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는 22일 한기총 사무실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당일(30일) 반대집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한기총, 부산서 'WCC 반대 집회-거리 행진'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가 오는 30일 개막하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에 대해 부산서 반대집회를 열고 적극 대응할 것을 22일 결의했다. 이에 따라 WCC 부산총회 개막 당일부터 양측의 충돌이 예상된다. 한기총은 이날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사무실에서 제24-8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WCC 부산총회 최종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정관에 '보수주의' 원칙 추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10일 오후 3시 임원회의를 열어 주요안건들을 처리했다. 정관에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용공주의, 개종전도금지주의, 일부다처제, 동성연애를 배격(제3조)'을 추가해 운영세칙으로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용공주의, 개종전도금지주의, 일부다처제, 동성연애를 추종하는 교단(단체)은 회원이 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전문] 한기총 부활절 메세지 "사랑과 섬김으로 국민 대통합 이루어야"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지켜나가야 한다"면서 "우리가 가야 할 땅 끝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일 것이며 북녘 동포와 탈북자들, 제3세계 형제자매들과도 부활의 생명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 한기총 성명 "제94주년 3.1절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오늘날까지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 한국교회는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뛰어난 애국애족의 정신을 발휘하며 그 지도력을 발휘해 왔고, 특히 3.1운동은 한국교회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예언자적·선지자적 사명을 훌륭히 수행한 매우 뜻 깊은 사건이었다... 기독교인들, 바른정치 위해 기도하자
12월 대선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바른 정치 실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한기총, 대선 앞두고 바른정치 실현 당부
12월 대선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바른 정치 실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장재형 목사, 한기총 회장 예방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WEA) 총회를 위해 장재형 목사(WEA 북미이사)가 1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를 예방했다. 장재형 목사는 오는 13~19일로 예정된 WEA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를 비롯한 WEA 임원들의 방한과 관련 사전 준비차원에서 한기총을 찾아 홍재철 회장 등 한기총 임원들을 만났다... 박근혜 후보, 대선 앞두고 기독교계 방문‥국민 대통합 행보
대통령선거 100일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0일 기독교계를 방문, 사회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 홍재철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이를 상생과 화해, 통합으로 이끄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그 길로 가려 한다”고 밝혔다... "전재귀 목사, 즉각 석방하라"
탈북자들을 돕다가 중국 공안에 붙잡힌 전재귀 목사((51세, 사진)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5일 진행됐다... 日 대표 복음주의 지도자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 한기총 방문
일본복음동맹(JEA) 전 이사장이자 일본 복음주의 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요도바시교회 담임)가 방한했다... 파키스탄 마이클 캄란 장관, 명예선교사로 임명
무슬림 나라 파키스탄에서 크리스천으로 재무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마이클 캄란 장관이 2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을 방문했다. 홍재철 목사는 파키스탄 선교에 한기총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캄란 장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파키스탄 ‘명예선교사 파송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