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산하기관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원회’(위원장 정영숙 권사, 이하 사랑의 쌀)가 한기총 정상화에 발맞춰 산하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한기총의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기총, 미얀마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 드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방문해 ‘미얀마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를 드리고 미얀마 양곤대학교, 다곤대학교, 교회, 난민촌 등에서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다... 한교연, 부활절 앞두고 이웃들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 노상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을 앞두고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우리 사회 약자인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마련됐.. “‘대한민국, 유일 합법정부’ 통일교육 지침서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발간된 통일교육 지침서의 내용을 환영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국립통일교육원이 발간한 2023년 통일교육 기본지침서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삭제했던 ‘한반도 내의 유일 합법정부는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이 부활하고, 북한의 핵 개발을 김정은 정권의 독재 유지수단으로 인식하는 내용이 들어간 것을 지극히 다행으로 여.. “수술 안 해도 성별정정 허가? 비상식적·비과학적 판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이의 성별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2월 15일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을 허가했다”며 “이에 대한 보도가 뒤늦게.. 정서영 목사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 열어가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을 제대로 세워 위상을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이끌면서 분열됐던 역사를 통합의 모습으로 변모시키겠다”며 “다른 연합단체들은 한기총에서부터 생겨났기에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 NCCK 이홍정 총무 사의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NCCK 회원교단 중 한 곳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NCCK 탈퇴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 등에 대해 NCCK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해 이 같이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기총,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오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 위치한 베틀리카센터에서 제3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장총 사회정책위, 노숙인·독거노인 위해 섬김 활동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료회장 정서영 목사,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9일 오후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의 나눔은 사단법인 나누미(대표 박종환 목사) 서울역쉼터(센터장 김해연 사모) 및 자원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장총 사회정책위는 지난해 12월 8..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정부의 징용 해법, 한일 미래 위한 대승적 결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정부는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공식 해법으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 NCCK 정평위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이홍정 총무)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정평위)가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정평위는 이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3월 6일,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일본 가해기업 대신 국내 재단이 기부금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터무니없는 안.. “한·일 미래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 높이 평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을 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가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이 피해의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을 통한 배상이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와 유족을 지원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고착 상태에 있는 한·일 두 나.. “복귀 신청·행정보류 취소” 한기총, 정상화 박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가 지난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를 신청했다고 한기총이 6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예장 합동개혁 측은 한기총에서 나간 지 10여 년 만에 교단 임원회 결의를 통해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이다... 강제징용 해법 발표… 한교총 “상호 노력으로 화해와 회복의 문을”
윤석열 정부가 6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의 3건의 확정판결 원고분들께 판결금 및.. 정서영 대표회장 “여러 교단·단체, 한기총 복귀 신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 목사는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였던 정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 “독립운동 시발점 탑골공원, 열린공원 되는 일에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운동 성지 탑골공원 성역화 범국민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이하 탑골공원 성역화 대회)에 참석했다고 한기총이 2일 밝혔다.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은 3.1만세운동의 물결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면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고 한기총은 전했다... “독립 위해 앞장선 기독교… 그 정신과 헌신 필요한 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를 맡은 권순웅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개회를 선언했고, 이어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그 정신 이어 빛과 소금 되자”
한국교회 주요 기관들이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각 기관들은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의 중심에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하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주문했다... “장로교회, 3.1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 신앙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104주년 3.1절 메시지를 2월 28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삼일 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이한 한국 장로교회는 삼일 만세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불굴의 신앙과 자주와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오늘날 교회 안에 스며든 세속주의를 배격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윤리와 도덕성과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세상의 가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