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기총에서는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 서기 황덕광 목사와 총무 윤덕남 목사가 배석했다... 한기총 여성위원회, 가정의 달 맞아 파주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5월 12일(화) 파주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를 방문해 요양노인들과 호스피스 치료대상자들을 위로했다... 한기총·기하성(여의도)·여의도순복음교회, 굿피플에 네팔 성금 전달
81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네팔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기총 성명서]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대하여
대법원은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서 유죄를 선고하고, 헌법재판소는 이 같은 처벌이 합헌이라고 결정했던 사안에 대해서 최근 광주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양심적 병역 거부는 잘못된 종교적 신념에 의한 행동이다. 병역의 의무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져야 할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법원의 판단으로 인해 자유와 의무의 균형이 깨어질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동성애축제 저지 위해 한기총·한교연·한장총 '한 목소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그리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이하 한장총) 등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자들의 '서울광장퀴어문화축제' 집회신고 기각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한국교회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연합단체로, 이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한 의미를 갖는다... 한기총, 제26-4차 임원회 개최…네팔 성금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일(금) 오전 8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6-4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34명 참석, 9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교연, 한기총과 함께 '다문화가정' 부모초청 환송식 열어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주최로 '다문화 가족 부모 초청 행사 환송예배 및 환송식'이 있었다... 굿피플,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출정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가 후원하는 '굿피플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출정식이 28일(화)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은 81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대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네팔에 긴급구호팀을 파견, 현재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구호지원을 추가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기총 "'지진 피해' 네팔 국민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7일 대지진으로 인해 큰 수천 명의 희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네팔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슬람 문화·정신 내포된 할랄식품 지원, 정부는 재고해야"
정부가 최근 이슬람 식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할랄식품' 관련 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교계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개신교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4일 "할랄식품에 대한 정부 지원 방침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기독교·불교 등 종교계, 정부와 가족가치 확산 나선다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불교 등 4대 종단이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지원 포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이하 여가부)는 21일 오후 .. '세월호 참사 1주기' 한기총 "희망을 품고 나아가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16일 "희망을 품고 나아갈 때"라며 성명을 통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기총은 먼저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기억하며, 지금도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무엇보다 아직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홉 명의 실종자들을 조속히 찾기를 기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