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4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6년 신년예배'를 드렸다. 최부옥 목사(기장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죄의 고백과 용서를 빌었으며, 이어 개회찬송 후 한용길 장로(CBC 사장)가 기도하고 이석길 청년(EYCK 회장)이 성경봉독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6년 신년 메시지]
2016년 새해는 모든 이들이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한해이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 흘리는 자들을 위로하심으로 희망이 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외된 곳에서 탄식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NCCK,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 농성현장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3일 11시 해고철회와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127일째 노숙 농성 중인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을 찾아 성탄의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CCK 성소수자 문제 다룬 책 출간…동성애 반대 단체들 즉각 반발
2015년 한국교회 10대 뉴스 가운데 한 가지로 '동성애'를 꼽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다시금 이 문제에 불을 지필 불씨를 들고 나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5 성탄 메시지]
2000여 년 전, 예수는 갈등과 분열, 고통과 슬픔으로 절망과 눈물이 넘치는 땅 한가운데에 오셨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아픔을 싸안고 눈물을 닦아 주셨습니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2015년 성탄절에도 예수는 고통 속의 위로로, 절망 속의 희망으로 오십니다... NCCK 홈리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 중 하나인 노숙인들의 자활 움직임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12일(토)에는 부산 NCC 노숙인사회복귀위원회가 부산 밥퍼를 중심으로 꾸린 더불어합창단의 공연이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한국교육, 학교를 승자·패자 가르는 장소로 만들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15일 아침 교육위원회 3차 교육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심성보 교수(부산교육대, 한국교육네트워크 이사장)는 "세계교육개혁의 흐름과 우리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이 학교를 승자와 패자로 가르는 장소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NCCK 논평]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자진출두에 즈음하여
교회협은 논평을 통해 “한상균 위원장을 품고 중재의 노력을 기울여 온 불교계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는 재벌개혁이라고 하는 본질은 뒤로 한 채 노동자에게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와 서울시,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위원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한국기독교 문화자산의 보호와 활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반도 평화 위해 세계교회 연대 중요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2015년 12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에 참가했다. 금번 협의회는 독일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한 미국, 영국, 캐나다, 스코틀랜드 등 세계 주요 교회에서.. 윤여준 전 장관 "한국정치와 한국교회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가 자리를 마련해 교파를 초월한 교계의 원로들이 모여 다함께 한국교회의 갱신을 지향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원로들의 대화’가 그 9번째 시간을 12월 2일 오전 7시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가졌다... [NCCK 언론위 성명서] 정부는 기독교방송에 행한 언론탄압의 진상을 밝히라!
지난 14일, 경찰은 집회에 나선 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적 폭력을 행사하였다. 그 과정에서 경찰의 직사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농민 백남기(68)씨가 지금 생사기로에 놓여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까운 심정을 넘어 분노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