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교회 최원국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에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창6: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사람을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근히 대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에 큰 장점”이라고 했다... “20대의 70%가 코로나블루… 전도의 시대”
예장 고신 총회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1 교회교육정책세미나가 19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19 시대, 차세대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그는 오늘날 청년 전도의 상황, 현실적 과제와 함께 긍정적 전망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힘써 모인 이유 세 가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이유’(히10:19~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 지 8개월이 지났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예배가 더 유익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자녀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건 교회학교가 아니라 부모”
지난 18일 ‘코로나19시대 다음세대 신앙전수하기’를 주제로 열린 새문안교회교육부 온라인 세미나에서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가정예배 오답노트 다시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신 교수는 “한국갤럽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모세대의 기독교분포율은 21%, 동시대 청소년은 3.8%가 나왔다. 세계적인 선교학자 ‘루이스 부시’(LUIS BUSH) 박사는 미전도 종족이 북위 .. 최성은 목사 “무서워해야 할 바이러스는 불평”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8일 추수감사특별주일예배에서 ‘코로나 한복판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신26: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지금 감사를 하기에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인류가 힘든 상황 속에서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겠는가”를 물었다... [설교] 기쁨의 근원을 분별하는 삶
미국의 정치가이자 독립 운동가였던 패트릭 헨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쳤습니다. 이처럼 자유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욕구입니다. 그러나 이 자유가 모두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감옥에 가두어 사회와 격리시키고 자유를 제한합니다. 독방에 갇힌 사람은 외로움에 더욱 고통스러워합니다. 때로는 힘의 논리에 의해 자유를 제한받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포스트코로나 대비 ‘올라인 교육목회’ 주제 교회교육 정책 웨비나 개최
장로신학대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올라인 교육목회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오는 20일, 27일, 11월 3일까지 3주에 걸쳐 2021년 교회교육 정책 웨비나를 진행한다. 총 6개의 메인 강의와 5개의 선택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올라인(오프라인+온라인) 교육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실제적인 교육목회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 새 모델 위한 다양한 시도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1년 신년목회계획 온라인 세미나에서 주석현 목사(평택교회)는 ‘코로나19 이후 교회교육의 대안적 모델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담임하는 교회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뉴노멀 시대… ‘개념’ 아닌 ‘지역’ 교회 돼야”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13일 오후 ‘코로나19와 뉴노멀 시대의 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고려대 총장)가 ‘뉴노멀 시대의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염 교수는 “7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과 맞물려 교회도 급속히 성장했다”며 “특히 장로교회는 개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계속 노력했고, 그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 맥주는 보리음료? 목사가 마셔도 되나?
총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가 “바른 신앙을 위해 술은 금하는 게 옳다. 중직자들의 음주는 신앙과 행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12일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코너에서 “중직자들이 맥주는 술이 아니고 보리로 만든 음료라며 서슴지 않고 마신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신동욱 교수 “부흥의 주체는 내가 아닌 하나님”
신동욱 교수(협성대 신약학)가 11일 성남대원교회(임학순 목사) 산성성회 주일2부예배에서 ‘부흥’(겔36:22~31)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세상은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김병삼 목사 “교회를 포기하지 말자”
만나교회 창립39주년을 맞이하여 김병삼 목사가 11일 ‘교회를 떠나지 마십시오’(고전1:4,9)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함께 모여 예배드리던 당연한 일들이 다시 돌아 올 것”이라며 “다시 모이는 그날이 기쁨의 날이 대도록 지금 맞이하는 그날들을 잘 간직했다가 우리 함께 기쁨으로 웃으며 모이자”며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 “공적예배와 생활예배가 일치돼야”
오정현 목사가 11일 주일예배에서 ‘누구를 위한 금식인가’(슥7: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껍데기 금식이 아니라 진짜 금식이 필요하다. 진짜 금식은 신앙과 삶이 같이 되어 따라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신앙과 삶이 괴리가 있다고 말한다”며 “누구나 신앙과 삶이 일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치원생에게 대학생활을 하라고 하는.. 송태근 목사 “기도는 강력한 접촉목회이자 접촉교제”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8일 ‘묵상일침 시즌2’ 영상에서 요엘서 2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다뤘다. 송 목사는 “성도들을 대면으로 심방하기도 부자연스럽고 또 예배 현장에서 만날 수도 없는 비접촉, 비대면 시대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면할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는 목회 방법은 무엇일까”라며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가장 강력한 ‘접촉목회이자 접촉교제’라고 말했다... 정현구 목사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참된 자족”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족의 비결’(빌4:10~1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구절의 의미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가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도 자족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했다... “신앙생활, 천국 골인 지점으로 달려가는 경주”
부평교회 최원국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믿음의 경주’(히12: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신앙생활은 천국을 골인 지점으로 정하고 열심히 달려가는 경주”라고 했다... 박성규 목사 “환난의 시기, 기쁨을 경험하는 비결 4가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 첫째 날을 맞아 ‘간구할 때 샘솟는 기쁨’(빌1:1~8)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진짜 신앙은 어떠한 환경도 초월한 기쁨을 가질 수 있고 영혼의 능력,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재훈 목사 “교회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본질 회복”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4일 주일예배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행4:12~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큰 위기에 직면에 있다.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위기 뿐 아니라 사회적인 신뢰도가 저하되고 이 틈을 타 교회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흐름 또한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교회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변화되어 왔다. 위기 속에서 본질을 회복하고 새.. 김학중 목사 “제사를 드리느냐 마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지난 1일 ‘추도예배인가, 제사인가’라는 제목으로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영상을 올렸다... 이규현 목사 “교회, 새로운 가족공동체”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7일 주일예배에서 ‘가족, 그 이상의 가족’(막3:31~3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를 믿고 나서 안 믿는 가족들로부터 ‘미쳤다’는 말과 ‘교회를 다니는데 빠지진 말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라며 “신앙은 빠지는 것이며 제대로 된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 봐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