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가 지난 28일 저녁 동성애자 김조광수 씨를 초청해 진행하던 '이야기 마당' 행사에서 벌어진 소동에 대해 비판의 성명을 발표했다... 동성애자 김조광수 씨 초청 NCCK 인권센터 이야기 마당, 갑자기 중단
동성애자 김조광수 씨(청년필름 대표, 감독)를 초청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 마당'이 현장에 들이닥친 反동성애 운동을 하는 성도들의 통성기도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NCCK "통일부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교수, 이하 화통위)는 통일부가 실체도 없는 탈북자 지원단체인 비전코리아를 통해 4,400여만원의 보조금을 어버이연합에 우회지원 했다는 4월 26일 JTBC 보도를 접하고.. 反동성애 단체들, NCCK 김조광수 감독 초청 특강 취소 촉구
탈동성애인권포럼과 홀리라이프,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등 반동성애 운동 단체들이 지난 25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위치한 기독교회관 앞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주장 김조광수 감독 초청특강 취소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KNCC,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에 맞선다면 한국교회가 해체해야
KNCC 인권센터는 오는 28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소송 당사자인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하여,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펼친다. 김조광수 감독으로부터 ‘차이’를 듣겠다는 명분이다... NCCK “칼을 쳐서 보습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지난 21일 제62회기 2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화해·통일위원회가 건의한 ‘한반도 평화조약안'(이하 평화조약안)을 승인 발표했다. 교회협 정기실행위원회는 총회 이후 교회협의 중요사안을 결정하..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복음 전할 사명이 우리에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17일(주일) 오후 2시, 마포 하늘나루감리교회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교회협은 1989년 2월 제38회 총회 결의에 따라 매년 4월 20일 직전 주일을 장애인 주일로 정하고, 연합예배를.. NCCK,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연대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4월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에게 위로의.. "세월호, '안전한국' 만드는 초석으로 부활하기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전국 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가슴 아픈 이름 ‘세월호’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으로 부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NCCK는 목회서신을 통해 "304명의 평범.. [NCCK 여성위원회 논평] 20대 총선 결과에 대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20대 총선이 여성정치사에 큰 진전을 이뤘다. 지역구 후보자 934명 중 98명의 여성후보만 공천됐지만 이중 26명이 당선되고 비례대표를 포함해 역대최다인 51명의 여성 의원이 당선(17%)됐다... "언론개혁과 자기성찰을 촉구한다"
4월13일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를 선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날이다. 한국 사회는 1992년 선거를 통해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형식적인 민주화를 이루어냈지만, 아직은 국민 개개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평등한 민주사회를 만들어내지.. 미얀마, 선거 승리로 민주화 이뤘지만 종족, 인종, 종교 갈등 해결은 이제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교회협 예배실(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Saw Shwe Lin 총무(미얀마교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Lin 총무는 지난해 미얀마 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