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이하 악대본)가 13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시며 창조 질서를 유지하게 하신 3대 기관은 국가와 교회와 가정이다. 그런데 오늘날 성 혁명 세력은 이 3대 기관을 향한 집요한 공격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했다...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부적합… 불허해야”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1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통합국민대회 언론위원장 주요셉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통합국민대회 대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사말,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통합국민대회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통합국민대회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회정..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는 ‘거룩한 방파제’ 되자”
전국지도자영성대회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30일 오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부터 오는 2월 1일 오전까지 차별금지법 반대·교육과정 개정 반대·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반대·동성애퀴어축제 반대에 앞장선 목회자 및 시민단체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명 중 7명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개최 부적절”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0명 중 7명이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굿오피니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오세훈 시장 “서울광장은 신고제… 퀴어축제에 엄정 조건 붙였다”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가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면서,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 수리 과정 등에 대해 해명했다. 오 시장은 13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광장 사용이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라면서, 퀴어축제 측의 사용 신고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를 통해 조건부 수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 퀴어 행사를 반대하는 두 가지 이유
집회의 자유가 있기에 특정 집단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것을 금지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모임이 범법 행위일 경우 모임이 금지된다. 또한 모임이 사회적으로나 교육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 모임의 방식을 달리하거나 자제해야 한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퀴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행사 후에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 대사가 퀴어축제서 연설? 동성애 지지 발언할 경우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성소수자 권리를 지지하는 연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12일 논평에서 이에 대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며.. [사설] 코로나 재유행 경고등, ‘퀴어축제’ 취소해야
코로나19 재확산의 조짐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한주 사이에 코로나 확진자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면서 ‘거리두기’ 해제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교회의 각종 여름 행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에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2.6만 서명’ 제출했는데도…”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가 지난달 15일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오는 16일 개최할 수 있도록 승인하기 전, 약 2만6천명이 서명한 승인 반대 요청이 직소민원 형식으로 서울시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경기도민연합, 동성애반대국민연합 등 여러 단체들로 구성된 ‘서울광장퀴어행사반대서명운동’은 7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퀴어축제, 서울광장 목적에 안 맞아… 사용 승인 철회해야”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날짜인 16일이 다가오면서 교계의 반대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성명이 발표됐다.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반대국민연합, 전국기독교시민연합, 국회성벽기도회, 카이로스아카데미선교회는 7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 “서울광장서 퀴어 행사 허용, 깊은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서울시의 서울광장 퀴어 행사 허용 깊은 유감’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가 오는 7월 16일 서울광장에서 퀴어 행사를 개최하도록 최종 허용한 것에 깊은 유감”이라며 “서울시는 내달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퀴어 행사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열리면 대규모 반대 집회 개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등 단체들이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승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퀴어축제에 대해 “개최될 때마다, 수많은 국민들이 보는 공공 광장에서,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동성성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과도한 신체를 노출하는 공연, 부스운영, 음란한 물건 판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