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3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태원 참사, 핼러윈이 문제였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이태원 참사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핼러윈 데이는 11월 1일인 만성절(萬聖節, All Saints’ Day, All Hallows’ Day)의 전날을 크리스마스이브처럼 즐기던 문화에서 비롯됐다. 만성절은 가톨릭에서 지키던 ‘모든 .. “퍼주기 선교 멈추고 하나님 높이는 역사 이뤄가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퍼주기 선교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난 팬데믹 기간에 문을 닫은 교회가 많게는 7천 개라고도 하고 적게는 3천 개라고도 한다”며 “분명한 것은 교인들의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요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도 비대면으로 영상 예배하던 맛에 빠져있어 교회 현장에 나오지 않는 자들이 여전히.. 조현삼 목사 “복음, 능력과 기쁨 수반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힘과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이 땅에 처음 세워진 교회가 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세워진 예루살렘교회, 이 교회는 이 땅에 세워진 첫 교회”라며 “우리는 이 교회를 초대교회라고 한다”고 했다... “교회, 외로운 노인·청년의 가족이 되어 줄 수 있는가?”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정이 무너진 시대에 교회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다. 전체 자살률은 2003년 이래 줄곧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고 했다... 조현삼 목사 “어떻게 하면 다시 천국을 살 수 있을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화평·평안·안전·쉼은 정의의 열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에서 찾은 복 중 하나는 구원이다. 구원은 이 땅에서 천국을 미리 살다 죽은 후에 천국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선지자 이사야는 구원에 대해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라며.. “그리스도인, 복음 때문에 배척받는 일 외엔 없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친구를 얻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제일 큰 어려움이었다.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날 수 없는 고통은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교회적으로 가장 큰 손실은 예배 인원의 대폭적인 감소를 맞이하였다”며 “전통적으로 필수적이라 여긴 예배당에 나와 예배하는 .. “이웃·친척 사라져버린 빈 자리, 교회가 선한 이웃 되었으면”
조성돈 교수(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지난 29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서비스가 아니라 공동체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2022년 8월, 수원시에서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60세 어머니와 성인이 된 두 딸이 함께 그런 선택을 했다. 어머니는 암에 걸렸고, 두 딸은 희귀성 난치병에 걸려 있었다”고 했다... 조현삼 목사 “그리스도인 기도로 반응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본능 반응과 기도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은 말을 크게 둘로 구분하는데 하나가 악한 말이고 또 하나가 선한 말이다. 악한 말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말이고 선한 말은 하나님이 하라고 한 말”이라며 “악한 말은 믿음 없이 하는 말이다. 선한 말은 믿음으로 하는 말이다. 악한 말은 하나님 없이 하는 말이다. 선한 .. “그리스도인의 얼굴, 그가 받은 은혜와 비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의 얼굴은 받은 은혜와 연동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하셨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우리를 세상에 홀로 두지 않으셨다. 우리를 위해 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주님께 소망 두고 위로 얻자”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70년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서 교수는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세계 질서를 지배한 영국과 영연방 50여개 국의 수장으로서 최장기간 권좌에 오른 여왕이 그 수를 다하고 세상과 이별을 했다”고 했다... “젊은 그리스도인들, 연애·결혼·출산 포기하지 않았으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저출산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는 핑크(PINK) 족의 국가다. 핑크는 소득이 낮아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Poor Income No Kids)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했다... 조현삼 목사 “성령을 받아들인 사람과 거부한 사람의 차이는…”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성령을 받아야 예수가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눈이 있다고 다 보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 눈에는 보이는데 또 어떤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보아야 알고 보아야 깨닫는데 보이지 않으면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다”며 “또한 보인다고 누구나 다 아는 것은 아니다.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