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교수
    [박은영의 영어 QT] To do what is right and just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
    구약시대에는 제사로, 신약시대에는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경건한 마음으로 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제사 드리는 것보다(than sacrifice) 옳은 일을 하고 공평한 일을 하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To do what is right and just is more acceptable to the LORD)...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6월에 생각 한다
    우리는 주위에서 '선진 조국 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기왕이면 낙후된 나라의 국민보다는 선진국의 대열에 들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어느 정치인의 책에서 '선진국에 진입 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갗추어 져야 한다고 피력 한 것을 읽고 동의를 보내었다...
  • 하늘에서의 큰 전쟁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하늘에서의 큰 전쟁(Agreat battle in heaven)
    마리아와 용의 대결에서 하나님은 아기 예수와 마리아를 안전한 옥좌와 광야로 옮기신 후 미가엘 천사장에게 붉은 용의 무리를 하늘에서 추방하도록 명하셨다. 용(사탄)과 그의 부하인 짐승(마귀)의 세력도 강력하므로 이제 제12장에서는 천사가 용과 대결하는 넷째 환상까지 계속되고 제13장에서는 짐승과 대결하는 나머지 세 환상을 요한은 목도하고 이를 기록하였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실크로드 선교
    안디옥에서 로마길을 타고 유럽으로 간 서방 선교를 바울이 이끌었다면 안디옥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아시아로 간 동방선교는 네스토리우스가 이끌었다고 하겠다. 386년 안디옥에서 출생한 네스토리우스는 428년 콘스탄티노플 주교로 임명되면서 교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내 삶을 안내해 줄 지팡이가 필요합니다
    마이클 웰즈가 지은 "영적 자기 진단과 치료"라는 책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어린 물고기가 어른 물고기에게 말했던 동화 속의 이야기 입니다. "언젠가 나는 넓은 바다에 가보고 싶어요." 이 말에 어른 물고기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 박은영의 영어 QT
    [박은영의 영어 QT] Not be even a hint of immorality 부도덕한 것은 이름도 부르지 말라
    세상에서는 갈수록 음행과 더러운 것들, 탐욕에 대한 내용이 미디어 매체에서도 버젓이 나오고 그런 내용들로 사람들과 또는 인터넷상으로 농담을 즐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되어 가고도 있습니다. 어두움의 일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야기하고 이에 사람들은 동조합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목사의 아들들 - 최초로 하늘을 난 라이트 형제
    사람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것은 어쩌면 타고난 욕망인지도 모른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루스가 큰 새의 깃을 백랍으로 붙여서 날개를 만들어 달고 미궁을 탈출하다가, 태양에 가까워지자 그만 백랍이 녹아 바다에 떨어져 죽는 일화가 있다. 이렇게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커다란 소원이었으면서도 성취하기 어려웠다...
  • 김영한 박사
    [신학단상] 케직(Keswick)운동의 영성(II) - 케직사경회
    1875년 7월 케직사경회(Keswick Convention)는 "성경적 성결의 증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으로서 호수지방의 휴양도시 케직에서 역사적으로 열렸다. 옥스퍼드 집회에서 크게 은혜를 받고 "안식하는 신앙"(resting faith)을 경험한 캐논(Canon, 주교(主敎)) 배터스비(Thomas Dundas Hartford Battersby)가 이 브라이턴 집회에서 케직사경회를 ..
  • [박은영의 영어 QT]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박은영의 영어 QT] God who promises and fulfills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사람은 자신의 약속을 어떤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다시 번복하기도 하고 취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행동을 안 하신 적이 있나요? 약속하시고 성취하지 않은 적이 있나요? 반문하며 약속을 지키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절에서는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I have received a command to bless; he has bles..
  • [박은영의 영어 QT] Honor the Lord with your wealth
    [박은영의 영어 QT] Honor the Lord with your wealth 재물로 주님을 공경하라
    은행이나 개인금고가 없던 옛날에는 풍요의 척도가 내 통장 개수가 아니라 창고와 즙틀이 얼마나 차 있는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나의 창고가 넘치도록 가득 차고(barns will be filled to overflowing)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기를(vats will brim over with new wine) 원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먼저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나의 재물..
  • 이만석
    [이슬람 칼럼]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IS는 최단시간에 그 잔인함을 세계 인류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준 순니파 이슬람 무장단체이다. 문자적인 의미로는 이슬람(Islamic)국가(State)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순진한 사람들은 IS는 이슬람과 관련이 없고 테러범들일 뿐이라고 하는 매스컴의 홍보를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슬람국가가 이슬람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김치찌개가 김치와 관련이 없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 박은영의 영어 큐티
    [박은영의 영어 QT] To serve 섬기기 위해
    나이가 들수록, 어떤 지위를 가지게 될수록 더 섬김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이 본성인 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에서도 그 중에서 가장 어리고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섬기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섬김을 받는 것이 당연한 문화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어떤 위치에 올라갈수록 섬김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생명과를 먹으면 정말 영원히 살 수 있었을까?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생명과를 따 먹고 영생할까 하여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추방하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어거스틴은 "마니교도(摩尼敎徒)들에 대한 반박, 창세기에 대한 두 권의 책"(Two Books on Genesis Against the Manichaeans)에서 그룹(Cherubim..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토리노 대성당 '예수님 수의' 논쟁
    최근(4월 19일) 예수의 장례식에 사용된 수의라고 알려져 온, 소위 '토리노(Torino)의 성의(聖衣)'라고 불려지는 고대 유물이 이탈리아 토리노 성 요한 세례자 대성당에서 5년 만에 기자들에게 재공개됐다. 일반인을 위한 이번 전시는 4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이어진다는 소식이다...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사람을 남기는 목회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쯤 달려가 다보면 '테오티우아칸' 이라는 거대한 유적지가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로 치면 6차선쯤 됨직한 직선형태의 넓직한 길을 중심으로 양 옆에 돌로 만든 각종 건물들, 그리고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이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두개의 피라미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피라 미드 중 '태양의 신전' 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피라미드 중 세번째로 높은 것이라고 합..
  •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우리가 숨은 곳이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사기극에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에 자신의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몸과 마음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 감출 수 없었던 것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늘 그들과 에덴동산에서 즐겁고 친밀한 시간을 보내곤 하던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가정 수호의 중요성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은 하나님이 최초로 인간에게 창설해 주신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다. 가정에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고 끝이 난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즐거운 가정은 일찍 맛보는 천국"이라고 했다. 사회관계 속에서 상하고 깨진 상처들을 가정의 사랑 공동체를 통해서 치유 받고 쉼을 얻는다. 가정에서 진실한 인격이 형성되며 재창조의 변화가 일어난다...