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신년예배와 하례회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내년 1월 2일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하며 내년 1월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한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차별금지법과 별 차이 없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서울시의회가 22일 본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다룬다. 그런데 서울행정법원이 전국교원노조연합(전교조) 등 진보단체의 손을 들어줘 지난 18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며 “이는 주민의 자유로..
  •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NCCK “예수 십자가 대속, 위로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18일 ‘202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의 집인 지구촌은 다양한 위기를 심하게 앓고 있다. 자연생태계 파괴로 인한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미-중의 헤게모니 갈등과 신냉전 질서의 구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더욱 염려되는 남북관계의 대치 전선, 반복되..
  •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 세속화 벗어나 거룩성·경건성 회복하자”
    송태섭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13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연임됐다. “이번엔 (대표회장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다는 송 목사는 “그러나 ‘다시 한 번 부탁한다’는 회원들의 권유에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교연은 그간 회원들과의 불화 없이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온 송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또 한 번 선택했다. 송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교연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성탄의 은총으로 전쟁·갈등 종식되고 참 평화 임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죄에 빠진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쟁과 폭력,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을 보시고 참 자유와 평화를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고 했다...
  • 로잔동아리
    신학생과 신대원생 위한 로잔 연합 캠프, 18일 영락교회에서 열려
    전국 신학생들과 신대원생들을 위한 ‘로잔동아리 연합캠프’가 18일 영락교회(대표 )에서 진행된다. 로잔동아리 연합회와 로잔교수회가 주관하고 영락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합캠프는 ‘담대하게 거침없이’(사도행전 28:31)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인사로는 구성모 교수(로잔교수회 회장), 최형근 교수(한국로잔위원회 총무), 오장석 목사(WOG 도시선교회), 유기성 목사(로잔 한국 부위원장), 박..
  • 천 환 목사
    “예수님은 오늘도 여전히 생명의 빛이요 평화의 왕”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침공으로 시작된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으로 현재 18,000명 이상이 사망에 이르고 4..
  • 정서영 목사
    “성탄절,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 이루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를’이라는 제목으로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어두움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 그의 온 삶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셨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며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가..
  • 장종현 목사
    “성탄절, 한국교회 더 겸손한 모습으로 섬김과 나눔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2023 성탄 메시지를 15일 발표했다. 장 대표회장은 “가장 낮은 곳에,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며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야 하겠다”고 했다...
  • 한기총 ‘2023 한국교회의 밤’
    “복음주의 신앙 위에서 한국교회 연합 위한 사명 감당”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 저녁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본격 행사 진행에 앞서 정서영 대표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올해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 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있었던 것도 사..
  • 송태섭 목사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연합 위해 최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근 목사(합동총신측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이영한 장로(한기연 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 이정태 목사(개혁총회장)가 ‘나라와 민족..
  • 한교총 제7회 정기총회
    한교총 제7회 정기총회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7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를 선출했다. 이 밖에 공동대표회장으로는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를 선출했다. 한교총 임원인선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이 같은 임원 인선안을..
  • 한교총 제7회 정기총회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 선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7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를 선출했다. 이 밖에 공동대표회장으로는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를 선출했다. 한교총 임원인선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이 같은 임원 인선안을 ..
  • 한기총 제34-5차(긴급) 임원회
    한기총, 특별 명예회장직 신설하고 외연 확장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5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4명, 위임 25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2명이 추가로 참석했으며,임원회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 장총)는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롬1:17)라는 주제로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로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길은 오직 복음 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롬1:17)라는 주제로 제41회기 출범 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인사말에서 “짧은 임기 동안 공약을 내걸고 행동하고 싶다. 이를 위해 많은 교단의 협력이 필요하다. 서로 연합하고 하나 되자는 책임감을 공유하자”며 “차별금지법 등 사회적 악법으로 인해 기독교가 힘..
  • 창원시, 연말연시 맞이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창원·마산기연, 최근 창원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최근 창원시청광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 신진수 목사), 마산기독교연합회(대표 최정규 목사) 주최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전쟁 멈추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내 파주 캠프 보니파스(JSA교회)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를 개최했다...
  • NCCK 인권상 시상식
    제37회 NCCK 인권상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선정
    제37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상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이하 유가족협의회)가 선정됐다. NCCK인권센터는 내달 7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상은 세계인권선언일에 즈음해 지난 1987년부터 우리 사회의 인권증진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에 수여해왔다. 제1회 수상자는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내과전문의..
  •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
    “한국교회, 저출생 극복 위해 국민과 함께 노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했고,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 R2P
    “북한 인권문제에 R2P(보호책임) 적용 방안 모색해야”
    ‘R2P’(Responsibility To Protect, 보호책임)는, 개별 주권 국가들이 자국 주민을 집단살해(genocide), 전쟁범죄(war crimes), 인종청소(ethnic cleansing) 및 인도에 반한 죄(crimes agiant humanity) 등으로부터 보호할 책임이 있고, 여기에 명백히 실패한 경우 UN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제7장을 포함한 UN 헌장에 따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