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7월 14일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박경미 대표
    "서울광장 퀴어 축제 허용 반대한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은 6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광장 정문 앞에서, 서울시청광장 동성애 퀴어 축제 허용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성애옹호단체는 7월 14-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를 하겠다고 서울시청에 집회 신고를 하였다...
  • 김규호
    "동성애 조장 후보들 지지한 목회자들 면직·출교하라"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목사 1,341명이 4년 연속 동성애음란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고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초의 동성결혼합법국가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면서 동성애 확산과 조장에 가장 앞장서온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지지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 지도자로서 박원순 후보가 적격임을 믿는다며 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독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일과..
  •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승인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고, 오히려 퀴어축제를 불허하겠다고 공표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및 반동성애 단체 기자회견이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反동성애 단체·목회자들 "박원순 반대하고 김문수 지지한다"
    성명서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수용할 계획이기에 용납하기 어려우며 절대 반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투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동성혼에 명백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 4일 낮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그러나 이 1,341명이 누군지, 혹은 소속 단체가 어디인지 무엇 하나 제대로 드러난 것이 없었다.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
  • 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CD포토] 불교·천주교·유교·개신교도 한 목소리 "동성애 반대!"
    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종단별 대표들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발언을 전했으며..
  • 우천에도 불구, 한국교회의 뜨거운 기도는 사그러들지 않았다.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광장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개최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서울광장을 국제 퀴어축제장으로? "단호히 맞서 저지할 것"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이에 대응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먼저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김원교 목사(예성 총회장)..
  • 퀴어축제 열리는 서울시청광장 코 앞에서 한직선·서울시청기독선교회 등이 구국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안타까움을 갖고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홍은혜 기자
    "속아 저런다…더러운 귀신들아 묶임 받고 떠날지어다!"
    1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그 주변을 위시해 기독교계의 反동성애 집회가 열리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내 강당에서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서울시청기독선교회 공동주최로 '제15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먼저 열렸다...
  • 퀴어
    "동성애자들의 피해자 코스프레 전략에 말려들지 말자"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14일 저녁 서울시청광장에서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성애와 에이즈 문제 확산 예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퀴어축제 반대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특별히 시민사회단체들은 행동강령을 통해 "동성애자들이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조장과 확산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소수자 혐오세력으로..
  • 김영한 박사
    "퀴어축제 사용을 허가한 서울시는 서울광장을 동성애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다…허가취소하라"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올해도 다가오는 7월 14~15일 양 일 간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했다. 퀴어축제는 서울광장에서 무대와 부스 사용 및 동성애 선전 및 문화행사를 공연하는 데 다수의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알 몸 행사를 사회적 여과 없이 사용해 왔다. 서울시 조례는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하면 광장 사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