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차기 제108회 총회 선거 입후보 등록이 3일부터 시작됐다. 등록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등록 첫날 주요 입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다. 우선 현 부총회장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차기 총회장 입후보로 등록했다...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권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나선 계기에 대해 권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종교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한다. 차별금지법 말 자체는 우리가 좋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안의 내용을 들여.. “이주민 선교,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사명이자 기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제주시 난타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교회 이주민 선교와 다문화 목회’라는 주제로 2023 이주민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첫날인 1일 ‘지역교회 선교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으며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가 주제발제를 했다. 홍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이상 온 세상이 고통.. 저출산 극복 위해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6가지 미션은?
예장 합동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6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의신학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개회예배는 강진상 목사(중앙위 서기)의 인도로, 이해중 장로(중앙위 회계)의 기도, 김호겸 목사(중앙위 총무)의 성경봉독, 이성화 목사(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서문교회)의 설교,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상암월드교회)의 격려사, 이영훈.. “교회 쇠퇴해도 하나님은 부흥 계획… 믿고 나아가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5일 오전 서울 총회회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됐다. 고광석 목사(서기)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임영식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했고, 김한욱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교했다... 장봉생 목사,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 선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소속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 담임)가 2024년에 있을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목사는 29일 서울 더가족서대문교회에서 열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2회 동창회 송년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역사와 전통을 지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총회, 정치가 아닌 정책 총회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한국교회 흔들어 깨우고 싶다”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일성이다. 합동 측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에서 ‘샬롬·부흥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담아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7대 공약 및 20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예장 합동 총회, 아름다운 마무리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목사부총회장 선거 당선자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낙선자인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부서기 선거 당선자인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새안양교회)와 낙선자인 김종철.. [합동 최종] 오정호·한기승 목사, 화합의 ‘포옹’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권 총회장은 “이번 성총회를 통해 샬롬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하나님과의 평화, 또 총회 안의 평화, 또 각 노회와 교회, 성도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를 허락하신 줄 믿는다”며 “우리가 .. [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합동 11신] ‘개교회 원할 경우 정년 3년 연장안’ 부결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21일) 오후 회무에서 개교회가 원할 경우 예외적으로 목회자 정년을 3년 간 연장하는 안건이 표결 끝에 찬성 322표 반대 580표로 부결됐다. 교단 헌법상 현행 목회자 정년은 만 70세다. 그런데 이를 연장하자는 헌의가 최근 거의 매년 정기총회 때마다 나오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와 교세 감소 등으로 인해,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 [합동 10신] ‘동일 직책엔 2회만 입후보’ 삭제 불허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1일, ‘동일 직책에는 2회만 입후보가 가능하다(단,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삭제하는 선거 규정 개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런 안이 포함된 선거 규정 개정안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개정안의 각 조항을 축조심의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