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8일 주일예배에서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창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이날부터 앞으로 4주간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에 예배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성도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에 대한 전망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오는 13일 오전 7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란 주제로 11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전대경 목사(편안한교회 담임, 평택대학교 외래교수)와 김상구 교수(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가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경적 예배"란 주..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 되짚는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란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개화기-일제강점기 기독교학교 설립운동에서부터 해방 이후 기독교학교(미션스쿨) 설립과, 최근 기독교대안학교 설립 운동까지 한국의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천정은 자매 “지금 해야 할 건 주님을 사랑하는 것”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 지난 3일은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자이자 86차 항암 치료 중인 천정은 자매가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제목으로 간증했다. 천 자매는 본인을 암환자라고 소개하며 “2주 전에 통증이 시작되었다. 주님의 스케줄이니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가는 거라고 생각하며 성령께서 이 자리에 꼭 와 달라고 기도하고 감사하게 두 발로 잘 .. 새해 한국교회가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려면?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고 갈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1년 새해 준비 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효상 원장이 주강사로 나서며 정연철 목사, 황덕영 목사가 강연한다. 강의 주제는 △살리는 목회, 이제 시작이다 △나의 목회 45년을 말한다 △코로나 시대 지역의 벽을 넘는 선교적 교회 실제적용 .. “일상에서 무너지지 않는 것이 하나님 꿈의 로드맵”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디지탈 말씀 사경회가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제이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다. 찬양팀 위러브, 어노인팅, 제이어스와 로잔YLG, 쉐이커스, 코스타 국제본부가 협력한 이번 사경회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유임근 목사(코스타 국제본부), 이요셉 목사(양떼공동체)가 강사로 나섰다... 조현삼 목사 “돈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태도는…”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소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잠언은 그리스도인 생활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잠언은 준다. 그중 하나가 경제”라며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돈이다. 돈에 대해.. 김병삼 목사 “하나님과 관계 없는 성공과 노력은 헛된 것”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1일 주일예배에서 ‘풍성한 삶의 원리,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7,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인생, 삶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 얼마나 가치있는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우리의 삶의 가치는 우리의 삶에 열리는 열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목적을 이루어 갈 때 가치를 가지는 것”이라고 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인생은 실패하는 것”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나를 승리하게 하시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나폴레옹은 프랑스 황제가 된 후 유럽을 석권하고자 병력을 보강하고 탁월한 전략전술로 계속 전쟁을 일으켰다”며 “1815년 6월 유럽의 판도를 뒤바꿔놓은 역사적인 사건 ‘워털루전투’가 일어난다”고 했다... 이찬수 목사 “‘하나님의 약속 믿고 인생의 큰 그림 그리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일 행복한 시니어 주일예배에서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며 살자’(신32:48~5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모세는 오랫동안 가나안 땅을 목표로 달려간 인물”이라며 “불평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면서 절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꿈,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정신앙생활은 대안 아닌 본질”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임규일 목사)가 지난 29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왜 가정사역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선이 목사(가정생활협회 부회계, 이들상담센터)사회, 백흥영 목사(공명교회 공동목사, 가정사역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 가정사역 대담회를 진행했다. 한 목사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일상적인 삶과 신앙의 삶이 무너져 버렸고, 신앙생활 재건을 위.. “코로나 시대, 예배의 ‘기본기’부터 점검하자”
소망교회 교회학교가 교회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0 교사계속교육이 지난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7일 이정현 목사(청암교회)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다음세대에 큰 어려움 있었다. 주일학교 예배를 못 드리면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교육부서는 와해되고, 사역자 본인의 존재와 역할에 딜레마에.. “다음세대, 문제해결 능력 갖춘 전인적 그리스도인으로 키워야”
지난 24일 요한서울교회(백상욱 목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기독교대안교육’ 두번째 설명회에선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인간중심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지나 기계가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인본주의적, 반신본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를 가지고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주는 대안교육이 중요하다”며 그 방.. 다니엘 김 선교사 “코로나 시대, 교회와 성도의 자세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하는 ‘52일 느헤미야 철야기도회’ 36일차인 지난 23일은 다니엘 김 선교사(예수세대운동) 초청 청소년영성집회로 진행되었다. 김 선교사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교회와 예배에 대한 정리가 부족한 성도들이 모이지 않는 상황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봤다”며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의 정체성, 교회의 역할, 교회의 자세를 정리하고 한 사람의 성도로서 본질.. “개혁주의 중요 교리인 ‘이신칭의’(以信稱義)에 관해…”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갈2:15~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석 목사는 “삼성 그룹을 창설했던 故 이병철 회장이 작고하기 약 한 달 전에 어느 신부에게 ‘종교에 대한 질문’을 했다”며 “그 질문은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인간은 왜 고통을 당하는가?’, ‘인류사와 성경의 역사가 왜 다른가?’ 등으로 이어지는 총 24개 항목이었고.. 이재철 목사 “교회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영상에서 ‘코로나 시대에 흔들리는 신앙, 그러나 길은 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목사는 “개신교인 설문조사에서 3분의 1이 ‘코로나19 이전처럼 대면 예배가 재개되더라도 온라인 예배를 계속하겠다’고 응답했다”며 “이것은 엄청난 혁명이다. 예배당에서 예배드릴 때와는 다른 그.. “北 주체사상 이길 수 있는 건 기독교 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가 지난 25일 오후 은혜제일교회에서 제16회 북한선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 강사로는 대북지원을 하던 중 북한에 체포되어 노동교화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949일 만에 풀려난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가 나섰다... “팬데믹은 변화의 기회… 영적 생활 방역을”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영적 생활 방역이 시급하다’(느7: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이다. 엄청난 대가를 치루면서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우리 앞에 놓여있는 하나님의 심판은 얼마나 크겠는가”라고 했다... 코로나 상황의 문제, ‘건물 중심’ 교회론 때문?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지난 13일 1차 포럼에 이어 25일 ‘초연결-비대면 시대,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2차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 담임)가 ’코로나 이후의 삶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부흥세대, 다음세대 교사 위한 ‘Zoom Online 세미나’ 개최
한국의 미자립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며 예배와 선교를 세워가는 부흥세대커뮤니티가 ‘Zoom Online 교사세미나’를 11월 2과 9일 오후 8시 2주에 걸쳐 진행한다. 부흥세대는 “코로나시대 ‘교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많은 질문과 고민 끝에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를 위한 세미나를 개강하게 됐다”며 “포기하고 가만히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