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
    부기총, 23일 현장예배 드리기로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가 22일 긴급회의를 갖고 23일 현장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을 강화하면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다. 기한은 오는 31일까지...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한기총 사퇴서 접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그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사퇴서를 접수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전 목사는 현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이 법원에 의해 정지된 상태다...
  • 권태진 목사
    “예배는 영적 호흡… 대면예배 금지 재고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교회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세속의 권력이 교회 예배까지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은 종교 탄압"이라며 재고를 요청했다. 한교연은 19일 호소문을 통해 "정부의 이번 조치가 코로나..
  • 한교총
    “감염 확산의 통로 된 것에 깊이 사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최근 몇 교회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된 데 대하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 뉴저지교협
    뉴저지교협, 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투병 목회자와 사모 격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투병 중인 목회자와 사모 위로심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뉴저지교협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암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를 만나 첫 격려의 시간을 가졌고, 현재 각 교단 별로 투병 중에 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파악하고 있다...
  • 한기채 목사
    “감염병 퇴치에 모본 되지 못한 교회… 깊이 사죄”
    성결교회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한성연)가 최근 교회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있는 데 대한 사과의 뜻을 담은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성연은 “최근 며칠 사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증폭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국민들이 감염 대확산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뉴욕교협, 야외 기도회 열고 할렐루야대회 성공개최 다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를 13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롱아일랜드 크리스토퍼 롤리 파크에서 열고 이번 할렐루야대회가 팬데믹 중에도 성공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이창종 목사의 사회로 임병남 목사기도, 이광모 목사 성경봉독, 정순원 목사(직전 회장) 설교, 임지윤 목사 바디워십, 합심기도, 이준성 목사(뉴욕목사..
  • 한교총
    “교회, 코로나19 방역에 만전 기해달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회원 교단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교총은 17일 공문을 “회원 교단에서 소속교회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교회를 통한 추가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적극 독려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준비 본격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목사)가 11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현지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임원회 및 첫할렐루야복음화대회 준비위원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 한교연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손 올리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는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송태섭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의 대표기도..
  •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
    뉴저지교협, 현장예배 준비하는 교회 돕기 나서
    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장예배를 중단했다가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예배시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뉴저지교협은 한 교회당 손세정제 60병과 손세정티슈 100팩, 비접촉 체온계 1품, 온도계용 삼각대 1품 등을 필요 교회들에 지원하며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광복절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선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광복절 75주년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일본의 압제로부터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지도 어느덧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역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국권 회복을 위한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수립과 독립운동, 광복의 시간을 지나, 6.25 전쟁..
  • 한교총
    “교회 통한 확산 우려… 방역 강화 요청”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문수석·류정호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고양시와 김포시 교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회원 교단에 <소속 교회 자발적 방역 강화 조치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차별금지법
    심상정 의원 지역구 교계 “차별금지법 반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성재 목사, 이하 고기총)가 11일 오전 고양시청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경기도 고양시는 정의당 대표인 심상정 의원의 지역구로, 정의당은 이번 차별금지법안 발의를 주도했다...
  • 한교총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길 묵묵히 가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광복 75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일제의 강압적 침탈과 압제에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광복 75주년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대한제국의 몰락과 국권 회복을 위한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광복의 시간을 지나 산업화와 민주화의 길을 쉼 없이 달려온 위대한 역사”라며 “그러나 강대국의 이해와 이념대..
  • 권태진 목사
    “8.15,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 기념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2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흑암의 권세를 깨치고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음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
  •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광복 제75주년… 참 자유는 주님 안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가 8.15 광복절 제75주년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라며 “안중근 의사는 ‘화국미성 유강개(和局未成 猶慷慨)’라 하였다. 이는 ‘평화 시국을 못 이루니 오히려 슬프다’라는 뜻이다. 광..
  • 한교연
    한교연, 한기총 정상화 시 통합 논의 재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7일 낮 군포제일교회 비전홀에서 제9-4차 임원회를 열고 한기총이 정상화될 경우 통합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으며,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한교총과도 통합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 한교총
    한국교회 하나 돼 차별금지법 총력 저지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힘을 합친다. 평소 대정부 스탠스나 사회 각종 현안에서 조금씩 입장을 달리하던 교단 및 단체들과 교회들이 ‘대의’(大義)를 위해 서로 손을 잡은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는 12일 아침 7시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서빙고성전에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주관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