이 돼 버렸다"고 심각한 위기상태인 우리 교.. NCCK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NCCK 예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유감을 나타냈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한얼 목사(NCCK 교육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김종선 사관(NCCK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윤경로 박사(역사학자, 전 한성대 총장)의 발언 후 최윤태 목사(NCCK 교육위원)가 성명을 발표했다... "완전통일 보다 먼저 남북 교류와 소통의 길 열자"
한국교회 원로들이 모여 이번에는 남북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대화했다. 6일 오전 7시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열린 '원로들의 대화'는 "분단 70년, 남북화해와 통일 위한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윤경로 장로를 초청해 고견을 들었다... 시리아 정교회 교황 이그나티우스 아프렘 2세, NCCK에 감사의 답신 보내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17일에 시리아정교회의 교황 이그나티우스 아프렘 2세로부터 NCCK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교회에 목회서신을 보내 함께 기도한 일과 시리아 정교회에 위로와 연대 서신을 보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답신이 왔다고 밝혔다. 답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NCCK 논평] 일본의 ‘집단자위권’ 법안 강행처리를 규탄한다
NCCK는 지난 7월 일본의 ‘집단자위권’ 관련 법안이 절차상 심각한 오류가 있음과 평화헌법 9조의 정신에 위배됨을 지적하면서 집단적 자.. NCCK, 다음달 평양서 '남북 교회 교류 협력' 논의
남북한 교회 대표들이 다음 달 평양에 모여 한반도 평화 정착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에 따르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의 초청으로 세계교회협의회(WCC) 및 교회협 대표들이 다음 달 24일부터 7일간 평양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컬 포럼' 실행위원회를 연다. WCC에서는 장상 WCC .. "지금 한국에 수 백 명의 루터들이 있다…한국교회 민주적이어야"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전병금 목사)가 17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2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한국교회, 마르틴 루터에게 길을 묻다”는 큰 주제 아래 ‘교회와 민주주의’라는 작은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것이다... 통합 "PCUSA 잘못했다! ECO와 교류해볼까"…레마 이단 해제는 1년 더 연구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마지막날인 17일, 대외사업과 이단사이비 관련 다양한 결의가 눈에 띄었다. 먼저 교회연합사업위원회 보고 가운데 그동안 NCCK와의 갈등을 김동엽 목사(직전위원장)가 나서서 사과했으며, 7억 채무.. NCCK,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기도 요청
“우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존엄과 자유를 위해 싸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투쟁은 세계의 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에 의해 생겨난 문제들은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