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1월 27일,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조계사 경내에 공권력을 투입하려고 하는 정부와 경찰의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교과서 국정화 투쟁, 민주화 대 반민주화 투쟁 될 것"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와 NCCK 신학위원회, 열린평화포럼 등이 26일 모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하고, 이만열 박사(전 국사편찬위원장)를 초청해 "국정화 시비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NCCK, 이동춘 신임회장 선출…헌장개정안 진통 속 '부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3일 서울 종로구 종로 6가 서울복음교회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64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이동춘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익산 갈릴리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부회장으로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최부옥 총회장 (기장), 박종덕 사령관(구세군), 김근상 주교(성공회), 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애도하며 기도드린다"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믿음의 선배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후,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호전되지 못하고 22일 새벽 서거했다. 병원 측은 고인이 사망에 이른 직접적 원인으로 허약한 전신 상태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 겹쳤다고 밝혔다... NCCK, 현 정권의 시위 진압 비판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14일 벌어진 경찰의 비정상적인 폭력으로 인해 백남기 씨가 중태에 빠진 사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살인진압 자행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성명] 선한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지난 2015년 11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프랑스 파리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총기, 폭탄 테러 사건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프랑스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고, 뉴스를 통해 사건을 접한 세계인들은 분노와 충격에 빠졌습니다.. "3.1운동, 신앙의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었고 사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최하고 NCCK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 주관으로 '3.1운동 학술심포지엄'(제1차)이 지난 13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조희연 교육감 "NCCK, 국정화 반대 나서달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촉구하며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국정화 반대에 적극 나서달라"가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한국사회 공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교육포럼(제2차), 교회와 교육'에 참석했다... 구세군-루터회, 신앙적 연합·일치 위한 공동학술회 개최
한국 개신교의 실천신앙과 보수신앙을 대표하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가 오는 12일 공동학술회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공동학술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신학적으로 다양성과 차이를 인정하고 교단 간 신학적 교류를 통해 서로의 신학과 신앙을 알아보고 그 장점들.. 한국교회, 비정규직 노동자의 선한 이웃이었을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정규직 문제에 대응하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 연대'(비정규직 연대)를 출범시켰다. NCCK는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 연대 발족예배 및 발족식'을 진행했다...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23일 방북
2006년 창립한 ‘한반도 평화, 통일, 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이하, 한반도 에큐 포럼)이 23일부터 30일까지 실행위원회를 평양에서 갖는다... NCCK 실행위 총무 임기·정년 놓고 격론…임실위 열어 다시 논의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2일 오후 제63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무 임기와 정년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임시실행위원회(이하 임실위)를 다시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