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9일 지구촌교회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요10: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며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 답을 없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이다. 무신론자, 진화론자들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눈앞에 있는 목적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이 추구하는 자유는 진리 벗어난 것”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8일 토요일에 드린 예배 설교에서 ‘자유의 복음을 선포하시다”(눅4:14~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온누리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 방역을 위해 일요일 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예배를 드렸다...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영혼 상태는 인내”
피영민 목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담임)가 2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주일예배에서 ‘참는 마음’(전7: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전도서의 저자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다. 전도서의 핵심 단어는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이다”며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나음을 많이 강조한다. 이것은 헛된 세상 가운데도 ‘더 나은 것’이 있음을.. “내 속에 죄가 있다는 사실 발견하는 것이 위대한 발견”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6일 새벽예배에서 ‘어느 쪽이 참 나인가?(롬7:14~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왜 예수를 믿고도 온전해지지 않고, 죄로 돌아가며 옛습성을 버리지 못하는가.”라며 “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모든 신앙인들이 겪는 정상적인 갈등이다. 예수 믿고 바뀌어서 다시는 죄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신앙은 원망이 아닌 소망”
박성규 목사가 6일 부전교회 가정예배에서 ‘환난에서 영혼을 보존하는 길’(잠21:23~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성경에서 그릇된 말을 함으로 영혼이 보존되지 못하고 육신의 생명까지 끊어졌던 사람들을 우리가 많이 보아왔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 감사의 말도 듣지만 원망의 말도 들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불신앙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신앙과 믿음, 절대 소유되는 것 아니야”
창원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가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수요예배에서 “믿음은 절대로 소유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예수를 잘 믿으면 조금 쉰다고 신앙생활에 손상이 있겠는가.”라며 “가장 무서운 것이 ‘이사’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사한 이후 바로 교회를 정하지 못하면서 신앙생활이 멈추게 된다. 전도를 하다 보면 이사로 인해 교회를 .. “청년과 다음세대 엘리야의 영으로 일으켜야”
오메가교회가 진행하는 ‘다음세대와 청년부흥을 위한 온라인 기도회’ 둘째 날인 4일 장성우 전도사(오메가교회 소년원사역 담당)가 말라기서 4:5-6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전도사는 지금 우리는 마지막 때 위기의 상황을 살아가고 있다. 구약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민족의 위기 때마다 믿음의 사람을 항상 세우셨다. 절망적인 영적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이스라엘 민.. “유대인들이 2천년 동안 신앙 전수할 수 있었던 건…”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열리는 ‘다음세대와 청년부흥을 위한 온라인 기도회’ 첫날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비전스테이션 대표)가 ‘강력한 기도로 다음세대와 청년들 살려내자’(신 6:5-9)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는 1%, 청년들은 3%밖에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 다음세대가 선교의 대상자 미전도종족이 되어 가고, 선교 130년 만에 선교대국의 명성이 무..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故 하용조 목사 9주기] 십자가의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
온누리교회가 故 하용조 목사 소천 9주기(8월 2일)를 앞두고 7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온누리교회 10개 캠퍼스 새벽예배에서는 하용조 목사가 생전에 설교한 ‘십자가와 복음 시리즈’ 영상을 상영한다. 지난달 31일에는 하용조 목사의 생전 설교 ‘십자가의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롬6:1~14)이 상영됐다. 하 목사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 정성진 목사 “성경적으로 볼 때, 자살은 죄”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가 2일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한 생명의 가치’(마16: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모든 존재는 존귀하다”며 “이것을 사상으로 만든 사람이 슈바이처(1875~1965, 독일출신 프랑스 의사)이다. 슈바이처를 우리는 의사로만 알고 있는데 작곡가이자 철학자, 신학자이다. 그는 ‘생명중심주의윤리’를 제창했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하나님의 기적을 보는 눈, 뜨였나요?”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예수동행운동’을 펼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3일부터 시작된 ‘썸머 위드 지저스’ 1강에서 ‘기적으로 가득한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정말 일상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의 기적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일상이 기적으로 충만한 삶”이라며 “그걸 보는 눈이 뜨였.. 송태근 목사 “비상의 때, 교회에 허락하신 은혜 나누자”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지난달 31일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멀리서 온 사람들’(막8: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요즘 한국에 트로트가 인기이다. 트로트는 열풍을 넘어 광풍의 시대 같다. 왜 트로트의 정서가 한국인의 정서에 맞을까.”라며 “트로트에는 흥이 있고 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청년들에 가슴 뛰는 ’낭만목사 최사부’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최정훈 목사입니다. 교회에서는 ‘낭만목사 최사부’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데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주인공의 철칙은 딱 하나 ‘어떻게든 사람을 살려낸다’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가 좋아서 ‘한 영혼을 어떻게든 살려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는 승리동공체라고 불리는데, 매주 300명 정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 코로나에도 멈출 수 없는 ‘여름성경학교’
대다수 크리스천들이 어릴 적 수련회 때 신앙체험을 하고 하나님을 만난다고 한다. 수련회 기간은 말씀, 기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영적 교제의 시간이자 집중적인 신앙훈련의 기간이면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는 교제의 시간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식사나 숙박이 제한되고 현장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과 같은 여름 사역을 하기는..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략 세미나 열린다
담임목사와 다음세대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삼삼한 다음세대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9월 14일,15일 신성교회(담임 이희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략 세우기’를 목표로 진행되며 14일은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인 전경호 목사의 OT&기조강의로 시작하여 이도복 목사(충신교회 교육디렉터)가 ‘가정에서의 다음세대 사역’,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교과)가 ‘교회.. “미국 교회는 죄와 구원 온전히 다루지 않아”
미국 ‘라이프스타일 크리스처니티’ 지도자이자 거리 치유사역자인 토드 화이트(Todd White) 목사가 자신이 온전한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회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그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미국 교회가 세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에 대해 설교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독청년, 답 있수다] 야심인가, 비전인가?
율법사가 성경을 잘 아는 듯 보이는 예수님에게 물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큽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드셨는가?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도 인간을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시고, 인간도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존재 목적이다. 인간은 이렇게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 [설교] 기회주의자, 소신주의자
언론사에 입사하면 선택에 기로에 놓일 때가 있다고 한다. 기회주의자가 될 것인가? 소신을 지킬 것인가? 언론은 권력을 견제하고 불의를 고발하다 보니 하루에 몇 번이나 외압과 청탁을 받는다고 한다. 소위 ‘라인’을 잘 타면 부와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불의를 고발하고 진실을 밝히면 권력의 탄압을 벗어나기 힘들기도 하다. 여러분들이라면 기회와 소신 사이에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프랜시.. [설교] 인생에 도움이 필요할 때(2)-상황을 반전시키는 하나님
우리 인생에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항상 돕는 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상황을 반전시킬 하나님’을 기대해야 한다. 예루살렘 성은 천연의 요새이다. 높은 지대에 성이 있어서 난공불락의 성이다. 천연요새의 딱 한 가지 약점이 있는데, 물이 없다는 것이다. 예루살렘 성안에는 강과 시내가 없다. 사람들이 생존하기에 꼭 필요한 물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