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하나님의 선한 뜻 이뤄가는 장로들 될 것 다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51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장로 부부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딤전 3: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식어졌던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새로운 전환점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이동환 목사 항소심 2차 재판
    이동환 목사 재판,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가 동성애 찬성인지 여부 쟁점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2차 재판이 27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항소심 1차 재판에 이어 총회 재판위원회 주재로 열린 이날 2차 재판에선 피상소인 측으로 경기연회자격심사위원장 김문조 목사를 대리해 박성제 변호사, 보조참..
  •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 출범예배
    “한국장로교회 110주년 대회로 새로운 선교 바람 불길”
    한국장로교회 총회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출범예배 및 출범식이 2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예배에선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가 210장을 부른 후 김은경 목사(기장 총회장)의 기도,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기남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코람데오 신앙’(요나 1..
  • 한국정교회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가 재개.
    한국정교회, 코로나19 엔데믹 맞아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 재개”
    한국정교회(대주교 암브로시오스)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를 대교구의 각 지역 성당들에서 재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도 지난 19일 주일 성찬예배를 마친 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전했다. 정교회 측은 “감동과 큰 기쁨의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했다...
  • 성공회 이경호 신부
    대한성공회, 이경호 현 의장주교 연임 결의
    대한성공회는 최근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개최한 제33차 전국의회에서 이경호 베드로 현 의장주교를 연임시키기로 결의했다. 이날 의회에서 대의원들은 지난 2년 임기를 마친 이경호 베드로 의장주교를 제33차 의장주교로 선출했다. 아울러 대의원들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선교방향과 오는 7월 영국에서 개최가 예정된 세계성공회 주교회의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현대선교 구심점, 서구→아시아 확인 계기 될 것”
    아시아·태평양 침례교회의 축제인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이하 APBF)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다. APBF는 아시아·태평양 22개국 65개 침례교단과 3만 3천여 개의 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교와 전도에 대한 뜻을 모아 서로 협력..
  • 총신대학교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안 또 부결
    총신대 법인이사회가 지난 16일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올해 네 번째 모임을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부결됐다. 지난 2월 8일에 이어 두 번째 부결이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사 11명이 투표해 찬성 8표 반대 3표가 나왔다. 찬성이 의결정족수인 10표에 미치지 못해 부결된 것이다...
  • 한교총 탄소중립 창조회복교회만들기 심포지엄
    3명 중 1명, 교회 기후·환경 실천 캠페인에 “참여 의향 있어”
    국민 3명 중 1명이 한국교회의 기후·환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할 의향을 밝혔다.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개신교인 1천명·일반국민 1천명(지난 4월 27-5월 9일), 목회자 50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과 교회의 역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 감거협 제22차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 및 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UMC 전철 밟아선 안 돼”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는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등과 함께 오는 2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차별금지법의 실상과 성경적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3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종합] 제41차 미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교회, 다시 도약하자”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현지 시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모든 것의 중심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남가주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새누리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과거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지향했던 것처럼 올해도 축제와 선교 집회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선포하며 선교지향적인 교단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
  • 류영모
    류영모 총회장 “십자가군병 양성에 마음 모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군선교주일을 맞아 ‘십자가군병 양성에 마음 모아야!’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 장병들과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총회는 제37회(1953년)와 제62회(1977년) 총회에서 매..
  • 이행보 목사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신임 총회장에 이행보 목사
    미국 서부 현지 시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새누리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된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이행보 목사(테네시주 내쉬빌 연합침례교회)가 선출됐다. 또 제1 부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조낙현 목사가 추대됐다...
  •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모든 것의 중심 되신 예수”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김경도 목사)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모든 것의 중심 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남가주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새누리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 소속 한인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가족을 비롯해 캐나다와 남미에서 사역하는 남침례회 한인 목회자와 가족들..
  • 최병락 목사
    최병락 목사 “펜데믹으로 무너진 예배·기도·선교 회복하자"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지난 13일(현지 시간)부터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첫째날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무너진 예배와 기도, 선교를 회복하자고 촉구했다...
  • 기성 제116년차 총회
    기성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1가지 이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기성은 지난달 24~26일 진행된 제116년차 교단 총회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기성은 ‘다수의 국민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 제정 법률안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11가..
  •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LA서 개막
    미 남침례회 한인 총회(총회장 김경도 목사) 제41차 총회가 13일(현지 시간)부터 사흘간 남가주 LA의 새누리 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예전과 같은 대규모 총회로 모이는 것은 처음으로 올해 총회에는 1,200여 명이 등록할 예정이다...
  • 2학기 개강감사예배
    예장통합 목사고시, 30일 장신대서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고시위원회(위원장 장찬호 목사)는 오는 30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교수)에서 2022년 목사고시를 개최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총 응시생은 1177명이다...
  • 기감 총회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항소심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 동성애 찬동한 것과 마찬가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재판이 13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재개됐다. 앞서 지난 1월 25일 열리기로 예정됐던 항소심은 당시 이동환 목사 측 변호인단의 문제제기로 연기돼 이날 기감 총회재판위원회(기감 총재위) 주재로 다시 열린 것이다...
  • 세계예수교장로회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총회장에 김정도 목사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는 현지 시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뉴욕 나이아가라제일장로교회에서 제46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김정도 목사(대서양노회)를 선출했다. 필라델피아 둥지교회를 담임하는 김정도 목사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소재한 훼이스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 이사장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학교 종신교수에 임명됐으며 한국부 학장직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