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안에서 시작되는 교제, 아름다움이 깃든 교제, 아름다움의 교제란 순결하고 서로가 이성이란 책임을 느끼는 분별력을 가지는 교제입니다. 이성간의 인격은 서로의 상호 성장을 위해 존중되어야 하며,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배우고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주요셉 칼럼] 현대 선악과 ‘불법적 섹스’를 피하라
창세기 3장에 나오는 금단의 열매 선악과(善惡果,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사건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명한 열매인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어 하나님께 범죄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으니까... 소형교회, 출석교인 수 200명 넘기기 왜 힘들까?…8가지 이유
세상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들 교회들 모두가 언론의 조명을 받는 유명 교회들처럼 수많은 교인들이 예배에 출석하는 대형교회들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교인 수가 최소 목회자 한 명부터 시작하는 개척교회부터 백단위는 물론 십단위도 넘지 않는 소형교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든 교회들이 규모를 키우려는 세상적 욕심이 아닌 주님의 잃어버린 양을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열심으로 .. [아침을 여는 기도] 빛 속에 하나님이
희망이 참 된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희망이 옵니다. 희망을 받겠습니다. 힘든 어두움 속에 빛이 비춥니다. 생명이 빛이 어둠속을 비쳤더니 어두움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기쁨이 고난 속을 비치게 하옵소서. 고난이 기쁨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어려워도.. 김동길 교수 "오늘날 '지성소' 있나…거룩을 모르는 세상 됐다"
김동길 교수(연세대 명예)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을 통해,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은 반드시 지구상 어디에 존재해야 한다"며 '거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거룩한 것을 모르는 세상'이란 칼럼에서 "‘성지순례’(聖地巡禮)라는 명목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한 적이 있다. 안내를 맡은 유태인 청년이 모든 유태인이 두 손을 얹고 자기의 죄를 뉘우친다는 ‘통곡의 벽’(Wai.. 교회 옮기기를 고려해 봐도 좋은 4가지 경우
누군가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말한다면 대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는 조언을 돌아올 것이다. 주로 다른 교인이나 목회자와의 갈등이나 오해가 원인이 되어 현재 다니는 교회를 떠나게 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도와 대화를 통해 성경적으로 갈등과 오해를 풀어보라는 조언이 적절할 수 있다. 그러나 교회를 옮기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말기를
언제나 자기 능력에 대해 바른 평가를 갖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는 자기가 교만하게 되지 못하도록 몸에 가시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치셔서 교만해지지 못하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저에게도 말씀해 주옵소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고후12:9) 그리스도의 능력이 저에게 머무르게 하옵소서.. [CARD뉴스] 우울증에 빠진 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 3가지
저는 많은 기독교인들도 다른 불신자들처럼 우울증과 씨름하고 있다고 믿어요.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우울증에 굴복하면,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춘다는 겁니다. 또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기독교인은 우울증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분들은 우울증에 빠진 형제나 자매를 발견하면 정죄부터 하기 시작하죠... [아침을 여는 기도]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나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저를 이끌어주옵소서. 나의 주관자가 되시어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 고백한 도마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모든 수치와 부끄러움에서 건져주옵소서.. [CARD뉴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알 수 있는 방법 7가지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전, 우리의 삶이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신화’가 있죠.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삶 가운데 어지러운 것들이 치워지고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죠. 오히려 우리에게 여분의 것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를 부르기도 하시죠. 우리가 미련하고 어리석을 때, 불충분하다고 느낄 때, 그리고 우리가 피곤해 지쳐 있을 때, 우리는 그 분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CARD뉴스] 교회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강력하다는 증거 10가지
척 롤리스 박사는 자신이 말하는 '10가지'를 통해 "각 교회들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실시되고 있는지 체크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10가지 중 한 가지라도 시도해 본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했습니다... [평화칼럼] 신의 한수가 필요한 한반도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서 헌신해온 사역자들은 야곱의 절망에 잘 공감할 것 같다. 남북분단은 거대하고 강고한 벽이고 수십 년 기도하고 노력해도 끄떡없이 그대로 서 있는 철벽같이 느껴질 것이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새로운 에덴동산(The New Eden)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종점을 향해 가고 있다. 사도요한의 환상을 통해 현세가 아닌 우리가 소망하던 내세의 천국을 자세히 보고 있다. 세례를 받을 때 요리문답에서 “부활 때에 신자들은 영광중에 일으킴을 받아서 심판 날에 신자임을 공적으로 인정을 받고 무죄 선고를 받으며, 영원토록 하나님을 흡족하게 즐기는 완전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서약한 것을 큰 축복으로 알고 평생을 살아 왔다... [채영삼 칼럼] ‘알라’와 ‘여호와’가 같은 신?
먼저, IVP에서 이런 책이 출판되었다는 점이 유감스럽다. 검증되지 않았고, 무수한 논란이 야기될 법한 논쟁적인 책, "알라"(미로슬라브 볼프)를 기독교선교단체를 표방하는 출판사에서 펴낼 이유는 없다. 이런 책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IVP가 출판했을 때 가져오는 혼돈과 파급력 때문이다. 물론, 볼프 교수가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 '정치신학적' 공존을 꾀하려 했다는 그 의도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알 수 있는 7가지 방법
유명 기독교 저자로 잘 알려진 칼럼니스트 트리샤 고이어(Tricia Goyer)가 최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알 수 있는 7가지 방법"(7 Ways to Know God's Calling You)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분별할 방법을 제시했다. 더불어 그 소명을 겸손함과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것을 당부했다... [CARD뉴스] 성공하는 조직의 공통점 4가지
스티브 그린 박사는 "팀 스포츠에서 승리와 패배는 항상 '팀의 조직력(the quality of team unity)'에 달린 것 같다"면서 "인이 강조되는 팀은 승리하기 어렵지만, 팀이 같은 목적을 위해 하나 되면, 높은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멘토 삼아 성공하기 원합니다. 양들이 생명을 얻어 풍성하게 하시려 오신 주님. 착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시력을 가지고 있고 청각이 있어도 불쌍한 것은 비전을 가지지 못한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언제나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희망을 이미 이루었다는 것도 아니고 또.. "기독교인도 우울증 빠질 수 있다…판단·정죄해서는 안 돼"
미국 오리건주 출신의 크로아티아 선교사 로실린드 주키치(Rosilind Jukic)가 "우울증에 빠진 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 3가지"(3 Things to Not Say to Someone in Depression)라는 칼럼을 통해 이와 같이 말했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CARD뉴스]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이슬람 Q&A 10가지
이슬람 전문가 이만석 선교사(한국이란인교회)가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다"면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니다. 카드 뉴스로 알아보죠... [조성노 칼럼] 로또와 십일조
요즘 온라인상에서 때아닌 <십일조> 논란이 뜨겁습니다. 지난 주 총 당첨금이 2조 원 가까이 치솟았던 미국의 로또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나온 후부터입니다. 파워볼 1등 당첨자 3명 중 유일하게 지난 15일 미국 NBC 방송 <투데이쇼>에 출연해 자신의 신분을 공개한 존 로빈슨과 그의 부인 리사 로빈슨은 당첨금 5억 2800만 달러, 우리 돈 약 6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