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내년 기장 70주년… “교회 성장엔 미약” 자성 목소리
    지난 1953년 출범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는 한국교회 내 대표적 ‘진보’ 교단으로 분류된다. 개인의 신앙과 영성보다는 ‘사회 구원’에 보다 집중해 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내년 교단 설립 70주년을 앞두고 기장이 ‘영성’과 ‘교회 성장’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 예성 아프리카지방회 선교사대회 및 선교지 방문
    예성 총회, 아프리카 지방회 선교사 대회 및 선교지 방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은 최근 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탄자니아 펨바 및 잔지바르에서의 아프리카지방회 선교사대회 및 목사안수식 참석과 탄자니아 선교지 방문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방문팀은 예성 총회 이강춘 총무와 복된교회 유우열 목사, 백운호수교회 박영수 목사 등을 포함한 총 7명이다...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9월 19~22일 총회… 부총회장 선거 관심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임원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교단 제107회 정기총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간 일정을 대폭 축소해 하루 간 총회를 가졌던 예장 합동 측은 이번엔 나흘 간의 총회를 통해 총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과거 통상 5일 간 총회를 했지만, 코로나19 재유행 ..
  • 기장 서대문선교회관
    기장, ’100년 역사’ 서대문선교회관 부지 활용방안 고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가 서울 서대문선교회관 부지 활용방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교단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육순종 목사)는 수익 사업에 쓸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 역사성 등을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김기철 목사
    총신 이사장 “이사 증원 미뤄야”… 총회 측은 반발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장인 김기철 목사가 학교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측에 이사 증원 요구를 뒤로 미뤄줄 것을 호소하면서 이사회와 총회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최근 ‘리폼드뉴스’에 쓴 글에서 “총회 임원회는 더 미룰 수 없는 (총신대의) 산적한 현안 해결과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시급하지 않은 이사 증원 요구를 뒤로 미루어야 한다”고 했다...
  • 오정호 목사 한기승 목사
    예장 합동 차기 부총회장 선거전 과열 조짐
    예장 합동 차기 총회(제107회) 부총회장 선거 레이스가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던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최근 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순탄치 않은 선거전이 예상된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오는 9월 20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회장 류영모 목사) 제107회 총회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경남 창원시 소재 양곡교회당에서 열린다. 주제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다. 총대 등록은 20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다...
  • (왼쪽부터) 강연홍 목사, 전상건 목사
    기장 신임 정·부총회장 후보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 제107회 총회 선거는 총회 첫째 날인 오는 9월 20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The K-Hotel 경주에서 개최된다. 기장 신임 총회장 후보는 현 부총회장 강연홍 목사(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가 단독 입후보했고,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전상건 목사(서울남노회, 서광교회)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는 기호 1번 오청환 장로(서울..
  • 전국CE-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하나님의 ‘부르심’ 확신하면 평강 넘쳐 흐를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전국CE-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 차충환 장로, 전국CE연합회) 하기대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사명-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마지막 날인 3일 박재은 교수(총신대)는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류영모 목사
    류영모 목사 “이단 사상과 결탁한 차별금지법, 저지해야”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오는 7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관련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이단 사상과 결탁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결사적으로 저지하는 데 한마음 한뜻이 되자”고 했다. 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혼란한 틈을 타서 이단의 활동들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 위급한 일 중 하나는 갈수록 거세어지는 이단의 세력들을 무력화 시..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내년 모집요강 ‘응시자격’ 부분 논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과정(M.Div.) 일반전형 신입생 모집요강에서 응시자격을 규정한 내용의 일부가 교단(예장 합동)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총신대 신대원 홈페이지에 공지된 해당 모집요강의 응시자격 ③항에는 “본 교단 소속 노회에서 목사후보생으로 추천을 받은 자 또는 본 교단 소속인 자로 불가피한 사정(사고노회 등)이 인정되는 경우”가 명시돼 있는데, ..
  • 이광우 목사
    총신대 이사, 예장 합동 측에 여성목사 안수 공개 요청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인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에 여성목사 안수를 공개 요청하면서 향후 이 문제가 교단 안팎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 측은 여성목사 안수를 불허하고 있다...
  •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SFC 이미 늙어… 자정할 능력 없다”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학원 선교단체인 SFC(학생신앙운동)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총회 산하 미래정책위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SFC 조직은 이미 늙었다. 자정할 능력이 없다”고 했다. 손 목사는 29일 보도된 ‘코람데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SFC를 폐지하는 대신 그들의 부진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돕는 방안을 마련할 수는 없는지 질문을 받자 이 같이 답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가 예장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 인터넷판에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라는 제목의 특별기고문을 28일 게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소비시대'라고 말한다. 소비의 물결이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 성도들 및 교회와 목회자들도 세속의 물결과 자본주의의 거센 바람 앞에 흔들리고 있다”며 “이러한 세상의 ..
  • 안수
    총신 신대원 女 졸업생 18%, 예장 합동 떠나 목사 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10명 중 2명 정도가 목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는 ‘여성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가 신대원을 졸업한 여성 동문 224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실시한 ‘2022년 여동문회 사역현황 실태조사’다...
  • 예장 백석대신
    예장 백석대신, 신임 정·총회장에 허남길·류춘배 목사 입후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 황규식 목사) 제45회 총회장 후보에 현 부총회장인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 서부산노회)가 입후보했다. 목사 부총회장엔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 경기노회), 장로 부총회장엔 서봉주 장로(새중앙교회, 안양노회)가 단독 입후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