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을 시작으로 한주간 2016년 '탈핵주일'이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2016년은 체르노빌 30주기와 후쿠시마 5주기를 맞이하는 해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심각하게.. 2016 총선 및 2017 대선을 위한 “『투표 짱』기독인 선거대책연대” 발족
2016 총선 및 2017 대선을 위한 “'투표 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이하 선거대책연대, 공동대표 정진우 목사, 정금교 목사, 진광수 목사) 발족 기자회견이 오는 8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현재 한국 사회는 계층간 불평등의 심화 및 전쟁 위기, 국민 안전 시스템의 붕괴 등 전반적인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NCCK 김영주 총무 예방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가 3일 오전 10시 30분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를 예방했다. 정세균 의원과 김진표 전의원이 함께 예방한 자리에서 김종인 대표는 “과거 이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큰 역할을 감당했던 NCCK를 잘 알고 있다”며 “지금 이사회는 민주주의가 사회 깊숙이 뿌리 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정체기에 있다”고 말한 후, “다시 한 번 이 사회의.. "한국교회, 3.1정신 계승해 민주화·평화통일 이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주관으로 1일 오후 아현감리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조경열 목사(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장)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인순 대표.. NCCK,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평화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29일 오전 11시,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평화기도회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과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는 공동기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평화를 위한 기도와 성경 봉독과 묵상, ‘청년외침’의 특송, 일본군‘위안부’의.. NCCK, “테러방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성명
교회협은 성명에서 “현재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테러방지법은 선거 개입과 불법 도감청을 통한 민간인 사찰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국정원에 헌법을 초월하여 언제든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이 아니라 국정원 강화법이며 민주주의 훼손법이라 볼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다시 한 번 희망의 힘을 믿습니다”
지난 2월 15일부터 삼표그룹 본사 앞에서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사순절 금식기도회”를 진행해 온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상임대표 남재영 목사는 19일, 닷새 간의 금식기도를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남재영 목사는 “자본과 겨룰 물리적 힘은 없지만 우리에겐 자본을 넘어서는 힘, 하나님께서 절대 이 울부짖음에 고개를 돌리시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의 힘이 있기 때문.. "개성공단 폐쇄, 서민들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계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개성공단 폐쇄가 가져오는 파장에 대하여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NCCK는 16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현 정부 대북정책과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긴급좌담회”를 개최하고 현 시국의 제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경색된 남북관계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 한국교회의 역할을 모색했다... NCCK, “동양시멘트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사순절기 금식기도회”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비정규직 문제가 핵심 사회문제 중 하나이며 중대한 선교과제임을 선언하면서 지난 해 11월 3일 출범시킨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연대(이하, 비정규직연대)”의 대표 남재영 목사 등이 2016년 사순절기를 맞아 그 첫 주간을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금식기도회로 시작한다... 개성공단폐쇄, 보수 개신교계 "지지한다" vs NCCK "철회하라!"
북한 미사일 발사로 말미암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한국교회 시각은 엇갈렸다. 그러나 보수층이 두터운 만큼,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약간 더 많았다. 먼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정부가 개성공단.. NCCK, 정부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대한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지난 10일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대하여'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논평을 통해 실질적 남북통일의 모델이 되어왔던 개성공단의 폐쇄조치로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을 우려하며, 남북화해의 상징이며 현재 유일한 남북관계의 교두보인 개성공단 폐쇄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北미사일도 南사드도 반대…대화·협상·이해·포용을"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이로 말미암은 한반도 사드(THAAD) 배치와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8일 성명을 통해 대화와 협상, 이해와 포용을 촉구했다. NCCK는 "광명성 4호 발사와 관련하여"란 성명을 통해 "북한의 광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