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홍재철 목사가 제19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에서 251명(등록 총대)이 투표해 기호 1번 홍재철 목사가 171표, 121표 과반을 넘어 제19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가 78표를 얻었다... 홍재철 목사 "한국교회 제2의 예수혁명 일으킬 것"
홍재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25회 정기총회에서 이른바 '대표회장 프리미엄'을 안은 홍 목사는 총대들의 압도적 지지로 제19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포토] 나선화 신임 문화재청장, 한기총 방문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9일 오후 2시 한기총을 방문해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충실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유·무형 문화재가 국가에 등록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CD포토] 한기총 임원들,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임원 50여명은 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을 찾아 이들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하며 한국기독교를 위해 나아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다... [CD포토] 한기총,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헌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임원 50여명이 8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홍재철 목사는 "선교사님들이 뿌린 눈물과 희생의 씨앗이 오늘날 한국교회를 있게 했으며, 부흥할 수 있는 기초가 됐다"며.. 나선화 신임 문화재청장, 한기총 예방
한기총을 방문한 나 문화재청장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누며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충실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유·무형 문화재가 국가에 등록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포토] 나선화 문화재청장, 한기총 방문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9일 오후 2시 한기총을 방문해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충실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유·무형 문화재가 국가에 등록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위해 무리수 둔 홍재철 목사
홍재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을 위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통합'이라는 무리수(無理數)를 뒀다. 홍 목사는 3일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24-03차 실행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교연과의 통합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자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차기 대표회장에 출마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기총 실행위, '대표회장 연임안' 일사천리로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3층 소강당에서 제24-0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대표회장 연임 가능'을 골자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부 예배 후 이어진 실행위 회의에서 홍재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차기 대표회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출마의 변으로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 및 '금권선거 방지'를 내 걸었다...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할 수 있다' 정관개정…우려 현실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의 차기 대표회장 도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21일 오전 종로 연지동 사무실에서 제24-10차 임원회의를 열어 정관 제19조 '임원 선출과 임기' 항목에서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4-9차 임원회의에서 불결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WCC는 용납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는 22일 한기총 사무실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당일(30일) 반대집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한기총, 부산서 'WCC 반대 집회-거리 행진'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가 오는 30일 개막하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에 대해 부산서 반대집회를 열고 적극 대응할 것을 22일 결의했다. 이에 따라 WCC 부산총회 개막 당일부터 양측의 충돌이 예상된다. 한기총은 이날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사무실에서 제24-8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WCC 부산총회 최종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