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스개혁파총회
    ‘무자격·무소속 사역자 합법화’ 마스터스개혁파총회 창립
    사단법인 마스터스개혁파총회(Masters Reformed Church Assembly)가 창립했다. 총회는 지난달 31일 제주 한림읍 서길교회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갖고 그 출발을 알렸다. 총회 주요 임원으로는 △임시의장 최더함 목사(바로선개혁교회)를 비롯해 △총회팀장 이희수 목사 △목회팀장 송연수 목사 △본부팀장 변성휘 목사 △선교팀장 최상권 목사 △복지팀장 김중득 목사 △신학교팀장 공성..
  • 활천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국내 最古 기독 잡지 ‘활천’ 100주년 “하나님의 은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기관지인 기독 월간 잡지 ‘활천’(活泉)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3일 오전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살아 있는 샘’이라는 의미의 ‘활천’은 1922년 11월 25일 창간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잡지로 알려져 있다...
  • 예장 백석
    예장 백석에 1천여 교회 새로 가입… 총 8천 교회 돼
    1천여 개 교회가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에 새로 가입했다. 이로써 백석 측 소속 교회 숫자는 약 8천 개가 됐다. 백석 측은 “지난달 18일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이후 1천여 교회가 백석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 활천
    국내 최고(最古) 기독잡지 ‘활천’, 창간 100주년 맞는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잡지인 ‘활천’(活泉)이 창간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살아 있는 샘’이라는 의미의 ‘활천’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관지로 1922년 11월 25일 창간했다. 기성은 “일제 강점기에 3.1운동이 일어났고, 1920년 이후 수많은 신문과 잡지가 발행됐다. 대부분 잡지와 신문은 창간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며 “그렇지만 ‘활천’은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고, ..
  • 김주헌 목사
    기성, 이태원 참사 애도 ‘금식의 날’ 지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4일을 교단 금식의 날로 정했다.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1일 ‘전국 성결교회에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우리는 155명이라는 젊은 생명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며 “이에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조기 게양과 ..
  •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이태원 참사… 하나님의 위로 기원”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10월 30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0월 29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에게 애도와 함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빈다. 더불어 부상당한 모든 분들의 괘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 김주헌 목사
    기성 “이태원 참사… 주님의 치료와 위로가 임하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기성은 “지난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한다”며 “우리는 수년 전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자녀를 잃고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오늘 또 다시 우리는 수많은 아들 딸들을 잃고 말았다”고 ..
  •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이태원 참사, 함께 슬퍼하며 기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권 총회장은 ‘함께 슬퍼하며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로 귀한 생명을 잃어버린 일이 일어났다.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들”이라며 “상상할 수 없는 참상 앞에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했다...
  •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
    기감 신임 감독 12명 취임 “새 희망 열어가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이 2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5회 행정총회 순서 중 하나였다...
  • 성결세계선교센터
    성결세계선교센터 봉헌, 3천 개 교회개척의 씨 심겨져
    ‘성결세계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 소재 30에이커 부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선교사를 포함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했다...
  • 예성 총회 작은교회 목회자 사모 추계 세미나
    예성 작은교회목회자모임 추계 세미나 실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작은교회목회자모임(회장 조홍영 목사)이 최근 경주 성결한교회(김경수 목사 시무)와 켄싱턴호텔에서 2박 3일 동안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추계 세미나를 가졌다...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 기각… 재판부 “동성애 찬성으로 판단 가능”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이듬해인 2020년 10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그러나 기감 본부 행정기획실 실장 이용윤 목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동환 목사의 정직 2년 징계 시효가 이미 올해 10월 15일부로 만료됐다”고 했다...
  • 고신총회 72회기 셋째날
    고신 ‘목회대물림 금지가 원칙’ 헌법 개정안… “미자립교회 고려를”
    올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이하 예장 고신) 제72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헌법 개정안은 교단 역사 최초로 ‘목회대물림’ 관련 조항을 담고 있다. ‘위임목사 또는 전임목사가 은퇴할 시 그 자녀를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한다’(제5장 목사 제50조 목사의 청빙 제5항)는 것인데, 일각에선 후임 목회자 청빙이 쉽지 않은 자립대상(미자립)교회 등 일부 예외가 있어..
  • 미주 예성
    미주 예성 20주년 총회 “온전한 복음화, 성결의 세계화”
    제20회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총회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뉴저지 오늘의목양교회(담임 장동신 목사)에서 개최됐다. ‘다시 온전한 복음화, 성결의 세계화’(벧전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교단의 20주년을 돌아보고 성결교의 정신을 회복하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예하성) 제71차 정기총회
    예하성 총회장 김병묵 목사·부총회장 김영준 목사 당선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예하성) 제71차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경기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성령을 좇아 행하라’(갈 5:16)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1,000여 명의 총회원은 이날 총회에서 세계정세의 위기 속에 국가안보와 핵 폐기 평화정착, 감염병 이후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무감각해진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한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진리의 말..
  • 장종현 목사
    예장 백석 “한국장로교회 연합의 마중물 되겠다”
    내년 교단 설립 45주년을 맞는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한국장로교회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백석 측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종교개혁자들의 신실한 신앙을 따라 개혁주의를 표방하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채택한 장로교단이라면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먼저 하나 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미주노회
    예장 대신 미주노회 신임노회장으로 김성광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미주노회 제77회 가을정기노회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하늘영광교회(담임 김성광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노회에서는 노회장으로 김성광 목사(하늘영광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에 권오달 목사(에덴장로교회), 서기에 지동근 목사(베이커스필드 아름다운교회)가 선출됐다...
  •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GMS 박재신 신임 이사장 “‘만만만 선교운동’ 전개할 것”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제13대 신임 이사장 박재신 목사(양정교회)가 13일 경기도 화성시 GMS 본부에서 열린 이사장·임원 이·취임식에서 ‘만만만 선교운동’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박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 교단이 선교하는 교단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만만 선교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이 선교운동은 ‘1만 교회 1만 성도가 월 1만 원씩 G..
  • (왼쪽부터) 신기식·이상윤·문병호 목사
    바선협, 지난 감독선거 당시 ‘선거권’ 문제 제기
    바른선거협의회(회장 문병호 목사, 바선협)가 11일 서울 동작구 소재 하나교회(담임 정영구 목사)에서 최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제35회 감독 선거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신기식 목사는 “연회원이 아닌 장로도 이번 감독선거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반대로 연회원에 해당되는 권사 등은 선거권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