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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이 깨달은,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죽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죽으면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십자가는 순종의 절정이다. 예수님은 죽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했다”고 했다...
  • 최성은 목사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 자체”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5일 복음과도시에서 ‘포스트모던 문화가 속삭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목사는 “관점(觀點, view point, perspective) 곧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시각에 있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했다...
  • 호주 멜버른
    “교회, 복음이 지닌 ESG 정신 겸비·실천해야”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ESG, 교회의 감수성이 되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ESG’는 최근 들어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라며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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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영의 논리, 복음에 기초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도 마귀에 사로잡힐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교회 안에서 인간의 정신세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매우 빈번하게 혼동하는 문제가 영적 문제와 정신적 문제의 혼동”이라며 “기독교 역사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큰 악을 저지른 대표적 사건인 마녀사냥도 인간의 정신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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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기도 응답해 주셔야 할 의무 있으신 분 아냐”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3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하나님은 응답하실 의무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설날이다. 설은 ‘사린다’, ‘사간다’ 라는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쇠다’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설날은 일 년 내내 탈 없이 잘..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예수님의 구속·속죄·대속·속량 기억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속량, 포로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지불한 몸값’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숨을 거두셨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중한 죄인을 처형하는 십자가형을 언도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에 의해 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저로 끌려갔다. 이렇게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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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 시대, 가정의 가치 알고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와 잊지 않아야 할 가정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유엔 조사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으며,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 목회자
    “그리스도인, 거류민과 나그네이자 동시에 모범 시민”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시 나그네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경이 가르치는 신자의 정체성은 분명히 그리고 언제나 거류민과 나그네”라고 했다. 이어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의 수신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라고 밝혔다(벧전 1:1). ‘나그네’라는 말은 일차적..
  • 뉴노멀 시대 세계관
    “하나님의 도시, 세상의 도시 속에서 조금씩 성장”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도시와 도시, 그 역사와 의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20세기 초기 역사관은 논리 실증주의에 영향을 받아 실증주의 사관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역사 실증주의는 기록된 역사가 실제 사실이었느냐를 증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다...
  • 코로나
    “2022년 위드 코로나 시기, 위기가 기회가 되기 위해선…”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 시대 ‘위대한 출현’의 조건이 되기 위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문화 및 종교 분석가인 필리스 티클(Phyllis Tickle)은 ‘위대한 출현(Great Emergence)’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며 “그는 역사가들의 분석을 통해 약 500년마다 교회가 위기의 시기를 겪고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경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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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기도, 하나님의 나라 위한 공동선 추구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5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아름다운 유산: 기도와 공공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는 그의 저서 ‘기독교의 발흥’(The Rise of Christianity)에서 사회학과 역사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어떻게 불과 몇 세기 만에 예수 신앙이 로마제국 변방의 작은 공동체에서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었는지..
  • 교회 예배
    “기도, 가장 낮은 자세로 최고의 지존자에게 엎드리는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기도의 대상도 모르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설교자가 기도할 때 분명 그들도 삼위일체 하나님께 간구한다. 그런데 기도 중에 심심찮게 명령하는 내용을 듣는다”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아 떠나 갈찌어다! ~문이 열릴찌어다, ~는 물러갈찌어다’ 등등이 그렇다. 주님께 우리의 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