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교수(총신대)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헌 목사) 주일예배에서 ‘왕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창14:14~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후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가정과 교회의 연계 고민해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 2주 차인 지난 17일은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육과)가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방법’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의 적응과 교육방법의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 올해 6개월간 고민해서 코로나 이전과 같이 회복되었을 때에 변화된 환경에서 다음세대를 더 잘 교육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17일 주일예배에서 ‘죽었다고 생각합시다’(갈2: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죽었다고 생각하며 살면 못 할 일도 없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성도의 신앙이 양분되고 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3일 연말연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믿음의 장부가 되라’(고전16:13~14)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마지막 때는 두 종류이다. 깨어있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잠자는 사람”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셔”
성남대원감리교회 임학순 목사가 13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에서 ‘세상을 이기는 성도의 방법’(룻2:11~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오늘 본문은 보아스와 룻이 만나는 장면이다. 보아스를 비롯하여 모든 동네 사람들이 룻이 한 일을 알고 있다”고 했다... “청소년 사역, 한 영혼에 대한 마음 식지 않으면...”
번개탄TV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 2주차인 지난 11일은 ‘청소년 비대면 사역’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지훈 목사(우리들교회 청소년부 디렉터)는 청소년 목회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도전에 관해 나눴다. 정 목사는 “먼저, 예배에 대한 도전이었다. 예배 참석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청소년들은 아직 주님을 만나는 과정 중인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현장예배일 때도 .. “온라인 예배를 침대에 누워서 아무 때나 본다면…”
번개탄TV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 2주차인 지난 11일, 김성중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대표)가 ‘온라인시대 청소년예배’를 주제로 신학적인 고찰과 함께 구체적인 온라인 청소년 예배 TIP에 관해 나눴다. 김성중 교수는 “예배란 무엇인가? 15권의 예배학 책을 보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 청소년 예배의 정의를 만들어봤다. 예배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 성경이 말하는 성공한 삶이란?
온누리 대학청년 비전집회 ‘New Hope’6일차인 지난 11일 서정인 목사(한국 컴패션 대표)가 ‘역설의 하나님을 기억하라’(롬 8:26-27)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서정인 목사는 “모든 사람은 성공하기 원한다. 그 성공이라는 모습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성경은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하는가?”라고 물으며 “헨리 나우웬은 이 세 가지에서 사람들이 성공의 의미를 찾는다고 말한다.. 이재훈 목사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려면…”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죽음의 냄새인가 생명의 향기인가’(고후2: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을 통한 열매는 역설이 숨어 있다”며 “우리가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잘 것 없게 만드신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깊이 깨닫고 작고 하찮음을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굳게 잡아주시고 크게 사용하신다”고 했다... 예장 합동, ‘하나 바이블’ 스마트앱 8종 출시기념 앱 시연회 개최
예장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은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 바이블’과 함께 시작된 ‘주일학교 세움 프로젝트 – 공과 보내주기 운동’이 두 번째 결실을 맺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4일 124개 미래자립교회에 ‘하나 바이블’ 1931권을 발송한 총회교육개발원은 2차 공과를 1월 11일 발송했다.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 꽃동산교회(담임 김종준 목사), 소풍교회(담임 김창현 목사)가 후원.. “90%가 청년기 이전에 회심… 교사 역할 커”
지난 10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코로나 시대의 교사’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19가 여러가지 불편한 모습을 줬지만 기독교교육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주었다. 교회적으로는 교회론과 예배론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었고, 기독교교육차원에선 신앙교육의 주책임자가 부모라는 본질적인 깨달음을 줬다’며 “교회학교 교사는 어떻게 가정과 연계해서.. 중독자의 특징 6가지
번개탄TV의 새해특집 ‘믿음의 책책책 책과 함께-겨울방학 작가와의 만남’ 방송에서 ‘청년아! 깨어나라!!!’의 저자 김영한 목사(Next 세대 Ministry대표, 품는교회 담임)가 7일 다음세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책 ‘중독 A to Z’(김영한 공저)와 ‘청년이여 깨어나라’가 다루고 있는 다음세대의 중독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며 “일반적인 중독 책은 분석 데이터는 많이 보여주는.. “주님의 흐름 속에 나를 맡기는 기본기 잊지 말자”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6일 나가자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주님께 맡기라‘(막7:33~34)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믿음도 기본이 있는 사람의 믿음이, 신앙도 기본이 있는 사람의 신앙이 훨씬 더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교회 교사,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진리 전하는 수직적 선교사”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오륜교회 ‘온라인 교사 말씀 사경회’에서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성경과 삶에 밑줄을 그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유대인 교육전문가 유태연 박사의 새로운 선교적 개념을 인용하며 “선교엔 수평적 선교와 수직적 선교라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구약은 수직적 선교의 시대이다.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위에서 밑으로 세대와 .. “인생의 기쁨,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을 돕는 일에서 찾아야”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5일 ‘믿음의 세계를 다시 펼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신년특별 저녁부흥회에서 ’약한 자 돕기’(창14: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온라인 신년특별 저녁부흥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청년예배, 교제와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소그룹 잘 목양해야”
번개탄TV와 알파코리아가 함께하는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가 지난 4일 저녁 청년사역을 주제로 ‘번개탄TV’ 유튜브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심성수 목사(예능청년교회)가 청년사역에서 고민해봐야 할 주제와 사역을 소개한 뒤, 구동휘 목사(알파 코리아 대표), 서유진 목사(한소망교회 청년팀장)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심성수 목사는 청년사역에서 고민해봐야 문제를 ..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2021 신년영성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고 축복하라’를 4~6일 일정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둘째날 오전에는 이행규 목사(무극중앙성결교회)가 ‘나의 하나님’(출3:7~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듀나미스 연합예배 "2021년 뜨거웠던 예배의 열기 회복하길"
인천학교예배자 연합예배 ‘듀나미스’ 17차 연합예배를 지난 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반승환 목사(소울브릿지교회)는 ‘복음은 세상 어떤 능력보다 강하다’(롬 1:16)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바울사도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바울사도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 “고난의 강 건너지 않고는 성숙이라는 땅에 도달 못해”
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김병삼 목사 “인생의 위대함은 헌신에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인생의 위대함은 헌신에서 온다’(단3:16~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소설 작가 J. R. R. 톨킨은 반지의 제왕을 쓰고 창의력이 고갈되는 어려움 가운데 ‘니글의 이파리’라는 소설을 썼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