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사학법
    “사학법 개정안, 기독교학교 자유 훼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사립학교의 자주성과 공공성은 동시에 보장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입장문에서 “1885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배재학당과 경신학당이 설립된 이래, 한국의 교회들과 성도들의 헌신 속에 세워..
  • 대광고등학교
    “사학법 개정안, 기독교학교 존립기반 위협할 수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한교총은 10일 “1885년 조선 땅에 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 조 바이든
    NCCK, 美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에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내는 서신’을 10일 발표했다. NCCK는 “먼저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정권교체로 미국이 국가의 품위를 회복하고, 전 세계의 민주주의..
  • 한교총
    “태아 생명이 우선… 낙태법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이하 한교총)이 9일 “일명 낙태죄 관련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교총은 “인간의 자기결정권은 자신 혹은 타인의 생명을 해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되어야 하며, 태아는 어머니의 보호 아래 있다 하더라도 별개의 생명체로서 존중되어야 마땅하다”며 “따라서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형법과 모자보..
  • 2020 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2020년 제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열린다
    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에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각계 인사들의 사랑과 연대의 영상메시지, 홍성담, 김봉준, 최병수, 박은태 등 여러 명망 있는 작가들의 날카롭게 시대를 담은 50여 점의 작품,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진공모전 “팬데믹 시대의 기록”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의 전시와 함께 위로와 쉼을 주는 10여 곡의 음악, 팬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과..
  • 뉴저지교협
    뉴저지교협 제34기 신임임원 구성 완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제34기 신임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명단에 따르면 회장단은 회장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FG)를 비롯 부회장 고한승 목사(뉴저지연합감리교회 UMC), 평신도부회장 육귀철 장로(주소원교회 UPCA)으로 구성됐으며, 총무는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로 교단은 기성이다...
  • 평화의 소녀상 모습.
    NCCK·NCCJ “독일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주켜주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가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호소문’을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최근 베를린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시도 사태를 직면하고 먼저 우리의 기도와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점을 반성하면서 이 호소문을 통해 작금의 상황을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알리고 지지와 격려를 모으고자 한다”고 했..
  • 뉴욕교협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문석호 목사
    뉴욕교협 신임회장에 문석호 목사 당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26일 오전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를 선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목사 부회장 선거에서는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가 당선됐고, 평신도 부회장은 백달영 장로(퀸즈한인교회)가 당선됐다...
  • 카이캄 회원총회
    카이캄, 3년 만에 회원총회… 새 임원진 조직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가 27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카이캄은 20여 명의 총회 임원을 조직했으며,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통과시켰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차기 회장·부회장 입후보 등록 공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제49회기 회장, 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2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한다. 등록마감은 29일 오후4시까지이며 입후보 자격은 회칙 제4장 10조 7항에 따라 목사 안수 10년,뉴욕지구 거주 만 5년 이상 된 자로 임원 및 실행위원 역임했고 인격과 품행에 결격 사유(법정 금고형 이상 인자)가 없어야 한다...
  • NCCK 언론위, 9월 ‘시선’에 ‘소용돌이 정치·언론’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9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0」으로 <소용돌이 한국정치, 소용돌이 한국언론-분열과 갈등 부추긴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보도’를 보며>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 이동환 목사
    NCCK 인권센터, 이동환 목사 징계 규탄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동환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선고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우리는 감리교 재판법 3조 8항-‘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의 존재 이유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사회적 소수자를 범죄와 동일시 여기는 것이 변화된..
  • 한교연
    한교연, 미혼모자 시설에 지원금 등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지원금 100만원과 쌀 80kg, 샴푸 등을 전달했다. 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지원의 손길이 끊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새 직대 “임의 추진되던 임시총회 준비, 효력 無”
    최근 법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김현성 변호사가 “직무대행이 부임하기 전, 임의로 추진되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임시총회 준비행위는 효력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8일 ‘신임 직무대행의 당부말씀’이라는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향후 정관 등 관계규정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한교총
    한교총 “낙태 관련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무분별한 낙태 합법화를 통해 생명 경시를 법제화 할 것이 분명하여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예배 회복 위한 성명서 발표키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6차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8일 주일부터 모든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도록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18일부터 모든 예배 온전히 회복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주일인 오는 18일부터 모든 교회가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현장예배를 드리자고 호소했다. 한교연은 7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당국이 조치를 내려 줄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스스로 예배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피격 실종 해양수산부 어업지도 공무원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해양경찰이 25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 정박한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의 해상조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라며 강한 비판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을 저지른 것"이라 평하고..
  • 연평도 북한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을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며 “북한의 이 같은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한국교회 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 할렐루야대회
    할렐루야대회가 남긴 것, 코로나 극복과 다음세대 세우기
    ‘2020 할렐루야 대뉴욕 복음화대회’(이하 할렐루야대회)가 21일 마이클 조 선교사(IM선교회)의 목회자세미나를 마지막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중에 열린 최초의 온-오프라인 병행 집회라는 점 외에도 두 명의 강사를 초청한 것과, 간증 위주의 설교가 이어지는 등 지금까지의 형태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