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96주년 3.1절을 맞아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사회의 화합을 기원했다. 특히, 한기총은 일본 정부를 향해 제대로 된 과거사 반성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한기총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한국교회가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가져온 애국애족의 정신.. 이영훈 체제 후 첫 한기총 임원회 열려…신임 임원진 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9일 오전 7시 30분 팔래스호텔 1층 로얄블루홀에서 '제26-1차 임원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고 그동안 잡음이 모두 해소됐음을 다시 확인했다. 올해 첫 임원회이자 이영훈 대표회장 체제 후 첫 임원회로 기대를 모았던 이날 신임원 임명 및 총무 추천의 건이 주된 관심사였다... 행자부 정종섭·여가부 김희정 장관 차례로 한기총 찾아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과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이 13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차례로 방문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개신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행자부 정종섭 장관은 "작년에 큰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당시 한국교회의 협력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종섭 장관은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종교적인 영역으로 기독교가.. 한기총 신년하례예배…"섬김·나눔으로 '작은 예수' 돼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5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150여 명의 임원과 교단 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조찬에 이어 2부 예배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은 소통과 화해"라며 ".. 한기총 "철저한 개혁·변화 통해 한국교회 통합 이룰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31일 2015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절대 희망'을 한국 사회와 온 세계에 전한다"며 "새해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평화와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기총, '위안부 결의안'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초청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공동주최한 '마이크 혼다 美 하원의원 초청 감사예배 및 리셉션'이 지난 20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성전과 베다니 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기총 "예수의 희생·겸손·섬김 본받아 애기봉 트리 설치 철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19일 "김포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를 두고 어떤 누구도 서로 다투거나 반목하는 일이 없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재설치 계획 철회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기총은 이날 배포한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행사 취소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가 북한을 자극한다는 오해가 있어 오긴 했지만, 애기봉 .. '대한민국 기독교의 밤'…한국교회 화합과 부흥 기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기독교의 밤' 행사를 열며, "대한민국 기독교가 하나의 모습과 하나의 마음으로 남은 2014년을 의미있게 보내고, 다가오는 2015년에는 성령으로 하나돼 함께 전진해 나아가는 '은혜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기총 "예수님, 낮은 곳으로 임해 온세상 섬기셨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존귀하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온 마음과 뜻을 다해 기뻐하고 감사드린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한기총, 애기봉에 9m 성탄트리 설치 확정
철거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등탑 자리에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진다. 성탄트리가 설치되는 장소는 지난 10월 등탑이 철거된 자리로, 국방부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설치 요구를 받아들임으로 성사됐다. 이와 관련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기총이 올해 성탄절을 전후로 남북 평화를 기리기 위해 애기봉에 임시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행사를 하겠다고 .. 한기총·시민단체, "국민모금운동 통해 '애기봉 등탑' 다시 세우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기봉 등탑 재건을 위해 한국교회는 물론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범국민적인 재건 추진 캠페인과 기금 마련 및 집회 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기총 "애기봉 등탑 '십자가'는 평화의 상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14일 오후 3시 김포 애기봉 전당대에서 '애기봉 등탑 건립을 위한 기도회를 열며,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이날 기도회는 윤덕남 목사(한기총 총무서리)의 사회로 하태초 장로(한기총 명예회장)의 대표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이영훈 대표회장의 권면의 말씀, 특별기도, 홍재철 목사(한기총 즉전회장, 애기봉등탑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