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에서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염명희 박사(총신대, Ph.D., 삼광교회)가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 대한 이해(삼하 11-12장): 내러터브 서술 방식에 나타난 내레이터의 의도를 중심으로’ ▲김기영 박사(침신대)가 ‘역대기의 기도를 통한 예후드 공동체 유일신 신앙의 형성: 역대상 ..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제53차 학술발표회 개최한다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유선명) 학술발표회가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주기철홀에서 열린다. 개회예배는 장성길 박사(부회장, 서울성경신대)의 사회로, 유선명 박사(본회 회장, 백석대)의 설교, 김대웅 박사(총신대)의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기영 박사(침신대)가 ‘역대기의 기도를 통한 예후드 공동체 유일신 신앙의 형성: 역대.. “위대한 목회자, 고생과 눈물의 광야를 거친 자”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목회연구소(소장 신성욱)는 21일 아신대에서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를 주제로 제10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한홍 목사(새로운교회)와 김지찬 박사(전 총신대 구약학)가 강의했다. 먼저 한홍 목사는 ‘리더십(칼과 칼집)을 어떻게 행사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칼은 실력이고 칼집은 제어의 능력”이라고 했다... 전주 초청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전주 초청교회(담임 박중원 목사님)는 최근 총신대에 총신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중원 목사는 “지역 내 목회자 자녀와 총신 신학생들이 학업과 신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교회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신앙 공동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신대, 전체 단일 대학 중 군종사관 최대 합격생 배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2024년 국방부가 시행한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총 22명 중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체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신대는 박성규 총장의 지휘 하에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생활관 입실을 통해 집중적 학습 환경 제공, 선배 합격자들의 노하우 전수, 교육 및 강의자료 지원, 면접 준비를 위한 체계적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고신대·총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업무협약 체결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지난 2일 ‘2024 한국교회 교회교육 엑스포’에서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오경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혁신, 교육과정 협력, 졸업생 진로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신대, 2024 하계 교직원 직무교육 진행
2024학년도 하계 총신대학교 교직원 직무교육이 지난 19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총신대학교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의 설교로 시작되었다. 화 목사는 디도서 2장 11~13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진 첫 번째 주제 교육에서는 화종부 목사(총신대 법인이사장, 남서울교회) 고린도전서 1장.. 장신대와 총신대, 65년 만에 역사적 만남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6일 만남을 가졌다. 두 학교는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로부터 시작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상황과 시대적 문제로 인해 1959년 분리되었고, 당시 장신대가 학적부를 소장하게 되었다. 총신대는 분리 이전의 학적부(1907~1959년)를 보관할 수 있도록 장신대에 해.. 박성규 총장 “총신대 정체성은 하나님 통치와 개혁신학”
지난해 5월 25일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당시 취임식에서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학교가 되는 것”이 비전이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개혁신앙으로 사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뒤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의 총장 집무실에서 박 목사와 마주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개혁신학 정체성’, 그는 여전히 .. 총신대,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 열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2일 오전 7시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기 첫 다모여 기도회에는 총신을 사랑하는 학생, 교수 및 직원 등 총신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침을 기도로 깨우며 뜨거운 기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예배는 김희석 목사(총신대 부총장)의 사회로, 총학생회장 이현민 학생의 기도, 성경봉독, 박성규.. 총신대, 2024 고난주간 맞아 음악예배 개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27일 수요일,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고난주간 음악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F. Mendelssohn의 작품인 ‘Christus’(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칸타타였다. 부활절을 맞아 채플 시간에 열린 이 음악예배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의 강기성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공연을 이끌었다... 예장 합동 올해 강도사고시 응시생 400명대… 근래 최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 합동)의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이 400명대에 그쳐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장 합동 고시부(부장 나기철 목사)에 따르면, 일반 강도사 고시 원서접수가 마감됐고, 현재 418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고시부는 우편접수 상황을 확인한 뒤 4월 1일 최종 응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