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여당은 국난 극복, 야당은 혁신과 변화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당에는 국난 극복을, 야당에는 혁신과 변화를 바란다’는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승리했다. 반면에 야당은 몰락에 가까운 참패를 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사회 전반의 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당에 전적으로 힘을 몰아줬다. 반..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제21대 국회에 바란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호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5일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선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원만하게 마무리됨을 감사한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공정하게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지난 제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민의 눈에 비친 20대 국회는 국민을..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형교회 60% 가량 부활절 당일 현장예배
    전국 대형 개신교회의 약 60%가 12일 부활절에 현장예배를 진행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 교회들이 거의 완벽한 수준의 방역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같은날 전국 교회 중 교인수 1000명 이상인 412곳을 대상으로 부활절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 현장예배를 드린 교회는 246곳(59.7%)으로 파악됐다...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202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202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눅 24:36, 46~49)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하는 교단의 총회장을 중심으로 100여 명만 현장에 모인 가운데 성도들은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김종준 목사
    [202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설교 전문]
    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기독교의 최대 절기인 부활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거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는 선언에서 출발합니다(마 28:6). 누가복음 24장의 말씀은 예수님을 무덤에 장사한 지 사흘째 되는 날 시작됩니다. 1절에서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자들이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갑니다. 인간의 경험으로 볼 때 죽음은 필연입니다...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2020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인류의 일상을 위협하는 가운데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특별한 형식’의 연합예배를 드리며 창조주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 온 인류에게 평화의 소망을 주었습니다. 이에 ‘202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석자 일동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주님, 회복의 은혜 허락하실 것”
    ‘202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눅 24:36, 46~49)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하는 교단의 총회장을 중심으로 100여 명만 현장에 모인 가운데 성도들은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한교연
    “코로나 이기고 예배 회복하는 부활절 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부활절인 12일 새벽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부활을 온누리에 선포하고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순서와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새벽연합예배는 교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쓴 사람만 입장을 시키고, 예배당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맞춰 참석자 간 거리를..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온 세상의 위로와 소망인 주님의 부활”
    2020년 부활절을 맞았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던 사태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그 동안 현장에서 제대로 예배를 드리기 어려웠다. 교회들은 부디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전염병이 물러가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이 교회와 사회, 또 온 세계를 치유하길 염원하고 있다. 또 4.15 총선이 눈 앞에 다가온 만큼, 그 중요성도 역설했다. 아래 대표적 연합기관과 교단의 부활절 메시지 주요 내..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NCCK “21대 총선 맞아 당당한 주권의 행사를”
    NCCK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 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 21대 총선을 맞이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도도한 촛불의 물결을 통해 낡은 정치를 몰아낸 우리 국민들은 이제 켜켜이 싸여온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이한다”며 “코로나19와 힘겹게..
  • 한교연 마스크 전달
    한교연, 고난주간에 백사마을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고난주간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연탄은행에 코로나 예방 마스크(KN-95) 156장을 전달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7일 백사마을 연탄교회를 찾아 이곳에 거주하며 매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도맡아 해 온 김점례(75) 어르신에게 마스크 156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 목사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구하기..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교단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활의 생명으로 한국교회 살려주소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한다. 2020년 부활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전 세계가 크게 혼란한 가운데 맞이하게 된다”며 “하나님께서 이 고난의 시간을 줄이셔서 인류가 다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감사와 찬미를 주께 드리는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0 부활절 메시지]
    믿는 자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구원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인간의 죄의 대가로 오는 고난과 아픔, 저주와 사망을 이기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죄인이 받는 정죄와 배신, 징계를 받으시고 흉악범이 달리는 십자가 형틀에 달리신 예수님, 사람이 도저히 넘지 못하는 사망의 강을 건너서 부활 낙원의 영광을 누리게 하시는 은혜..
  • 한교연
    “부활의 능력으로 코로나 이겨내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4일 ‘2020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고 부활하신 위대한 사랑이 이 땅에 전파된 지 136년이 되었다. 문맹과 편견에 사로잡힌 백성의 눈을 밝히고 자유와 평화와 희망을 주시고, 기도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주셨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경제 대국이 되게 하셨다”고 했다...
  • 사순절
    NCCK “경청과 공감이 고난과 부활 십자가의 길”
    NCCK(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2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제목의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2020년 생명의 위기 속에 맞는 부활절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전쟁 70년, 4.19혁명 6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을 맞아, 우리 현대사의 아픔과 질곡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상생공동체를 바라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르는..
  •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
    뉴욕교협 회장 “한국 지자체들의 예배 방해 지나쳐”
    서울시와 경기도 등의 한국 지자체들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이유로 교회들의 예배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이에 대한 각 연합기구와 교단들의 항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한국 지자체들이 형평성에 어긋나게 예배를 간섭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들의 입장에 적극 동감한다고 밝혔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기독교인의 정치적 책임과 주권의 행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회)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여러 일상생활이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서도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총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 위기로 우리..
  • 전광훈 목사
    [한기총 성명] 예배 방해를 즉각 중단하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목으로 정부가 과도한 공권력으로 교회를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가 도를 넘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볼 법한 일들을 자유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행하고 있고,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도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여 입맛대로 법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을 개탄할 수밖에 없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정부, 예배 방해 즉각 중단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증경대표회장단 및 임원 일동’ 명의로 “정부는 예배 방해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목으로 정부가 과도한 공권력으로 교회를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가 도를 넘었다”며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볼 법한 일들을 자유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행하고 있고, 온 국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