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헌 목사 임석웅 목사
    [기성 총회③] 정·부총회장에 김주헌·임석웅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6년차 총회 신임 총회장에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 유승국 장로(미평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이는 25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에서 진행된 기성 제116년차 총회 임원선거 결과다. 신임 총회장 김주헌 목사와 신임 장로부총회장 유승국 장로는 모두 단독 후보로 별도 선거 없이 추대됐다. 관심을 모았던 건 ..
  • 기성 총회
    기성 제116년차 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24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개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2박3일 일정으로 치러져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제114·115년차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됐었다. 총대들의 단체 기념촤령을 총회 둘째날인 25일 오전 회무를 마치고 진행됐다...
  • 기성 총회
    [기성 총회②] 지방회가 개교회 정관을 심의할 수 있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대의원(총대)들은 지방회가 개교회의 정관을 심의하는 것에 거부감을 나타냈다. 24일부터 서울 신길교회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기성은 이틀째인 25일 오전 회무에서 정관개정안을 축조심의했다. 그 중 ‘지방회가 개교회 정관을 심의한다’는 취지의 신설안은 압도적 반대로 부결됐다...
  • 기성 제116년차 총회
    [기성 총회①] 3년 만에 ‘정상 총회’… 2박3일 간 안건 처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24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총회대의원(총대) 5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2박3일 일정으로 치러져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제114·115년차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됐었다...
  • 예장통합 사회복지 현안세미나 교회와 장애인식개선-장애인과 하나님나라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인권 개념 갖춰져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는 ‘교회와 장애인식개선-장애인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현안세미나를 24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이계윤 목사(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 김용구 목사(한남장애인심리상담센터장)이 나섰다. 이계윤 목사(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는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에선 장애..
  • 예성 총회 제101회기
    [예성 총회②] 목회자 이중직 허용안, 내년에 다시 보고키로
    예수교대한성결교(이하 예성) 제101회 정기총회가 23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대의원들은 오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기로 한 것을 규탄하기로 결의했다. 구체적으로 총회 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준비해 발표하기로 했다...
  • 예성 총회 제101회기
    [예성 총회①] 신임 정·부총회장에 신현파·조일구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이하 예성)가 성결교회 선교 116 연차대회 및 제101회 정기총회를 ‘새로운 100년, 성결의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2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 파송대의원 655명 중 6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개회했으며 신임 임원단에 대한 표결은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제101회기 예성 총회장에는 직전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서남지방회, 압해중..
  • 교회 십자가
    코로나 전 교회 나오던 10명 중 2명, 지금은 안 온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교회들에서 코로나19 이전 교회에 나오던 교인 10명 중 2명 정도는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회가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후 목회의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 기성 총회
    ‘장감성’은 옛말?… 절반이 “성결교 3대 교단 아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절반이 성결교단이 더 이상 3대 교단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는 총회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목사·장로 각 500명씩 모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 사랑의교회
    코로나 후 교회의 과제 ‘대면예배 회복’ ‘공동체 의식 강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10명 중 6명은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로 대면예배 회복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꼽았다. 이는 총회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목사·장로 각 500명씩 모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 제34회 기감 입법총회
    기감 신대원통추위서 감신·목원 법인 통합 방안 유력 거론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신학대학통합추진위원회가 최근 서울 중구 감리교 본부에서 개최한 제3차 모임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와 목원대학교(목원대)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
    예장 대신 총회장 이정현 목사,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 인도
    예장 대신 총회장 이정현 목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엘에이를 방문해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세미나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전·현직 회장들과 엘에이카운티 교협, 남가주 목사회 임원들이 참석해 대신 총회 임원단과 교류했다...
  • 총신대 이사회
    총신대 이사회, 이사 증원안 결론 못 내리고 또 유보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17일 오후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회의를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다뤘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재차 유보했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2명의 이사들이 반대했고, 또 다른 2명의 이사들은 개인 사정으로 퇴장했다...
  • 분당우리교회 분립교회 감사예배 및 간담회
    “분당우리교회서 분립한 29개 교회에 생명력 넘치길”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최근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교회 분립을 완료한 가운데 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성남노회(노회장 임성택 목사)가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에서 분당우리교회 분립교회 감사예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분립된 29개 교회는 예장 합동 성남노회 가입 절차를 밟아야 한다...
  • 예장 고신 강학근 총회장
    고신 강학근 총회장 “70일 새벽기도 이어 40일 철야기도 추진”
    예장 고신총회가 부활절까지 70일 새벽기도운동을 추진해 한국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데 이어 현재는 40일 철야기도운동이 교단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다. 이 기도운동의 중심에 있는 총회장 강학근 목사를 만나 회개와 기도운동에 있어 고신교회가 가진 역할에 대해 들었다. 강 총회장은 현지 시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정기총회 참석차 ..
  • 기감 선교국 제22차 신바람목회세미나
    “개척목회서 중요한 두 가지, 복음 향한 열정과 지역사회 연구”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선교국(위원장 김정석 목사)은 1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교회(담임 최범선 목사)에서 ‘위드코로나시대의 소통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제22차 신바람목회세미나를 주관했다. 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본부장 김진호 전 감독)가 주최했다...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총회장 홍귀표 목사, 부총회장 김성국 목사 선출
    10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6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홍귀표 목사(시카고다민족교회, 중부노회)가 추대됐다. 관심을 모았던 부총회장에는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뉴욕노회)가 당선됐다. 총 투표수 176표 중 김성국 목사가 134표,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가든노회)가 38표를 획득했다...
  • 대신
    예장 대신, 내달 7일부터 총회장 등 임원 후보 모집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이정현 목사, 이하 예장 대신)가 제 57회 총회장, 장로부총회장 등 신임 총회 임원에 대한 입후보자 모집을 공고했다. 등록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다. 입후보등록은 총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되며 우편 접수의 경우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6월 23일까지의 소인을 유효로 한다...
  • 기장 울진 동해 산불 피해 지역 방문 헌금 전달
    기장 총회, 동해안 산불 이주민에 약 1억 4천 만원 헌금 전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가운데 울진, 삼척, 동해 51가구와 2개 교회(호산나, 성내)에 성금을 최근 전달했다. 이날 기장 총회는 마을회관에서 이장과 산불 피해 이주민 한 사람을 직접 만나 모금을 전달했다...
  • 권오헌 목사(예장 고신 부총회장, 서울시민교회)
    “예수의 생명 심어 빛 가운데 살아가게 하는 게 교회 사명”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동력세미나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이사야 60:1)라는 주제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세계로교회당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지난 9일은 강의에 앞서 부총회장 권오훈 목사가 ‘성령 안에서 증거’(사도행전 1:8)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본문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되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