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종단별 대표들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발언을 전했으며.. 서울광장을 국제 퀴어축제장으로? "단호히 맞서 저지할 것"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이에 대응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먼저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김원교 목사(예성 총회장).. "속아 저런다…더러운 귀신들아 묶임 받고 떠날지어다!"
1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그 주변을 위시해 기독교계의 反동성애 집회가 열리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내 강당에서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서울시청기독선교회 공동주최로 '제15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먼저 열렸다... "동성애자들의 피해자 코스프레 전략에 말려들지 말자"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14일 저녁 서울시청광장에서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성애와 에이즈 문제 확산 예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퀴어축제 반대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특별히 시민사회단체들은 행동강령을 통해 "동성애자들이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조장과 확산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소수자 혐오세력으로.. "퀴어축제 사용을 허가한 서울시는 서울광장을 동성애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다…허가취소하라"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올해도 다가오는 7월 14~15일 양 일 간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했다. 퀴어축제는 서울광장에서 무대와 부스 사용 및 동성애 선전 및 문화행사를 공연하는 데 다수의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알 몸 행사를 사회적 여과 없이 사용해 왔다. 서울시 조례는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하면 광장 사용을.. "박원순 시장의 동성애 축제 옹호조장·불통행정 규탄한다"
서울시장의 전횡에 서울시민들이 뿔났다. 시민단체들이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대다수 서울시민 정서와 정치권입장 역행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퀴어축제 옹호조장과 불통행정을 규탄한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 한국교회,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한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퀴어축제에 대해 "서구의 타락한 성문란 문화인 동성애 옹호행사"라 지적하고, "서울광장과 길거리에서 대낮에 알몸을 드러내며 낯 뜨거운 음란한 퍼레이드를 벌이는 모습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보이고, 동성애 영화제를 강행하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일"이라며 "축제 강행은 건전한 국민들과 청소년들까지도 동성애 옹호자가 되지 않으면.. "박원순 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취소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반동연)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다음달 15일 예정된 동성애행사(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반동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일반시민의 시각에서 볼 때 동성애자들의 '퀴어난장'에 '축제'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굳이 축제라는 말을 붙여 국민들을 기만하고 혼란에 빠뜨.. [주요셉 칼럼]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올해도 많은 이들이 땡볕에서 반대집회를 열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에 안타깝고 속상하다... 동성애축제 7월 14~15일 서울광장서 열린다
동성애자와 동성애 옹호자들의 서울시청광장 사용허가가 결국 이뤄졌다. 9일 오전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 시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퀴어문화축제' 주최 측이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란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들, 서울시청 광장 허가 내주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들의 바른 판단 촉구
'음란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들이 올해 퀴어축제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저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 낮 서울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광장 사용 허가를 내주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들의 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서울광장을 또 동성애 퀴어축제에 내어주렵니까?"
한국의 심장부와도 같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을 막고자 '서울광장조례개정을위한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주민발의안을 내놓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서운 바람이 불었던 15일 낮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