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증경회장들과 현직 대표회장이 모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장총·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 등 한국교회 협력을 위한 모임을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가졌다... 한교연, ‘산불·강풍 피해’ 강릉 찾아 구호품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최근 산불과 강풍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22일 방문해 피해 지역을 살펴보고, 피해 주민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와 대외소통위원장인 장상흥 장로는 강릉시가 지역구인 권성동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현지 상황을 전해듣고 복구를 위한 교계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기총 총무협, 서기원 목사 신임 회장으로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총무협의회가 16~19일 제주 S호텔에서 제22-1차 연수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해 서기원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 서기원 목사는 “한기총이 혼란 속에 있었지만 정서영 목사님께서 대표회장에 선출되고 총무협도 3월 30일 해벌이 되어 정상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제 한기총의 발전과 한국교회를 회복하고 살려야 한다는 .. NCCK, 이홍정 목사 사임서 3개월 뒤 수리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총무 이홍정 목사가 낸 사임서를 오는 7월 20일 차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수리하기로 했다. 다만 이 목사는 4월 20일부로 사실상 사임하는 것으로, 더 이상 총무직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NCCK는 2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차기 총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 등 이 총무 사임과 관련한 나머.. 한교총, 기후 위기 극복 위한 ‘나부터 실천’ 사업 집필자 모집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사업으로 ‘2023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을 진행한다. 이에 한국교회의 인식개선과 동참을 위한 연구논문과 칼럼, 설교문과 기도문의 집필자를 오는 5월 5일까지 모집한다... 한교연,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성 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소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에서 임역원 및 총무 초청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교총, ‘사랑의 집’ 54가구 완공하고 감사예배 드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한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가 14일 오후 울진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완공 예배에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류명모 추진위원장 등을 비롯해 교계 인사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직무대리,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함께 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의 문 여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1일 한반도 자유·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부활절 감사예배’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에서 드렸다. 제15차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로 모인 이날 ‘부활절 감사예배’는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실행위원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 한기총, 정상화 후 첫 부활절 예배… “한국교회 다시 일어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부활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인사말에서 “2023년 한기총 부활절 감사예배의 주제는 ‘부활과 회복’”이라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대한민국의 국제관계 회복, 소외된 이웃들의 회복 등 무너졌던 부분들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 한교연 임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적극 참여하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2-4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도로에서 열리는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신임 이사로 등재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지난 3일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2023년 정기이사회 및 제2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로 등재됐다.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는 공동대표의장 진우 스님, 공동대표 정서영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나상호 교무(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관장(유교 성균관 관장), 박상종 교령(천도교), .. ‘기독 문화 사역 울타리’ K-CCM 발족 준비 기도회 열려
문화사역자와 기독예술가들의 울타리가 될 ‘K-CCM’(Korea Christian Culture Movement, 한국기독음악협회)의 발족을 위한 준비 기도회가 3일 서울 신촌에 있는 카페 ‘히브루스’에서 열렸다.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회장, 이하 찬사연)를 중심으로 CCM 가수, 음악 프로듀서와 음악교육 종사자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예술계에 종사하는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부활하신 주님, 우리는 무덤에서 찾으려 하지 않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사 모든 인류에 구원의 징표가 되셨다”며 “주님의 부활은 우리를 영원히 죽을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성취되었다. 누가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오실 수 있으며, 누가 죄인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할 수 있.. 한기총, 정상화 후 ‘부활과 회복’ 주제로 첫 부활절 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주일인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부활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길자연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누가복음 17장 11~19절 본문, ‘예수 안에 답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전하며, 엄신형 목사(증경 대표회장), 이승렬 목사(명예회장), 김운복 .. 한교총 “부활절 퍼레이드,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절인 오는 9일 오후 서울 광화문·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에 대해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라고 3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에 진행되는 부활절 퍼레이드는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로 분열과 투쟁으로 가득한 거리를 평화와 사랑과 화합을 담은 건강한 기독교 문화로 채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61개 팀이 참여하는데,.. 한교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희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전 세계를 두려움에 빠지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금년 부활절에는 비로소 모두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가운데 부활의 생명과 변화의 희망이 충만하시기.. NCCK, 4월 9일 부활절 새벽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인 오는 9일 새벽 5시 30분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이사야서 61:1~3, 마태복음서 5:10~12, 빌립보서 4:4~7)이라는 주제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NCCK “부활 신앙,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NCCK는 “부활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힘”이라며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부활의 산 소망을 붙들고 성령 충만하여 세상을 향해 순교적 순례의 길을 떠났던 초대교회공동체를 본받아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생명살림의 역사에 참여하는 참다운 제자공동체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 한국기독음악협회(K-CCM) 발족 위한 준비기도회 열린다
한국의 기독문화예술인들의 연대를 위한 발걸음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회장, 이하 찬사연)을 중심으로 기독문화사역자와 기독예술가들이 모여 한국기독음악협회(이하, K-CCM)의 발족을 위해 4월 3일 첫 기도회를 홍대에 위치한 카페 히부루스에서 개최한다... 한장총 부활절 메시지 “교회 연합 위해 힘과 지혜 모으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는 31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1885년 부활절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디며 암울한 절망 속에 살아가던 조선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다. 부활과 소망의 복음은 백성들의 고단하고 아픈 삶을 위로하며 교회가 어두운 시대에 희망의 빛을 비추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사회의 조롱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