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 총회
    ‘장감성’은 옛말?… 절반이 “성결교 3대 교단 아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절반이 성결교단이 더 이상 3대 교단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는 총회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목사·장로 각 500명씩 모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 사랑의교회
    코로나 후 교회의 과제 ‘대면예배 회복’ ‘공동체 의식 강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10명 중 6명은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로 대면예배 회복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꼽았다. 이는 총회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목사·장로 각 500명씩 모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 제34회 기감 입법총회
    기감 신대원통추위서 감신·목원 법인 통합 방안 유력 거론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신학대학통합추진위원회가 최근 서울 중구 감리교 본부에서 개최한 제3차 모임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와 목원대학교(목원대)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
    예장 대신 총회장 이정현 목사,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 인도
    예장 대신 총회장 이정현 목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엘에이를 방문해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세미나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전·현직 회장들과 엘에이카운티 교협, 남가주 목사회 임원들이 참석해 대신 총회 임원단과 교류했다...
  • 총신대 이사회
    총신대 이사회, 이사 증원안 결론 못 내리고 또 유보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17일 오후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회의를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다뤘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재차 유보했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2명의 이사들이 반대했고, 또 다른 2명의 이사들은 개인 사정으로 퇴장했다...
  • 분당우리교회 분립교회 감사예배 및 간담회
    “분당우리교회서 분립한 29개 교회에 생명력 넘치길”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최근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교회 분립을 완료한 가운데 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성남노회(노회장 임성택 목사)가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에서 분당우리교회 분립교회 감사예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분립된 29개 교회는 예장 합동 성남노회 가입 절차를 밟아야 한다...
  • 예장 고신 강학근 총회장
    고신 강학근 총회장 “70일 새벽기도 이어 40일 철야기도 추진”
    예장 고신총회가 부활절까지 70일 새벽기도운동을 추진해 한국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데 이어 현재는 40일 철야기도운동이 교단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다. 이 기도운동의 중심에 있는 총회장 강학근 목사를 만나 회개와 기도운동에 있어 고신교회가 가진 역할에 대해 들었다. 강 총회장은 현지 시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정기총회 참석차 ..
  • 기감 선교국 제22차 신바람목회세미나
    “개척목회서 중요한 두 가지, 복음 향한 열정과 지역사회 연구”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선교국(위원장 김정석 목사)은 1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교회(담임 최범선 목사)에서 ‘위드코로나시대의 소통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제22차 신바람목회세미나를 주관했다. 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본부장 김진호 전 감독)가 주최했다...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총회장 홍귀표 목사, 부총회장 김성국 목사 선출
    10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6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홍귀표 목사(시카고다민족교회, 중부노회)가 추대됐다. 관심을 모았던 부총회장에는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뉴욕노회)가 당선됐다. 총 투표수 176표 중 김성국 목사가 134표,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가든노회)가 38표를 획득했다...
  • 대신
    예장 대신, 내달 7일부터 총회장 등 임원 후보 모집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이정현 목사, 이하 예장 대신)가 제 57회 총회장, 장로부총회장 등 신임 총회 임원에 대한 입후보자 모집을 공고했다. 등록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다. 입후보등록은 총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되며 우편 접수의 경우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6월 23일까지의 소인을 유효로 한다...
  • 기장 울진 동해 산불 피해 지역 방문 헌금 전달
    기장 총회, 동해안 산불 이주민에 약 1억 4천 만원 헌금 전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가운데 울진, 삼척, 동해 51가구와 2개 교회(호산나, 성내)에 성금을 최근 전달했다. 이날 기장 총회는 마을회관에서 이장과 산불 피해 이주민 한 사람을 직접 만나 모금을 전달했다...
  • 권오헌 목사(예장 고신 부총회장, 서울시민교회)
    “예수의 생명 심어 빛 가운데 살아가게 하는 게 교회 사명”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동력세미나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이사야 60:1)라는 주제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세계로교회당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지난 9일은 강의에 앞서 부총회장 권오훈 목사가 ‘성령 안에서 증거’(사도행전 1:8)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본문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되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
  • 연합감리교회(UMC)
    UMC 뉴저지연회, 교단 탈퇴 안내문 공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동펜실베니아연회와 대뉴저지연회가 교단 탈퇴와 관련해 목회자 및 평신도에 서신을 발표했다. 잔 숄(John Schol) 대뉴저지연회 감독은 ‘분별과 갱신에 대한 부르심’이라는 제하의 서신에서 “지금 우리는 1784년 감리교회가 시작된 이래 몇 차례 있어왔던 교단 탈퇴라는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과거에 교회들은 노예제도, 여성 성직, 인종 통합의 이유로 교단을 탈퇴했..
  • 안원섭 교수
    “신앙·사역·신학의 중심이자 목표는 하나님 나라여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제59회 전국목사장로회기도회를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기도회 이튿날인 10일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코로나 이후 시대 목회를 위한 개혁주의 하나님 나라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정, 죄 가득한 세상서 자녀들 지켜주는 선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가정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과 고령화다. 다음세대 없이 국가나 교회의 미래는 없다.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세우는 길”이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상에 많은 모임과 기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 예성 위성섭 목사, 총회성결교신학교 제14대 이사장에 취임
    위성섭 목사, 총회성결교신학교 제14대 이사장에 취임
    총회성결교신학교 제14대 이사장 위성섭 목사(부평남부) 취임예배가 최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이하 예성) 총회본부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 이사회 회계 염두선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이상문 목사는 열왕기하 4장을 갖고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엘리사가 이끌었던 선지학교 처럼 성결교신학교에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삶의 ..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인본·번영주의 벗어나 역사적 개혁주의 붙잡아야”
    예장 합동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9일부터 11일까지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다. 교단의 목사와 장로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는 총회 차원의 연례 기도회다. 첫날 개회예배에선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대신대 총장)가 ‘개혁교회의 꿈’(히브리서 11:24~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우리 교단의 꿈은 무엇인가.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라며 ..
  •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통합 제107회 총회, 9월 20일부터 양곡교회서 2박 3일 간 예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 양곡교회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시 50:5, 롬 12:1)라는 주제로 제107회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장 통합은 지난 8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열린 제106-8차 임원회에서 차기 총회의 개최 장소와 주제 등을 정하고 오는 6월 총회 절차위원회에서 관련 세부 절차를 논의해 최..
  • KUMC 한인교회총회
    “UMC 교단분리… 성경적 가치, 신앙 양심 존중 돼야”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KUMC, 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는 현지 시간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내가 친히 가리라"라는 주제로 2022년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61개 교회에서 목회자 65명, 사모 10명, 평신도 52명 등 모두 127명이 참가했다...
  • C&MA 한인총회
    C&MA 한인총회 “부흥 향한 거룩한 열망과 과감한 시도”
    C&MA 한인총회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부흥을 위한 거룩한 열망, 부흥을 위한 과감한 시도'라는 주제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톤 소재 찰스톤 진리의교회(담임 임경묵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브리드로 진행된 총회는 현장에 50여명, 온라인 화상을 통해 30여명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C&MA 한인총회 목회자들은 복음 중심적인 지역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