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21세기판 악마주의 레이디 가가
    비틀즈, 롤링 스톤즈, 그리고 레이디 가가
    1966년 3월 4일,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지에는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기독교는 움츠러들고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예수보다 더 인기가 있다(We’re more popular than Jesus now).”..
  • [김성광 칼럼] 열매 맺는 축복
    [김성광 칼럼] 열매 맺는 축복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교훈을 하시길,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라고 하셨다.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하신 말씀은 열매 맺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 [박재순 칼럼] 역사는 희생을 요구 한다
    [박재순 칼럼] 역사는 희생을 요구 한다
    강자가 약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불의한 폭력이다. 다수가 소수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도 폭력이다. 모든 생명과 사람은 저마다 스스로 하는 주체를 가졌다. 서로 주체이고 저마다 주체인데 누가 누구에게 희생을 요구할 수 있겠는가? 저마다 저답게 사는 것이 생의 큰 원칙이다...
  •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성경말씀 시편 46편에는 히스기야 왕이 주변국 앗수르의 왕 산헤립의 공격을 받아서 조공을 받치겠다고 약속하고 각종 금과 은을 받쳐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두 번째 침공을 했을 때는, 이제 더 이상 바칠 패물이 없어서 결국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 드라마 <해품달>의 역술, 무엇이 문제인가
    드라마 의 역술, 무엇이 문제인가
    MBC 인기드라마 은 정은궐 작가의 픽션소설로 조선시대 임금 이훤(김수현 역)과 기억상실증의 무녀(巫女) 월(한가인 역)과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수목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2012년 2월 29일 17회 방송 시청률이 49.6%를 기록,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한 세계적 한류드라마인 과 비견되는 인기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 [김병태 칼럼] 최고의 성품 디자이너가 되라
    IQ 135 이상 천재 1500여명의 평생을 추적했더니…
    192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초·중등학교 학생 25만명 중에서 IQ 135가 넘는 천재들만 1,521명을 가려냈다. 그리고 그들의 평생을 추적하는 실험이다...
  • 나꼼수의 세련된 옷차림과 김정일의 검소한 인민복
    한반도 이념전쟁(Ideological warfare)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 북한 주체사상을 이념이나 사상으로 추종하는 세력은 거의 없어졌다. 새로 시작된 전면전은 영의 전쟁(Spiritual warfare)으로 분류하는 것이 낫다. 김일성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그 이유는 잘 모르고 중요하지도 않다...
  • [하인혁 교수의 신앙과 경제] 돈과 믿음 (1)
    믿음이 좋을 수록 신용점수가 나쁘다?
    하인혁 교수는 기독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을 통해 성경을 바탕으로 신앙인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올바른 경제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풀어보려고 한다. 그의 주요연구 분야는 지역경제발전과 공간계량경제학이다. 칼럼에 문의나 신앙과 관련된 경제에 대한 궁금증은 iha@wcu.edu로 문의할 수 있다"..
  • [조성래 칼럼] 내 인생에 스승이 있다면
    [조성래 칼럼] 내 인생에 스승이 있다면
    우리는 부정부패, 뇌물수수와 사기, 가짜 등이 신문과 잡지, 그리고 TV에 보도되는 것을 접하고 있습니다. 또 윤리와 도덕이 무너져서, 자식같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잘못을 보고 훈계했다가는 몰매맞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기초질서가 무너져 버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 [김병태 칼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국물녀, 채선당 임산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
    최근 ‘국물녀 사건’이 화제다. 광화문 대형서점 구내식당에서 일어난 일이다. 점심쯤이었다. 사람들이 북적여 발을 디딜 틈도 없었다. 한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식당 코너에 들어왔다. 아이는 물을 떠오겠다고 자리를 비웠다. 잠시 후 “악~” 하는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렸다. 어떤 아주머니가 들고 나오던 된장 국물이 아이의 얼굴에 쏟아지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화상을 입었다...
  • [강선영 칼럼] 제발, 기다려 주세요!
    [강선영 칼럼] 제발, 기다려 주세요!
    우리나라는 현재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기사에서는, 한국은 정치인부터 연예인, 운동선수, 대학교수, 학생까지, 매일 30명 이상이 자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엄영민 칼럼]기도 안에서 만나다!
    지난 주부터 각 교구별로 돌아가며 할 목회기도 시간을 시작했다.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마음에 있던 일인데 금년부터는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는 일이다. 나는 본래 기도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어린 시절의 교회도 유난히 기도를 강조하는 교회는 아니었고..
  • [김성광 칼럼] 만남의 축복
    인간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서로 만나 맺는 관계를 통해 가능하다.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마르틴 부버는 일찍이 ‘나와 너’라는 책에서 인생은 만남이라고 정의했다...
  • 배본철 교수의 성령론 Q & A (5-1)
    [배본철 칼럼]예언은 종결됐는가 지금도 존재하는가
    배본철 교수(성결대)는 '배본철 교수의 성령론 Q & A'를 통해 '방언이란 무엇인가' '예언이란 무엇인가' '직통계시가 가능한가' 등 성령론에 관한 많은 궁금증들을 질문(Q)과 대답(A) 형식으로 속시원히 풀어줄 예정입니다...
  • 워싱턴영광장로교회 정인량 목사
    [정인량 칼럼] 개혁주의의 위기
    개혁주의를 개신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총체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개혁주의 신학은 칼빈주의 신학을 따르는 장로교의 신학이라고 한정해야 옳을 것이다. 개신교회들 가운데도 예정론을 믿지 아니하고 알미니안 주의 입장을 취하는 교파들이 있는 까닭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이르서는 이런 장로교 신학의 중심인 개혁주의 신학이 붕괴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목도하지 않을 수 없다. 칼빈주의를 연..
  • [현순호 칼럼]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억울한 누명을 해명하거나 남 모르게 선행을 했다고 알릴 수도 없다. 그러나 산 사람은 죽은 사람에게 할 말이 너무도 많다. "아쉽다. 좀더 오래 살면서 선한 일들을 계속 했으면 우리 주위가 더 밝아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었을텐데"하며 애석해 한다...
  • [김세환 칼럼] 하나님 가문의 사람들
    메디치 가문은 르네상스 문화혁명을 주도한 실세이고 수많은 정치인, 종교인, 과학자 그리고 예술가들을 낳은 자랑스러운 유럽 최고의 명문 가문입니다. 당시에는 어떤 분야에서든지 메디치 가문의 관심과 인정을 받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었습니다. 인재를 사랑하고, 사람을 양성하는데 최대의 강점을 가지고 있던 메디치 가문이 후원하지 않았다면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마키아벨리 같은 예술의 ..
  • [백순 장로의 순종의 삶 시리즈 2] 경제 위기와 하나님의 심판
    아직도 우리 삶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2008년의 재정경제위기는 심각한 국민경제의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뉴욕주식시장의 다우죤스산업평균지수를 2007년 9월 14,165에서 2009년 3월 6,547로 -53.8%나 폭락시켰으며, 2009년 15.4 Million(10%)명의 실업자를 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과 2011년사이 포클로저된 주택이 9백만에 다다르고 주택값이 -40%이상 폭..
  • [목회칼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본문은 이스라엘 제 2대 왕이었던 다윗의 찬송 시로 그의 신앙 간증이면서 고백입니다. 그가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윗은 유목민인 아버지에게서 여덟 명의 아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목동으로 자라났지만 믿음만은 모든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 마음에 가장 감동을 드린 참 믿음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다윗을 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