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16년 1월 6일 오전 10시에 수소폭탄 실험(4차 핵실험)을 강행하였다. 그 규모가 아직 정확하지 않아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중간단계에 이르지만 북한당국은 "수소폭탄성공" 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전세계가 연초에 그야말로 수소폭탄만큼 큰 안보충격을 당하고 말았다. 2013년 3차 핵실험을 한지 불과 3년 만에 세계에 던진 불행한 소식이다. 필자는 3차 핵실험을 단행하였을.. "기독교인은 용기·확신으로 서야…신앙 위해 목숨 걸겠는가?"
갱신 프로젝트(American Renewal Project) 설립자인 데이빗 레인(David Lane) 목사가 "기독교인은 용기와 확신으로 서야 한다"(Christians Must Stand With Courage and Conviction)라는 칼럼을 통해 "기독교 신앙에 당신의 목숨을 걸 수 있느냐"며 도전했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평화칼럼] 인정하고 협상할 것인가? 부정하고 전쟁할 것인가?
2015년 8월 DMZ에서의 지뢰폭발로 대북확성기 방송이 재개되자 남북의 긴장은 일촉즉발의 상태로 고조되었다. 이 상황에서 남과 북은 협상을 선택했고, 결국 8.25합의를 이루어 갈등을 봉합했다. 그러나 2016년 1월 초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함으로써 대북 확성기방송은 재개되고, 남북 간에는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과 협상할 것인가, 아니면 전쟁을 할 것인가? 그리고 협상을 한다.. [김영한 칼럼] 예수가 가르치신 기도: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I)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든지 삶의 목표를 제시해 주셨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나라다. 역사적으로 이상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운동이 일어났다. 사유재산 제도를 철폐하고 사회적 평등을 무력과 독재와 인권유린으로 실현하고자 한 공산주의는 1989년 동구의 민주화..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이 깨끗하기 원합니다
마음이 깨끗하기 원합니다. 영혼이 순수하고 섞인 것이 없게 하옵소서. 중심이 깨끗하여 예수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청결하지 않으면 자기 자랑에 빠지고 속을 태웁니다. 하나님을 뵈올 수 없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전에 저 자신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저 자신을 바꾸고, 저 자신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CARD뉴스] 동성애가 확산되는 이유 4가지
지난해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는 '동성애'였죠? 미국 연방대법원은 동성결혼 합법화를 선언했고, 한국에서도 '퀴어 퍼레이드'는 代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됐습니다. 왜 이렇게 동성애가 확산될까요? 부산대 자연과학대학 길원평 교수님은.. [김영한 칼럼] 예수께서 가르치신 기도: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더욱 깊게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기도를 통하여 열리고 지속된다. 주님은 산상설교에서 우리가 기도할 때 은밀하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히 보시는 주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그러시면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공동으로 함께 기도해야할 내용들을 가르쳐 주.. [CARD뉴스] 동성애 '항문 성관계' 문제점 6가지
지난해 11월 유엔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사형제 폐지를 한국에 권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허용을 요구하는 압박이 새해에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 보수층들은 '동성애' 허용에 강력 반발하며,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반대 최전선에 서 계신 길원평 교수는 동성애의 신체·보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이 완벽한 이유 3가지
"하나님의 타이밍이 항상 우리의 타이밍과 같지 않다. 하나님의 타이밍이 완벽한 이유는…" 러시처치 유나이티드(Rush Church United)의 목회자이면서 유명 기독교 강사인 마르커스 길(Marcus Gill) 목사가 최근 "하나님의 타이밍에 만족해야 할 3가지 이유"(3 Reasons to Be Satisfied With God's Timing)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하나님은 시간의.. [강준민 칼럼] 작은 것을 지속하는 지혜
월요일 아침입니다. 저는 월요일 아침이 좋습니다. 잠시라도 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신비롭게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영감이 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런 까닭에 저는 월요일 아침에 큐티를 한 후에 목회서신을 쓰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예외도 있지만 월요일 아침에 조용히 앉아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목회서신을 쓰는 것은 저의 거룩한 습관 .. [김병구 복음칼럼] 초자연적 삶을 사는 크리스천들
보통 사람들은 자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거의 본능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쫓아 살아갑니다. 그들은 대체로 돈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육신의 삶을 살아 갑니다. 예수를 믿는 크리스천들은 세상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떠나 하나님을 사랑하여 말씀에 순종함으로 자기를 희생하여서라도 이웃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데에 진력합니다, 자기의 십자.. [이선규 칼럼]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급선무
사랑이라는 말에 대해 묻는다면 ‘사랑하라’는 것 이상으로 더 할 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겠다’. “서로 사랑 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 하여라(요한13:34) 예수님께서 이렇게 사랑의 실천을 강조 하셨다. 또한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덧붙인다. 그리스도를 믿어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끝을 맺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손을 펴 궁핍한 사람을
아름다운 꽃을 보기위해 누군가 꽃씨를 뿌리고 가꾸어야 합니다.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을 깊이 사랑하오니 좋은 것으로 저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옵소서.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병을 고쳐 주시고.. [조성노 칼럼] '헬조선'과 하나님의 나라
<헬조선>(Hell Chosun)이라는 희안한 신조어가 해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그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영어와 우리말의 조합이 그렇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19세기 봉건 시대의 국호를 갖다 붙인 것도 뜬금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제 <헬조선>은 인터넷..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말씀에 귀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다시는 하나님의 형상을 버리고 불의를 좋아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의로워야 배부른 것을 알게 하옵소서. 의에서 복이 오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의에 목말라 생명을.. 예수 믿을 필요를 못 느낀다는 청중에게
교수님, 학생부 전도사로 섬기고 있는데, 아이들이 예수님의 필요를 못느낀답니다...물어보니, 시련이나 고난이 없어 살만해서 그렇대요. 전쟁나면 찾을거래요. 어쩌지요. 어떻게 하면 예수님 믿게 할수 있을까요? 설교 준비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속상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남편의 실천적 습관 5가지
닐 케네디는 현재 30년째 결혼생활 중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을뿐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다면서 "좋은 결혼생활을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들이 있겠지만,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집이나 음식, 재정적 안정과 안전 등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실재하는 것(tangible)과 ▶이것보다 더 분명하게 실재하지만 약간은 추상적일 수 있는 '이해, 존중 그리고 공.. "한국교회는 예수의 자기 비움을 본받아 사회의 소외자들의 편이 되고 어둠을 밝히자"
다가온 새해 한국교회는 세상의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지향하여 힘세고 강하고 부한 자가 독식하려는 세상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이 세상의 죄와 헛된 가치관과 대결하면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 그리스도의 진리를 밝히 비춰주는 겸허와 자기 비움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채영삼 칼럼] ‘탐욕’이라는 이름의 시대정신
들여다보면, '탐욕'이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세상은 이 정신을 배신하지 않으려 애쓴다. 부끄러운 것도 잠깐이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이 성공한 자이다. 명예도 평판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 그것이 이 시대가 받아 주는 영웅이다. 그래서 오늘 날 교회가 '탐욕'을 숭배하고 실행하면, 그것은 참된 풍요이신 '그 아들'의 복음이 아니라 이..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매일 기쁨이고 기적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하옵소서. 친절한 미소를 띠고 감각 있는 민첩성과 분별할 판단력을 가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고 평안을 주는 영성을 채워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