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호 목사
    “믿음 유지하는 방법… 매일 새벽 한 시간 주님께 예배·기도”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2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기적의 기도 행진을 시작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고고학 발굴 보고에 따르면, 여리고성은 4~5미터 간격으로 높이 10미터의 성벽이 두 겹으로 두르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리상 저지대이면서도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그야말로 철옹성이었다”며 “문제를 잘 모를 때는 오히려 믿음을 가지기가 쉽다. 그러나 문제의 실체..
  • 성경
    “성경 깨달으려면 성령의 도우심과 지도하는 자 필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읽는 것을 깨닫느뇨?’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독서 예찬론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가을만 독서의 계절이 아니라 사시사철이 독서의 날들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 하는 자들보다 멀리하는 자들이 훨씬 많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된 상황에서 필요한 지식은 클릭 하..
  • 박상진 교수
    “국가, 학생과 부모에게 학교선택권 돌려줘야”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가 최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 ‘학교선택권, 기독학부모의 당연한 권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교수는 “학교선택권. 학생과 부모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이다. 다니고 싶은 학교, 자녀를 보내고 싶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당연한 권리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빼앗긴’ 권리”라고 했다...
  • 아이패드 빅데이타
    “하이브리드 교회, 온·오프 중 어느 하나 기본 삼지 않는 교회”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가 1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약 2년 전 코로나로 인해 교회의 문이 닫혔을 때, 교인들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면 예배를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방역을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입..
  • 오뚜기
    “신앙, 테이스터(Taster)로 만족해선 안돼… 듀어(Doer)여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테이스터? 듀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빚어낸 현상 중 하나가 시식코너가 쌓여간다는 것”이라며 “신앙은 삶에서 구현되는 것이 진짜이다. 삶과 분리되어 있는 것은 이념이나 사상보다 못한 무가치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도를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듣고 행하는 자가..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선지자 요나를 부활케 한 마법의 언어, ‘다시’”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수난과 부활의 계절에 한국 교회의 부활을 꿈꾼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소위 코로나 팬데믹 2년 반을 지나 3년을 향하는 우리에게 지난 세월은 요나가 큰 물고기 속에 들어간 음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기약 없이 걷고 있었다. 고작 우리의 기대는 곧 이 시기가 끝나리라는 기약 없는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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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을 완수할 수 있는가?”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세상 속에서의 전도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은 묻는다.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사명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그 사명을 향해 우리는 어떻게 전진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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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칭찬, ‘헤세드’ 경험케 하는 중요한 방편”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지난 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칭찬은 영성을 자극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모든 인간(그리스도인)은 영성과 죄성을 공유한다. 영성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밝은 면이다. 죄성은 위험하고 어두운 면이다. 만일 죄성을 자극하면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 반대로 영성을 자극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측면이 일어난다”고 했다...
  • 갓생살기
    “교회, ‘갓(GOD)생’ 위한 습관 형성 플랫폼 되어줄 수 있어야”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갓생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유튜브에 ‘갓생살기 N일차’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들이 있다. 평범한 사람이 등장하고 영상 내내 공부를 하거나, 매일 빠짐없이 운동하는 모습, 혹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다...
  • 김선일 교수
    “코로나 이후의 교회, 기독교적 공동체의 가치 깊이 탐색해야”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코로나 이후, 새로운 공동체를 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매년 가입 국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는 ‘더 나은 삶 지표’(Better Life Index)는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삶의 질과 만족도를 평가한다”며 “우리나라는 시민참여·안전·주택·교육에서는..
  • 2022년 가상공간 메타버스가 현실로 다가왔다. 당장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1992년 SF소설 <스노우 크래쉬>에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단어다.MZ세대 조자홍(21
    “메타버스, 교회에 어떤 효능성을 줄 것인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메타버스와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metaverse)라는 단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앞당겨진 온라인 생활의 본격화와 더불어 떠오른 버즈워드(buzzword)였다”며 “지난 2021년은 메타버스의 원년이라 할 만큼 메타버스는 게임과 경제적 투자 대상으로뿐 아니라 미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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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 정치적 상황에서 회복해야 할 것”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온 나라를 들끓게 했던 대선 정국은 드디어 한 후보자의 초박빙 당선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했다. 이어 “일 퍼센트의 차이도 되지 않는 승패 결정이었기에, 적어도 절반의 국민은 탄식할 것이고 절반의 국민은 안도의 숨을 내쉴 것이다. 당연히 여기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