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교회협 예배실(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Saw Shwe Lin(미얀마교회협의회 총무)와 간담회를 갖는다. 올해 하반기에 제2차 한-미얀.. NCCK, 화해·통일위원회에 대한 통일부 제재 조치에 대해 입장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월 28일~29일 중국 심양에서 있었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의 실무회담에 대한 통일부의 제재조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의 전문은.. NCCK, 서대문형무소에서 2016년 한국기독교 부활선언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부활 전날인 26일 밤 23시부터 부활절 당일인 01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부활선언예배를 드렸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내 공터에서 드려진 예배의 전체 집례는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예장통합)가, 설교는 서진한.. "총선으로 정의·안전·미래가 있는 사회 바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회원 교단 및 교계 사회선교단체들로 구성한 “투표 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이하 선거대책연대, 공동대표 정진우 목사, 정금교 목사, 진광수 목사)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겨냥해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NCCK, 경찰의 기장 총회장 '출석요구' 문제로 행자부에 항의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는 지난 3월 21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주최한 시국기도회와 관련하여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최부옥 총회장과 총회 부총무 등 3인에게 집시법 위반으로 ‘출석요구서’를 발부하였다.. 고난주간, 한국교회 위안부 할머니 쉼터 방문해 연대와 위로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해 사순절 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영적순례를 마무리하며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를 방문했다. 고난주간 중인 24일 오후 3시 마포구에 위치한 “평화의 우리집(쉼터)”를.. "고난 담은 서대문형무소는 이 시대 교회가 설 자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16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어진 40일 간의 영적 순례를 마치며 부활 전일인 26일 23시부터 부활절 당일인 01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부활선언예배를 드린다. 부활철야는 교회가 부활의 거룩한 순간을.. NCCK와 조그련, 2016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 년 부활절을 맞아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해 왔다. NCCK는 "조그련과 함께 2016년 부활절에도 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기도할 예정"이라 밝히고.. "후쿠시마에 흐르는 하나님의 눈물, 함께 아파하며"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이하 핵그련)가 후쿠시마 5주기, 체르노빌 30주기를 맞아 11일 오후 2시,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KT 본사) 앞에서 제4회 탈핵연합예배를 드렸다. 교단 및 기독교 환경운동 단체와 YMCA, YWCA 등으로 구성된 핵그련 중심으로 드려진 이번 탈핵연합 예배는 특별히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등을 통해 경험한 핵발전소 사고의 위험성과 여전히 치유되지.. “100년의 고난…전쟁과 여성, 그리고 기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사순절 시작과 함께 부활절까지의 기간을 「2016년 부활절맞이」기간으로 정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7)는 주제 아래 영적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부활절맞이」는 묵상집 발간을 통한 매일 묵상, 사순절 동안의 기도회, 고난의.. "총선·대선이 민주주의 회복의 소중한 계기가 되도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사회운동단체들이 참여하는 기독인 선거대책기구 “『투표 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이하, 선거대책연대)가 발족했다. 8일 오전 11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한 선거대책연대는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위원선거에 대해 첫째, 정책선거가 되도록 노력한다, 둘째, 공정선거가 되도록 노력한다.. NCCK,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NCCK 인권센터)는 지난 2일 통과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7일 입장을 발표했다. NCCK인권센터는 “당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