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일래 목사 정서영 목사 세기총
    조일래 목사, 세기총 신임 대표회장 취임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원로·기성 전 총회장·한교연 전 대표회장)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제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15일 취임했다. 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일래 신임 대표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중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는 세기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세기총 7차 정기총회
    세기총, 15일 정기총회… 신임 대표에 조일래 목사 내정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제8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를 2020년 5월 14일~15일 기간 중에 서울 종로5가 100주년기념회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4일은 총회 전에 법인이사회의, 임원회의와 운영위원회 등으로 모이며, 정기총회는 15일(금) 오전 10시,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오후 2시에 열릴 예정..
  • 최병호 목사
    NCKPC 최병호 총회장 “온라인 목회는 황금어장”
    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최근 회원교회들에 총회장 메시지와 함께 PCUSA교단의 180만 달러 규모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격려했다. 최병호 총회장은 메시지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의 교회를 바라보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준비하자”면서 “요한 웨슬레가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
  • 한장총 2020 신년 하례회
    “주님 앞에서 통회·자복하고 기도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9일 한국교회에 ‘미스바 구국기도회’ 참여를 호소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 바른 성장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이끌어가는 지도자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1.200만 성도들께서는 금번 코로나19를 이유로 자치단체와 정부의 교회에 대한 과잉 대응을 지켜보셨을 것”이라며 “우리 크리스천들은 초대교회 이후 시대마다 일어나는 징조와 사건들을 보며..
  • 국가 기도의 날 뉴저지
    뉴저지 ‘국가 기도의 날’… “다시 청교도 신앙으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7일 제69회(현지시간)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 뉴저지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미국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저지교협은 사전 제작된 형식으로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특별히 △회개와 회복 △코로나19퇴치와 극복 △미국을 위해 △한국을 위해 △뉴저지 지역을 위해 등 큰 기도제목을 정하고, 이를 ..
  • 뉴욕교협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
    美 국가 기도의 날 “하나님께 돌아가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7일(현지시간)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오전9시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국가기도회를 열고 한인 디아스포라를 비롯한 전 미국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에 락 다운이 아직 해제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기도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울라프 트베이트
    정부, WCC 전 총무에게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세계교회협의회(WCC) 직전 총무였던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목사가 우리 정부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6일 이 같이 전하며 “이 훈장은 WCC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깊이 노력한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부가) 대표로 WCC 전 총무에게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박원순 시장 한교총
    박원순 시장, 한교총 찾아 “코로나 확산 방지 협조에 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를 찾아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국민과 함께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협조해준 결과 생활방역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며 “협조해준 교회와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양민석 회장
    뉴욕교협 회장 “국가 기도의 날, 역사의 큰 분기점 될 것”
    미국 전체가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인 7일(이하 현지시간) 미주 전역의 한인교회들도 적극적으로 기도에 동참할 예정인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다시 한번 회원교회들에 참여를 독려했다. 양민석 목사는 5일 회원교회들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교협 차원에서 진행된 구원기도 캠페인에 참여해 준 교회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열기를 이어 7일 국가기도의날에도 전 교..
  • 권태진 목사
    한교연 “사전선거 의혹, 철저한 수사로 해소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사전선거 의혹 철저한 수사로 해소되기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제21대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지 20일이 다 되도록 일부에서 사전선거 개표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며 “최근 일부 보수 유투버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의혹의 문제점은 서울·인천·경기 사전투표 득표율이 소수점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코로나19 위기 속 부처님오신날, 뜻 깊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불기 2564년(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29일 발표했다. NCCK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맞이한 부처님오신날은 참된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기는 새로운 변화와 정진을 모색하는 상생의 기회임을 일깨워준다..
  • 김영한 박사
    [전문] 샬롬나비 ‘홍콩 자유민주화 지지’ 논평
    2020년 중국 우환과 지구촌을 엄습(掩襲)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어수선한 와중에 지난 4월 18일부터 홍콩 경찰은 지난해 반중(反中) 시위를 조직하고 참여한 혐의로 반중 인사들을 전격 체포하였다. 세계 자유 진영은 이 사태를 매우 우려스럽게 관찰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공격에 대해 선방(善防)하고 있는 홍콩 시민의 지난 해 민주화 시위운동 과정에서 치러진 지난 해 201..
  • 10일 콘래드호텔에서 '제20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가 열렸다.
    ‘21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 준비한다… 위원장에 소강석 목사
    교계가 최근 ‘21대 국회개원 한국교회 감사기도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교계 주요 연합기관 사무총장들과 실무진은 지난 2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기도회는 6월 초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NCCK 신학위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 신햑이야기마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신학위원회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소비자본주의 사회와 기본소득의 잠재성’이라는 주제로 신학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신학이야기마당의 부제는 ‘기본소득이 소비자본주의에 의해 구속받고 있는 인간 삶을 해방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다. NCCK 신학위는 “코로나19..
  • 한교연
    한교연,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7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와 경제 한파로 고통당하는 가난한 이웃과 농어촌 미자립교회 등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경제난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난한 이웃과 농어촌교회..
  • NCCK 차별금지법 규탄 대회
    NCCK, 또 “차별금지법 필요” 파문 커질 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가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다시 촉구했다. 총선 다음 날이었던 지난 15일 그런 입장을 낸데 이어 두 번째다. 첫 입장 후 논란이 있었는데, 파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NCCK 정평위는 이날 “차별금지법은 우리 모두를 위한 법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은 보편적 인권에 기초한 평등사회로 ..
  • 권태진 목사
    “기독 의원들, 정체성과 사명감 잊지 말길”
    “빌라도의 심문 앞에서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우리도 우리의 길을 가자. 기독교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말 없이 지고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총선 후 기독교에 주어진 과제와 역할에 대해 우선 이렇게 말했다. 정치와 사회를 논하기에 앞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자는 것이다. 본지는 지난 17일 총선..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는 2019년 6월 16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제15차 통일기도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6.25 제69주년을 앞두고 개최됐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지키는 국회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제21대 국회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을 지키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선거가 국민의 대변인으로 선택되어 자리 매김을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그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수많은 과제들을 가지고 한 표 한 표를 모아 준 지..
  • 최형묵 목사
    NCCK 정평위 “새 국회,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이하 정평위)가 “제21대 국회는 개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모든 종류의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는 ‘평등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정평위는 1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 같이 촉구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과제이자 인권선진국으로 나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