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C 실행위원회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 아시아 정치적 분쟁 속 선교 활로 논의
    아시아감리교협의회(Asian Methodist Council, AMC) 실행위원회가 2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AMC 실행위원회에는 11개국 13개 회원교회가 참여하며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연합감리교회, 필리핀자유감리교회, 로어 미얀마와 어퍼 미얀마감리교회가 속해 있다...
  • 목자재단
    기성 목자재단, 하와이 갈보리교회 리모델링 사역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첫 해외 원정 사역으로 하와이 갈보리교회(제키 카오후 목사) 새 성전 리모델링 공사에 나섰다. 갈보리교회는 하와이에 2개밖에 없는 성결교회 중 하나이지만 15년째 남의 건물에 세를 살았다. 그마저 좁고 낡아서 새 성전 마련이 절실했다. 그래서 2019년 교회당으로 사용하기 위해 창고를 구입했지만 재정적 여유가 없어서 수리는 ..
  • 하와이 성결인대회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하와이 성결인대회’ 열려
    지난 1월 27~29일 하와이 갈보리교회(제키 카오후 목사)에서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하와이 성결인대회’가 열렸다. ‘먼저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일래 목사(목자재단 이사장, 수정교회 원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서 “성령 충만 받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면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독교대함감리회(기감) 감독
    기감 연회 감독들, 소외된 자들 찾아 복음 전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각 연회 감독들이 오는 2월 2일 서울 용산역 인근 노숙자 텐트촌이 있는 성촌공원을 찾아 전도할 예정이다. 감독들은 지난해 감독취임 이후 지도자로서 앞장서 전도하기로 결의하고 얼마 전 서울 감리회본부 앞 광화문네거리에서 전도를 한 바 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행정총회
    기감 목회자·평신도 대상 설문… 64.5% “NCCK 탈퇴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소속 목회자·평신도 응답자들의 64.5%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탈퇴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감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인 웨슬리안타임즈가 신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기감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총 1,207명(목회자 726명, 평신도 4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중 하다...
  • 기감 감독회의
    2023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 및 아시아감독회의 열린다
    2023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원회 및 아시아감독회의가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열린다. 2일은 실행위, 3일은 감독회의 일정이다. 아시아감리교협의회는 13개 회원교회로 구성된 아시아 유일의 감리교회 협의체로서, 현재 회원교회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의 연합감리교회 및 필리핀자유감리교회..
  • 총신대학교
    박성규 목사 등 총신대 총장 선거에 5명 입후보
    총신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에 이 학교 교수 4명과 예장 합동 측 목회자 1명이 입후보했다. 총신대가 18일 입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광열 교수(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선교대학원 선교학), 김창훈 교수(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담임, 이상 가나다 순)가 접수했다...
  • 故 최건호 목사 장례예배
    故 최건호 기성 전 총회장 장례예배, 교단장으로 엄수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가 지난 10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존경 받는 목회자로 교단 부흥에 힘썼던 故 최건호 목사는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에도 크게 기여하며 기성의 대표적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이었다...
  • 제107회기 합동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워크샵
    “칼빈, 교리 중요성 견지하면서 ‘교회 연합’ 강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7회기 세계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김정훈 목사) 워크숍이 1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1부 예배와 2부 특강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 기하성 신년하례예배
    기하성 신년하례예배… “우리가 부흥의 주역 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시웅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내정설’까지… 초미의 관심사 된 총신대 총장 선출
    총신대학교 새 총장 인선이 교단(예장 합동)과 총신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내에선 교단 인사가 총장이 될 경우 학교가 교단 정치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 특성을 감안해 교단 인사를 배제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 예장 합동 2023년 신년하례회
    “교회 쇠퇴해도 하나님은 부흥 계획… 믿고 나아가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5일 오전 서울 총회회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됐다. 고광석 목사(서기)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임영식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했고, 김한욱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교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새 총장 뽑는다… 총장후보추천위 구성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새 총장을 뽑는다. 학교 측은 최근 홈페이지 등에 제22대 총장 초빙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후보를 모집한다. 학교 측은 법인이사 8명과 총회 임원 5명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된 총창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를 조직했다. 총추위는 오는 5일 오후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 예장통합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올 한해 사명 감당하며 예배 온전히 회복하길 소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정훈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예배의 부름, 기원, 찬송, 신앙고백, 김의식 목사(부총회장)의 대표기도, 황순환 목사(총회 회록서기)와 박요셉 목사(총회 부회록서기)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HIM 중창단과 연신교회 브니엘 중창단의..
  • 기성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 신년하례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믿고 사명 감당하는 성결인 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 김민균 장로)가 3일 서울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전을 다시 붙잡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총회장은 주님을 부인하고 낙심에 빠져있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으로 회복되었다며 성결인들이 다시 한 번 사명을 품고 헌신된 자리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 이순창 목사
    이순창 총회장 “변화하는 시대 이끄는 복음의 사람들 되길”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3년 새해 목회서신을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3년 가까이 계속되어 온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한해 기후 위기 영향으로 엄청난 산불 피해가 발생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이 고통 받고 있으며, 전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온 유럽은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폭우와 태풍으로 삶의 ..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새해, 샬롬·부흥의 해 되도록 진력”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지난해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왔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광풍이었다. 이태원 참사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경제는 어느 한 곳 순풍이 없었다. 군사 외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국들은 물론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북한 미사일 시위는 끝이 없다”고 했다...
  • 장봉생 목사
    장봉생 목사,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 선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소속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 담임)가 2024년에 있을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목사는 29일 서울 더가족서대문교회에서 열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2회 동창회 송년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역사와 전통을 지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총회, 정치가 아닌 정책 총회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