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2회 목사고시 면접고사가 21일 서울 양재동 카이캄 본부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서류심사와 필기고사에 합격한 111명의 면접자들은 이날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조별로 접속해 조별면접과 개인면접에 참여했다. 카이캄은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면접인 만큼 우려도 있었으나, 매우 성공적으로 면접을 완료했다.. 할렐루야대회 “팬데믹… 교회 재도약의 기회”
‘할렐루야 2020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막됐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초로 현장 행사와 온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방역에 철저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두 명의 강사가 한 대회에 초청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 한기총, 대표회장 ‘보궐선거’ 절차 본격 돌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현재 공석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한기총 공동회장인 김창수 목사는 18일 자신이 ‘대표회장 직무대행’임을 밝히면서, “제27대 대표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회원들에게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이 공지에서 “전광훈 목사의 사표가 수리됨으로써 유고 중인 대표회장 선출 및 정상화 작업을 위해 대표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NCCK 이홍정 총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기 기간인 10월 4일까지 한국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리겠다. 대신 자영·중소상공에 대한 규제 완화해서 민생경제 살려주세요’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했다... “인권위, 차별금지법 여론조사 문항 억지로 꿰어 붙인 모양새”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최근 9월 한국교회기도회 논단을 통해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교수, 한국교회법학회장)의 글을 소개했다. 서 교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상반된 여론조사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썼다... 정부, 수도권 비대면 예배 원칙 유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면서 음식점, 커피숍, PC방 등에 대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NCKPC “코로나 내년까지 장기화될 경우 온라인 총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 5월 총회 및 전국대회를 취소하고 1년 뒤 다시 열기로 했던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코로나 사태가 내년까지도 계속될 경우 내년으로 예정된 총회 및 전국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방침을 알렸다... NCCK 측, 유엔 측에 ‘대북전단 살포’ 비판 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화통위)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입장을 담은 서신을 토마스 오헤어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9일 발송했다고 이날 밝혔다... 카이캄, 제42회 목사고시 최초 온라인 진행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2회 목사고시가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강화되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카이캄은 7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도입해 처음으로 온라인 필기고사를 진행했다...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9월 현장 모임 취소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9월 현장 기도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기도회 추진위원회(조직위원장 이재훈 목사, 집행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3일 이 같이 전하며 “기도회 자료를 전국교회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교회 탄압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파주시의 교회 탄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성명에서 “코로나19 확진과 무관한 파주시 운정참존교회가 지역주민의 악성 민원으로 인해 예배당을 부당하게 폐쇄 조치 당했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한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차별금지법안 반대 48%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응답자들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찬성은 40%, 무응답은 12%였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연 임원회 “고발 당한 교회들과 공동 대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일에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만으로 고발을 당한 교회들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한교총, 온라인 예배 연장 요청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전국 교회에 ‘온라인 예배’ 연장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온라인 예배의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개최 못한 것은 초유의 일”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오는 9월 15일(이하 현지시간)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구국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뉴저지교협은 27일 회원교회들에 공문을 보내 “33회기에 참여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회원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전체 교회 막는 방식, 동의하기 어렵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2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전체 교회를 막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정부도 부담이 될 것이고, 교회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KAPC 동남부노회, 제80회 노회 온라인으로 모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 80회 동남부노회(노회장 김용환 목사)가 현지시간 오는 9월 21일 오후 5시, 줌(Zoom)으로 이뤄진다. 코로나19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노회 40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노회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근 변호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우근 변호사가 사의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수 개월 동안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의 직을 맡아오면서,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전광훈 대표회장의 퇴진이 필요하다는 판.. 부기총, 23일 현장예배 드리기로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가 22일 긴급회의를 갖고 23일 현장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을 강화하면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했다. 기한은 오는 31일까지... 전광훈 목사, 한기총 사퇴서 접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그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사퇴서를 접수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전 목사는 현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이 법원에 의해 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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