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7일 오전 긴급임원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홍재철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교연과 통합을 위한 9인 위원회'(위원장 이강평)를 만든 사실을 상기시키고, 한교연 측도 위원회를 구성해 어떤 내용이든 다뤄보자고 제안했다... 한기총 임원회, 세월호 관련 기도의 시간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는 17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3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사건과 관련, 잠시 기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먼저 회의는 회의점명 결과 22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실종자들 무사히 구조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것과 관련, 교계 연합단체 등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 무조건 하나 되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역설했다. 한기총은 메시지를 통해 "미움과 시기질투로 인해 서로간의 간극은 더 커지고, 지도자들은 기득권을 지키기에만 급급한 모습이 많았다"고 밝히고, "이 모든 위선(僞善)된 행위들을 회개하고 진정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쌓였던 담이 허물어질.. 예장고신 총회, 운영위 열고 한기총 탈퇴 확정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가 최근 제63-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탈퇴의 건"을 확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사직동교회에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제64회 총회 상임위원, 협력위원 배정의 건'과 '세계선교위원회 조직에 관한 총회규칙 개정 청원 건', '한기총 탈퇴의 건' 등이 다뤄졌으며, 이 가운데 한기총 탈퇴의 건은 임원회에서 안건을 제출했었다... 한교연 "한기총 회원이었던 곳, 조건없이 받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소속 교단 및 단체가 한교연 가입을 요청한다면 받겠다"고 결의했다... 한교연, "한기총, 7.7정관으로 돌아가면 통합논의 하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2011년 7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총회 당시의 정관으로 돌아가고, 당시의 66개 교단 19개 단체를 회복한다면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총 임원회, 한장총 중복 가입 교단들에 탈퇴 권고 및 안건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에 중복 가입된 교단들에게 한장총 탈퇴를 권고했다.한기총은 10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2차 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권고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나부터범죄예방 업무협력 협약식' 열어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는 5일 '나부터범죄예방 업무협력 협약식'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열었다. 이번 협약은 '나부터 범죄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단체의 인적·물적 자산을 캠페인에 적극 활용해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한기총, 애총협과 함께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애국단체총협의회(이하 애총협)가 함께 1일(토) 오후 시청 앞 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자립교회 지원 프로젝트 출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농어촌과 도시 미자립 개척교회를 위한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다. 한국교회 성장둔화의 주된 원인이 도시와 농촌 그리고 자립과 미자립 교회 간 양극현상 심화라고 진단한 한기총은 농어촌과 도시 미자립 개척교회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원을 위한 일회적 행사'를 넘어, 미자.. 홍재철 목사 "회기 동안 한국교회 교통정리 할 것"
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홍재철 목사는 당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제 신념을 다 바쳐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회장은 구체적으로 한교연 통합과 관련해 "한교연 관계자들과 대화 나눈 적은 없다"면서 "만나서 대화하겠다면 어려워진다"는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