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7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언택트 시대, 이제는 함께 성장합시다!(행6:7)’라는 주제로 제16차 총회목회자 특별세미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포스트 팬데믹 처치의 참된 지도자’(마16:18~19)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했다... 김동호 목사 “교회 분립, 멈칫하는 내게 하나님은…”
김동호 목사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09년 당시 높은뜻숭의교회를 네 개의 교회(높은뜻정의·광성·푸른·하늘교회)로 분립하면서 느꼈던 점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2008년 설교준비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느닷없이 교회를 넷으로 분립하라는 마음을 주셨다”며 “그 동안 예배당으로 빌려 쓰던 학교 강당을 비워 달래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찾기 위해 애쓸 때였다”고 했다... 이규현 목사 “영적 아비의 삶이란…”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적 아비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영적 성숙의 길로 가려면 영적 가이드가 필요하다.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탁월한 영적 안내자는 사람들을 예수에게로 안내한다”고 했다... “복의 근원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하나님”
서정인 목사(한국컴패션 대표)가 2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45차특별새벽기도회에서 ‘복의 근원이 되는 삶’(창12: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45차특별새벽기도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오전 6시 삼일교회 본당에서 ‘주의 영광을 보이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YFC, 다음세대 사역의 비전과 방향 제시하는 세미나 연다
서울YFC(십대선교회, 대표 왕동식 목사)가 청소년사역 6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사역자 랜선 세미나’를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1시 남서울중앙교회에서 진행되며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예장 합동,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교회공과교재 출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교육개발원 총회 융합형 공과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 및 교회학교 세움 프로젝트 출범식이 30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양수 목사(총회교육개발원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출간 감사예배에서 ‘교회학교 교육현장론’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배광식 목사(부총회장)는 “주일교회학교의 위기는 교회의 위기로 직결된다”며 “내·외적인 위기 가운데 주일교육의 현장은.. 김학중 목사 “하나님이 세상보다 강해”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29일 주일예배에서 ‘믿으면 걱정 말아요’(출3:19~2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의 두려운 감정, 절박한 상황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드러내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원 목사 “흥정의식 버리고 은혜의식 회복하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29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저녁예배에서 ‘포도원 품꾼의 의식’(마20:1~16)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은 우리들에게 낯설지 않은 예수님의 비유이다. 이 말씀은 재직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섬길 때 어떤 의식을 가지고 섬겨야 할 것인가. 그리고 천국 비유 중에 한 이야기”라고 했다... “코로나 시대 교회, 소모적 논쟁 벗어나 연합해야”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30일 서울 한국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처치 플랜팅과 포스트 팬데믹 교회’라는 주제로 새해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강사로 나선 김두현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배포한, 컨퍼런스와 같은 제목의 책에서 “한국교회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교회다운 참 교회가 없는 위기, 사도행전과 같은 교회가 없는 위기, 종교개혁 시기에 일어났던 운동이 없는 위기에.. “성장 우선했지만 성장 못해… 건강한 교회가 성장”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3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고 갈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1년 새해 준비 사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이효상 목사는 코로나 시대의 목회 환경을 ‘내우외환’으로 정의하면서,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목회의 길을 열 것인가에 대해 강연했다. 이 목사는 이미 18년간 다수의 저서와 현장 적용 가능.. “코로나, 위기 아닌 복음 위한 새 기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최근 미국 LA에 있는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개 포럼을 개최하고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일어날 변화를 전망했다. 포럼은 이상명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 사무엘 박사(인공지능 과학자), 민종기 목사.. “주님께 열심을 갖게 된 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이런 때 있으시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느낄 때(호6: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을 지나칠 때가 종종 생긴다. 신앙은 좋은데 왠지 가슴이 차가워 보이는 경우도 있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며 “혹시 내 자신도 그렇게 변하.. “깨어짐과 좌절이 실패로 끝나는 게 아니라…”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가 22일 주일예배에서 ‘풍성한 삶의 원리3, 부르심 앞에 서라’(행26: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서 자신을 변호하는 말씀”이라고 했다. 이어 “사도 바울은 예수를 만나기 전 그의 삶과 만난 이후 그의 삶이 다르다. 어쩌면 그가 열심히 살았던 그의 삶이 깨어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을 것”이라며 “우리의 .. 코로나19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 ‘2021 목회계획 컨퍼런스’ 개최
21C목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새에덴교회가 후원하는 ‘2021 목회계획 컨퍼런스’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 매뉴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김두현 소장(21C목회연구소)의 코로나 시대의 목회 매뉴얼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의 실전 목회전략을 통해 2021년 교회 세움의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앙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비결은 회개”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목사)가 18일 오후 8시 부전교회(박성규 목사) 코로나19 극복 특별부흥회 ‘더 행복한 교회로!’에서 ‘축복을 붙잡으라!’(말1:1~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부흥회 마지막 시간이다...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싶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8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회의 임직자를 세우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 가정에서 시작해 지나온 시간 굴곡도 많았지만 매년 창립예배 때마다 빼곡히 채워지는 예배당은 오늘의 시대에도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더구나 팬더믹의 그늘이 드리워진 올해, 쉬이 믿음이 약해지고 힘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벧엘교회는 양적인 성.. “비대면에서도 다음세대 신앙 지속케 하는 것은…”
최근 충무교회에서 열린 ‘학부모·교사 온라인 세미나’에서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하나님 안에서 방향을 잡아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신 교수는 1부에선 세상의 변화를 살펴봄과 동시에 변하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이 변해야 하고 무엇을 붙들라고 말씀하시는지 ‘신앙전수의 기준’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붙드는 구체적인 현장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음.. 조정민 목사 “나의 교회란 없다, 처음부터 주님의 것”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 15일 온라인 수련회 마지막 날이자 추수감사주일예배에서 ‘나의 교회 주의 교회’(렘5:30~31, 마16:18)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온라인 수련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조 목사는 “가정과 교회는 인간으로부터 비롯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음으로 가정이 탄생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흔드는 악한 영이.. “포스트모던 문화 안에 있는 반기독교적 요소들 분별해야”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15일 주일예배에서 ‘포스트모던 문화의 다섯 가지 유혹’(출8:25~32, 10:8~1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관점, 무엇을 바라보며 판단하는 시각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로렌 커닝햄 목사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설립자)가 1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기도하라’(마6:6~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우리 모두가 무한하신 하나님이심을 안다. 그 분의 능력, 임재, 지식 이 모든 것이 무한하신 분”이라며 “그렇지만 또한 인격적인 분이다. 우리는 그 분의 인격적인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